정크 (잡동사니) DNA론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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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호 작성일12-01-05 11:59 조회1,52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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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1, 12, 15 김인규 교수의 글에서 그 DNA 의 유전자를 깨워라라고 했는데,
보다 근원적인 본질을 내놓지 않아 여기에 적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인간의 모든 워크는 무질서를 질서화하는 연금술의 워크이다.
네가티브를 "정복"하고 파지티브로 "승화"해서 그 에센스를 추출하는 연금술,
국가의 단위에서 보면,
자유민주주의, 반공, 굳건한 한미동맹 , 시장경제,그리고 오늘의 국가를 있게 한 개인들의 희생정신의 반석 위에서
6.25 ,빨갱이를 극복한 수 많은 결정체들이 잠재의식속에 잠자고 있는 것이 정크 DNA 의
본질이다. 정크가 그냥 쓸모없는 잡동사니만 모여 있는 것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성은 정크에서 기원하였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습득한 - "두 번 실수를 안하게 하는 것이 정크 DNA가 가지는 역할"이다.
*정크의 의미는 내용상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론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노코멘트의 영역도 있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선일보와 김인규교수의 논리에 함몰됨을 경계하고 혹 박근혜가 이런 논리에
의해 영향받을까 경계하기 위한 글임을 밝힘니다.
박근혜나 그런 부류들이 보수의 의미를 버린다고?
그것은 곧 자신이 과거에 성공했던 노하우,자신감,잠재력의 DNA를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의미이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과거에 실패한 경험의 에센스조차 정크DNA에 담겨있다.
오늘 날의 빨갱이 기생충을 있게 한 원인들.
우리에겐 실패의 경험이 내일의 성공을 가져오는 백신이 되어야 정크 DNA의 의미를 명확히할 수 있다.
원희룡같은 넘들에게 파워를 주지말라.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그래서 성현은 "군자는 근본을 중시 한다". 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래를 알아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