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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학생 자살의 근원적 이유는...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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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1-12-31 03:03 조회1,55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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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학생 자살의 근원적 이유는...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사회에...
언제부터인가... 둘다 잘못이다 라는 판결이 대세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맞은놈이 때린놈을 선생에게 이르면
선생 판결 왈.. `둘다 잘못이다` 라고 판결합니다.
(제 학생시절에 이런일 비일 비재했습니다.
꼭 학교 뿐만 아니라... 특히 집안에서 며느리 잘못들어와서 형제끼리 다투면 그렇게 판결합니다)


왜 그리 판결하는가 생극을 해보니...
그리판결하는게...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는 편안한(비겁한) 방법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맨처음에 그렇게 판결했더니... 그 판결이 멋있어 보였던지...
어리버리들이 자기네도 그렇게 "둘다 잘못했다"라고  따라하기 시작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런일이 벌어진것 아닐까요?


그런데 ...
A 가 B를 때렸을때
정말 둘다 잘못한것일까요?
B가 A에게 원인제공을해서 둘다 잘못일까요?

그 논리라면... 천안함 사태도 남북 둘다 잘못했다?로 결론이 납니다.


둘다 잘못했다... 이거 확실히 개선해야 할 문제 아닌지요?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요즘 학생들 사이에는 일진이라는 게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짱이라는 의미의 일진이 아니라,
일종의 학교내 조폭문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교내 조폭그룹을 일진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알리게 되면,
끔찍한 보복폭행을 가한다고 합니다.
그게 두려워서 신고조차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여 신고를 해도, 일진들 중 일부만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일진그룹에 속한 다른 넘들이 보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성 사회의 조폭과 비슷하다 할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에서 일진문화가 나타난 이유는,
초등학교에 남자교사들이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때(박정희, 전두환 정권)만해도 초등학교에 남자교사들이 많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남자교사가 오히려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들의 인성은 초등학교 때 대부분 형성됩니다.
아무래도 여자 교사는 부드럽고 온순합니다.
남자들처럼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반면, 남자교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이 몸을 사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때는 인격형성을 위해 남자교사가 필요합니다.
따로 인성교육을 하지 않아도, 남녀교사 비율 자체가 바로 인성교육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초등학교는 대부분 여자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일이 전두환정권,박정희대통령시에만 해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허구의 민주화로  망국적인  진실과 정의의 왜곡이 김영삼정권 이후부터 쓰나미 처럼 일어났지 않습니까? 그것의 완결이 역적 김대중,노무현에 이르면서 교육의 정책이 전교조로 하여금 자율화란 명목으로 조례를 바꾸고 "인성교육"을 말살시켰읍니다."인성교육(유아때 부터)"의 부재 탓입니다.

 결국 양아치만을 양산시켜 그들의 원대한 목표인 이땅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보수우익의 기반"을 송두리체 뽑으려는 음모의 결과 입니다. 정말  무서운 계략입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장학표 님 어떻게 저의 생각과 똑 같습니다 정말 저의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같꾼요 김영삼 정권은 10년이 넘도록 박정희 정권에 도전 하여 새상을 얻은찰라 권력을 마음 대로 희둘렸읍니다 김대중 정권은 그를 바탕으로 모든겄을 뒤집었읍니다 거짖이 참이되게하고 종북 새력을 민주화라고 자기 생각대로 정치를 했읍니다 이때가 뒤집기에 절정 시기 입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노태우, 김영삼이후 국가기강문란과 전교조활성, 김대중의 조폭문화양성. 결국

양김씨의 사이비민주가 백년대계의 교육현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놔 버렸습니다.

다시 그 70년대의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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