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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의 뼈아픈 기회를 놓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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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의사 작성일11-12-28 03:23 조회1,5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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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두차례의 뼈아픈 실패의 경험이 있다
둘중 한가지라도 성공했더라면,,,,

백의사(본인의 닉네임과 동일)는 맹인의사 염응택을 단장으로 하는 정의의 반공결사단체였다.
그 단원들은 1946년 애송이 김일성을 죽이기 위해 북괴에 잠입,
군중앞에서 연설질하던 놈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하였으나 아깝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한 소련놈 장교놈이 수류탄을 주워 다른곳에 던지는 바람에(저도팔병신이 됨)
놈을 죽이지 못했다고 한다. 뼈아픈 일이다.
그 악종놈을 그때 저세상으로 보내거나 적어도 병신을 만들었다면
북괴 세습독재왕조가 존재했을까?


두번째, 육이오때
중공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북진통일이 좌절되자
맥아더 원수는 핵폭탄을 북괴와 중국에 수십개를 투하하여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
대통령 트루만은 3차세계대전 발발을 우려, 반대하는 바람에 무산되었으나
당시 중공은 건국 1년밖에 안된 미개국이어서 핵폭탄은 상상도 못했고
소련도 54년에야 핵폭탄을 실전에 배치했으며
2차대전때 독일과의 전쟁에서 천만명 이상이 죽는 바람에 미국과 결전할 상태가
아니었음을 감안할때
실행만 됐더라면 우리는 통일된 대한민국에서 북괴,좌익빨갱이들같은 말종집단들
을 상대할 필요도 없이 번영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충분히 완승으로 끝낼 수 있었던 전쟁을 어정쩡한 무승부로 종결지었으니
그 결과가 얼마나 후회막심한가.
그때가 미국으로선 중공과 북괴를 한번에 손볼(?) 마지막 기회였는데 놓쳐버리니
이제는 개가 원숭이에게 농락당하듯이 놈들에게 수없이 당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도 그때 통일되었더라면,,,,중공,북괴,좌익빨갱이들같은 말종집단들을 상대할 필요도 없
을텐데,,,
천추에 남을 한이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백의사가 그런 단체였군요.
정말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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