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우리만 낙동강 오리알" - 김정일 사후 정부대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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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1-12-26 20:01 조회1,5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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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빨갱이 속내를 드러내는군요. 미국 클린턴이 즉각 조의를 표했는데, 이명박은 머뭇거린다네요. 테러 왕초 오사마 빈 라덴 잡아죽였을때 미국이
조의를 나타냈나요? 아닙니다! 미국 온 나라가 크게 기뻐했습니다. 한데, 빈라덴보다 더 악독한 살인마 테러광 김정일을 박원순은 대한민국이 홀대한다고 비판하네요. 빈라덴은 '내주머니' 털어서 테러집단을
먹이고 보살폈지만 김정일은 북한주민 300만명을 죽였습니다. 요덕수용소 몇십군데 만들어 사상범 20만명 이상을 생지옥 속에 넣었습니다.
끝없이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괴롭혔습니다. 이런놈을 박원순은 끝까지 받들어모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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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김 국방위원장 사망은 지금까지 잘 못했던 것을 되돌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부가) 지금 너무 머뭇머뭇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금방 조의를 표했다"며 "미국이 김 국방위원장이 좋아서 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박 시장은 "북한은 지정학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우리가 통일하고 평화를 유지할 파트너로 잘 관리해야 한다"라며 "평화를 유지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능력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리더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차원의 대북지원 여부와 관련 "서울시에도 남북교류기금 등이 있고 인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고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박원순 "우리만 낙동강
오리알"…김정일 사후 정부대응 비판
[뉴시스] 2011년 12월 26일(월)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정부의 대응에 대해 "우리만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그건 결정적인 문제"라고 비판했다.박 시장은 22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첫 단추를 너무 잘못 끼운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은 너무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김 국방위원장 사망은 지금까지 잘 못했던 것을 되돌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부가) 지금 너무 머뭇머뭇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금방 조의를 표했다"며 "미국이 김 국방위원장이 좋아서 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박 시장은 "북한은 지정학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우리가 통일하고 평화를 유지할 파트너로 잘 관리해야 한다"라며 "평화를 유지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능력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리더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차원의 대북지원 여부와 관련 "서울시에도 남북교류기금 등이 있고 인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고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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