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치보다 애국심이 우선한다면
감히 어떻게 좌파 종북들이 나댄다 말입니까??

지난 수십년간 좌파 종북들이 설쳐 된것은
애국심보다 자신의 처지를 먼저 생각한 바로 우리에게 잘못이 있는것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에 그렇게 강력히 반공방첩 멸공을 앞세워도 그 누구 하나
쉽게 대 들지 못했지만..작금은 타령질이라 웃스개 꼴만 당하고 마는 반공 방첩..
그건 우리가 자초했습니다

지난 십여년에 그렇게 금과옥조 같은 보수의 나아갈 길을 부르짖던 수많은 보수집단들이
한 순간에 권력에 줄서기 하며 그렇게 쏟아 내었던 신조,신념을 내 팽겨칠때..
종북의 치하에서 갈고 딱았다 믿었던 보수의 와신상담 공든 탑은 무너져 버렸습니다..

해서 지금은 다시금 원점에서 재건할때...
이미 보수와 궁물을 양손에 쥐어도 된다며 행동한 자들은 스스로들 믈러 나시기를...
그게 바로 애국이다 싶습니다....

아니면 최소한도 나중에 석양같이 시뻘건 불을 한번 더 지피시더라도...작금은 정치에 자중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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