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학규, 그의 것은 지랄정치, 그 학습은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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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1-01-11 03:29 조회1,96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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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용병 가오(顔)마담 손학규의 정치학습이 점입가경이다.
나는 손학규의 신상에 관해 별로 아는 것이 없다.
안다면 집안이 넉넉해서 영국 어딘가 유학을 하고 돌아와 교편을 잡다가 어느날 정계에 입문해서 한날당 공천으로 경기도지사 하고 나와 머리 깎고 전국을 돌며 奇人行脚을 벌여 한 때 세인의 시선을 끌었고 또 어느 절에 들어앉아 오매불망 대통령되게 해주십사 염불을 외었는지는 모르나 하여튼 거기까지만 안다.
기인은 그로부터 세인의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어느 날 불숙 머리를 들고 나서서 도지사 시절까지 정적이라던 민주당에 秋波를 보내기 시작한다.
햇볕 帝王 김대중도 운을 다해 서산에 지고 볕을 잃은 졸개들이 제가 무리중심이라며 도토리 키재기의 난장판을 벌이는 틈을 타 던진 추파가 효험이 있었던지 하여간에 굴러온 돌이 백힌 돌을 패 내듯 斜陽의 무리집단에 끼어들었다.
민주당은 아닌 척 내숭 떨지만 김대중 오리지날 가지고는 과거의 영화를 되찾기는 영 글렀다는 것을 알고 혹시나 기대 반 실망 반으로 맞아들인 것이 지금 억지 奇人癖을 연출하고 다니는 그 손학규다.
사람이 거기까지 잘못 될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요즘 손학규의 억지춘향 극을 구경하다가 어제 밤은 값진 외투에 몇 십만원 짜리 가죽장갑까지 끼고 노란색 피켓을 휘두르며 거리를 누비는 군상 속에 그를 발견하게 되었다.
뭣 땜에 돈 처들여 기껏 만들어준 의사당을 뛰쳐나와 노상 코메디를 연출하는지 나는 분명한 잇슈를 알지 못한다.
지금 우리가 극복해야할 분명한 잇슈가 있다면 튼튼 국방 튼튼 안보 그말고 또 뭣이 있는지 나는 몰라 하는 소리다.
지난 연평도 참극 때도 공교롭게 저들과 시간을 맞춰 제도권 정치한다는 녀석이 사안을 침소봉대하여 들고나와 시청광장서 시민들 거들떠보지도 않는 코메디를 연출하다가 슬그머니 꼬리를 감췄다.
손학규가 햇볕무리의 傍系로 입적해서 뭔가 성과를 올려야 이담 대통령 후보로 뽑힐텐데 그래서 오히려 이리지날들보다 더 악을 써야할텐데 참으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안다.
그러는 사이 심각 준엄함을 가장한 손학규 얼굴은 티비 3사의 표적이되고 싫든 좋든 시청자의 시선을 받아 널리 알려서 표 많이 얻어 다음 대통령 되면 지난 과거사는 다 덮어버려진다는 것을 손학규는 잘 알고 있다.
신성한? 의사당을 격투기장으로 만드는 民主暴民黨 대표가 된 소위 傭兵社長 손학규의 안깐 힘 쓰는 모습에서 길은 점점 험해지고 그가 밟는 지랄정치학습으로 연출하는 코메디는 점입가경이라는데에 초점이 모아진다.
카메레온 기질의 변심자들의 종말은 지극히 불행했다.
[펌]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심청이 애비 요새 뭔소릴 하고다닌다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지난 크리스마스 즈음에 춘천에 왔던데, 곁에서 가만 지켜보니깐! ,,, ,,, ,,.
눈깔루에 총기도 없고, 광채도 나지 않더군, '손 학규!' ,,, ,,, ,,, ,,.
누깔은 마음을; 돌이켜 反(반), 쏠 射(사); 反射하는, 지게 문 '창(窓)'이거늘,,.
돌石님의 댓글
돌石
신언서판으로 사람의 품격을 보듯, 관형찰색으로 사람의 건강을 본다는 말이 있지요. 볼 관이요, 모양 형이며, 악수하고 살같을 만저볼때 느끼는 찰, 그리고 외모로 풍기는 사람의 색갈이라고 하겠습니다. 손학규는 관형찰색에서 송장같은 인간이 다 되었습디다. 그 눈길에는 기가 없는데 입으로만 까대니 그게 무슨 깡다구가 있겠으며 쫀독 쫀독한 차기가 있어 무엇이 달라 붙겠습니까? 써늘하게 다 죽어 빠진 꼴에.... 이만 합시다. 그 더러운 변절자 위장 취업자, 빨갱이 쉐이!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그 불량 제품이 버젓이 유통되는 이 나라가 문제...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이름석자도 역겹다. 집어 치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