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헌데 과연 선거만을 위한 수법이었는가 아니면 또다른 의도가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2010년 2월 26일 5.18특별법을 국회가 개정한후 이에 대한 어떤 발언이나 보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2년이 다되어 갑니다.
5.18특별법이 위헌이고 역사바로 세우기 재판은 사기였다고 현 정치인들중 누가 자백을 할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치인은 현재 박근혜 전대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정치적 음모가 선거만을 타겟으로 했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이른감이 있습니다.
즉 선거와 5.18위헌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보려는 음모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선거일 디도스공격이 박근혜에게 불리하게 할 의도가 목적이었다면 왜 선거가 다 끝나고도 여러 날이 지난 12월 초에야 매스콤에 사건이 불그러졌을까요? 선거 당일에 한나라당 소행임이 밝혀 졌어야 한 것이 아닌가요? 그래야 박원순에게로 표가 더욱 쏠렸겠지요.... 아무튼 정상적인 분석을 불허하는 이상한 정권입니다.

[경찰은 12월 2일 오후 공 모씨등 4명을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범인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1-12-27 01:17

디도스 공격은 추후에 들통나게 해서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목적이었겠지요.
박원순을 당선시키기 위한 액션은 디도스가 아니라 안철수의 박원순 지지표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멀리 내다보고 일을 저질렀을까요? 박근혜가 아니라 당장 이명박 정권이 타격 입을 텐데....

이명박은 국내문제에 있어서는 완전 아바타 같습니다.
국내문제이 있어서는 완전히 눈을 감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집권과정중에 무슨 역활분담같은 밀약이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나라당의 해체가 목적이 아닐까요?.  언론의 경우, 공격 사실만 이야기하지, 노출 의도를 가지는 공격이라는데에는 일언반구가 없죠. 심지어 한나라당에서 조차도 그런데 관심이 없죠. 그렇다는 이야기는 이심전심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