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돌적 과욕이 빚은 박근혜의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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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2-28 01:00 조회1,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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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 다 같이 좌우를 포용하는 중도노선을 지향하고 있으나
그 태생적 성격은 다르다.
이명박의 중도는 일신의 정치적 위험을 피하기 위한
기회주의적 속성이 강한 중도이고
박근혜의 중도는 오로지 대통령이 되기 위한
맹목적 저돌적 욕심이 빚은 우직한 중도이다.
솔직히 이명박 중도의 부작용보다 박근혜 중도의 부작용이
훨씬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칙이란 허울을 뒤집어 쓴
그녀의 집착 때문이다.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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