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부정-negative , 무질서- disorder 의 전형입니다.
이것들의 본성은 럭비공처럼  예측불가입니다.
그래서 모 개그맨의 유행어처럼, ' 그 때 그 때 달라요~ ' 가 그들의 속성입니다.
굳이 강한 확신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기병님
저런 개념없는 놈의 철부지 불장난에
너무나 무개중심을 주지 마세요.

어렸을 적 학교에서 돌아오다 보면 물을 가득 담아 놓은 양철 함지 그릇에 작은 칸을 많이 만들어 놓고 물방개가 어느 칸으로 들어갈지 맞추면 상품을 주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안철수의 행동이 그와 같아.... 그를 신뢰 한다기보다는 오래 관찰하다보면 물방개에게도 습성이 있듯 안철수에게서도 모종의 습성 같은 것이 발견되어 큰 소릴 한 번 쳐 본겁니다. 맞아야 할 텐데…. 정말 오랜만에 인감도장을 한 번 사용했습니다.

경기병님, 좀 더 쉽게 써 주십시오.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과 경기병님이 시스템클럽을 그만두는 일과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머리가 시원치 않아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혹시 시스템클럽을 그만 두고 싶은데 마땅한 구실이 없어서 찾고 있습니까?

여장님의 댓글

여장 작성일 11-12-29 22:15

그만큼 심증이 굳어진다는 뜻이겠지요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12-29 22:19

만인의 머리를 헷갈리게 하는 안철수의 대선출마 여부를 시스템클럽 탈퇴라고 하는 엄중한 배수의 진을 치고 한 번 호언을 해본 것입니다.

경기병님 신념은 참 존경스러운데 시스템클럽을 탈퇴라는 배수진은 경기병님 답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그놈이 출마안하면 우리가 왜 시스템에서 경기병님을 못봐야 하며 아무 웬수진일 없는 시스템클럽을
경기병님이 왜 떠나야 한답니까?? 해서 긴급 변경제안드립니다
그놈이 거시기에 출마안하면 500만 야전군 후원금으로 100만원 더 내어 놓는게 어떠신지요?
그렇게 변경해주시면 큰절한번 올리겠습니다~^*^
오늘 박사님 글을 보니 어떤 작자가 100만원 도로 찾아갔다는 소리를 듣고 열이 하늘만큼 뻗치던 참인데..경기병님까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알뜰하시네요.... 그런데 이미 인감도장을 찍어 버렸으니..... ^^;
물건값을 지불했다가 환불받기도 어려운 노릇인데
후원금을 되찾아간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지.....
아이들 하는 짓도 아니고....
어떻게 설명이 않되네요.
그나저나 500만 야전군 활동을 제대로 하려면 군자금이 많이 필요할 텐데.....

"그놈이 거시기에 출마안하면 500만 야전군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상향조정하여 내어도 괜찮을 것 같슴니다. ^^  새해에도 유현호 님, 도사 님, 만토스 님, 여장 님, 현우 님... 그리고 경기병 님...들 강건하시고, 가정과 경영하시는 일들과 애국에 더 영광스러운 큰 번영 있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