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미 목소리를 점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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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1-05 15:59 조회1,5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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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중 시절 이후 이상해졌다.
그 전부터 대학의 교육계가 좌파로 물들어졌지만,
그 다음부터는 언론이 좌파에 유리하게 돌아갔다.
우파에게 불리한 것은 과장되고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좌파에게 불리한 것은 숨겨지기 마련이었던 것 같다.
좌파들은 늘 자기주장을 끊임없이 내놓았고,
언론은 이들을 자주 보여줬다.
이것은 바로 큰 목소리가 이긴다는 선전선동의 힘이다.
실질적으로 좌파가 점령한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구조의 상층부이다.
그것도 다 점령한 것이 아니었다. 일부만 점령하고
목소리가 큰 이가 많이 진출했다는 것이다.
이 목소리가 큰 부대가 우파세력을 하나씩 하니씩 제거해나가는 것이다.
그러고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파를 원하지 않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좌파가 대세인 것처럼 착각되어진 것이고,
그러면 한나라당도 가짜 대세에서 속는 것이다.
이제는 한나라당이 보수인 우파세력을 대변하지 않을려고 한다.
이로써 우파세력은 선전선동의 힘에 우파를 대변할 것 같은 한나라당을 잃게 된다.
즉, 우파세력은 대한민국이라는 구조의 상층부를 잃게 된다.
도대체 박근혜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파의 신념을 가진 철의 여인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권력을 장악하고픈 포퓰리즘의 화신일까?
도대체 무얼 노리는 것일까?
아마도 비대위의 노림수는 박근혜도 팽하고 우파세력도 없앨려는 음모론적
시각으로 봐도 무리수가 없는 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전선동과 계략에 의해
철저하게 우파세력은 대한민국의 상층부를 잃고 고립되고 말 것이란 점이다.
우파가 몰락하여 인민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것인가?
마치 프리메이슨의 수작으로 놀아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금대중은 프리메이슨이었을까?
결국 그들의 선택은 한반도를 방아쇠로 당겨서 3차 핵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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