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을 굉잖히 불우하게 살았습니다. 3끼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였습니다.

신발도 가장 싸구려만 신고 다녔고 돈 많은 부자들에게 증오심이 대단했습니다.

초딩 1학년때는 차라리 공산주의가 낫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불운이 계속되진 않았습니다. 조그마한 슈퍼를 하면서 돈을 벌어서

서울에 강북에 집 3채도 마련하고 부모님이 버는 월세로 삽니다.

월세과 예금 이자 수입이 한달에 275만원 가량 합니다.

이제는 밥은 안굶고 먹고 살만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시키고 제가 잘 먹고(?) 사는게

모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덕분입니다.

민주화 인사들이 우리에게 밥을 먹여줬습니까? 오히려 IMF 사태로 나라를 파탄시켰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1900선이고, 무역1조달러 모두 우리가 그토록 독재라고 비판해왔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덕분입니다.

필리핀은 이제 2천달러 소득으로 우리에 1/10입니다. 우리보다 3배 이상 잘살았던

필리핀은 우리보다 못한 우리의 10% 임금으로 삽니다.

군인들도 문민통제에 공감하지만, 나라를 파탄하는 빨갱이들은 묵과 할 수 없습니다.

빨갱이들을 모두 북한에 추방시켜서 굶주리게 한다면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얼마나 옳은지 뼈속까지 깨달을 것입니다.

군인들은 좀비가 아닙니다. 군인들은 정치적인 생각도 하고 철학도 있습니다.

40대마저 좌경화 되는 이 나라가 점점 불안해지는군요

군대는 자유민주주의 최후에 보루가 될 것이며 문제가 되면 군대가 특히 육군은 궐기하여서

뒤집어 엎을 것입니다.

육군이 마음만 먹으면 빨갱이들을 모두 저승사자의 밥이 되게 하는 것은 너무나 쉽습니다.

군대는 인내하고 참고 있습니다. 끝까지 참다가 폭발하면 일본의 대지진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제 나이는 34살입니다. 본적은 전라도입니다.

추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