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진보하는 진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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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2-31 22:11 조회1,5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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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입문의 표면적 동기는 국리민복을 위한
멸사봉공의 정신이라고 얘기하죠.
하지만 실상 권력의 잠재된 속성은 폭력성이지요.
여차하면 폭력을 사용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한 겁니다.
그래서 조신한 여자도 민노당 시의원쯤 되고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져
자신을 못알아본다며 주민센터 알바직원 머리끄뎅이를 잡아 흔들죠.
그런가 하면 진보신당의 문부식 대변인은 한 발자국 더 진보하여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택시기사의 면상을 때리는 한편
파출소 기물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진보신당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특히 좌익의 진보란 폭력성의 진보를 의미하는 것인데....
진보신당이 앞으로 어디까지 진보하려나....
나날이 진보하는 진보신당!
댓글목록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우리가 흔이 말하기를 "말이 씨가 된다" 고 어른들 한테서 주의를 받은 분들도 혹시 있을줄 압니다.
"나날이 진보하는 진보신당"하고 천만번 주문을 을포대면 진보신당은 참말로 진보되어 성공 합니다. 그리되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자까자꾸 헷갈려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나날이 (아주 못된 방향으로) 진보하는 진보신당!"
바로 저들의 국어사전에서 진보란 우리국어사전에서의 진보와 다른점 이지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진보(進步)--- 앞으로만 계속 나가서 바다속으로 들어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