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모든것이 점점 불균형적으로 맞춰지는 지금...

저는, 최근 본 영화가 도가니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관심있는것은 교육쪽...

교육은 한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고 키우는 것의 현장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을 좋다고 칭찬하던 오바마는 정말로 올바를수 있을까요?

오바마는 , 한 사람을 그저 휴머노이드(인간처럼 생긴 로봇) 으로 볼 뿐, 그를 진정 사람을 보지 못한 미련한 자와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한국의 교육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처럼 경쟁을 유도하는 교육을 절대로 환영할리가 없을 테이니까요...
하지만, 오바마가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미국은 정말로 점점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쇠퇴는 물론 끔찍하게, 집착만 하는 교육을 양성시켜왔던지라, 그것을 닮은 한국을 보고, 한국은 그나마 성공을 거두었으니까, 우리도 지금 이 케이스에서 한국처럼 하면 커질리라 희망을 보았지라 그래서 그는 결국 제가 봤을때는 미련한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경쟁은 우리 인간에게는 나쁘지 않은 재밌는 요소 이기도 하고, 스트레스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이 항상 문제점이라고 제기되어 왔던 한국에서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 입니다.

현재 우리가 제일로 필요한것은 화합으로 열어가는 세상 그리고 그 안에서의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노력입니다.
이것을 실현한 나라는 놀랍게도, 현재는 비록 추락하는 추세라지만, 아직까지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휴대폰 기업 , 노키아의 모국가인 핀란드 입니다.

핀란드는 자기가 잘하는 과목이 있으면 친구가 만약 자기가 잘하는 과목이 부족하면 서로 보충하고 서로 채워주고, 서로 알아가고 이런식으로 교육을 유도하는 형식입니다.

결국은 서로 채워주고, 서로 보듬어주고 , 서로 좋아하고 , 서로 알게되며 즐거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핀란드는 경쟁 보다는 화합으로 열어가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가 제일 알아야 될것은 애플을 비방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알아두셨음 좋겠습니다.

현재 애플은 , 정신적으로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충격에 빠져있으며, 현재 제일 큰 문제는 이사회가 돈에 환장하여, 돈밖에 보이지 않아 오히려 애플은 강력한 자들과 손을 잡았지만, 저도 원치않지만, 오히려 독에 빠졌습니다. 그점을 알았음 바램입니다.

애플이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미국 GM사처럼 파산위기 였다면 누가 믿을까요?
심지어, 회장이 회사를 파산하거나 아님 팔려고 하였으면 지금 애플이 말이죠...

그런 애플을 살린것은 , 스티브잡스 였습니다.
그가 젊은 20대 후반때 쫓겨나, 다시 회사로 복귀하였을때는 30년쯤... 지난후...

그는 회사에 들어가자 마자 하였던 첫번째 말

"우리는 지금 분열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시기하여서는 안되며, 그들을 동료라고 생각해야 애플이 다시 부활할것입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애플이 성공했던 이유, 아이러니하게도 화합이였습니다.

애플제품에 항상 어떤기업이 들어가는지 궁금한 언론들. 그리고 애플은 항상 기술만 디자인할 뿐 나머지는 OEM제조방식으로 진행하여,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이것은 흔히 아웃소싱 이지만, 그래도 항상 소비자에게 좋은 것을 제공하며, 질 좋고 제품의 가격도 최적화 하여 제공하자라는 취지가 강했던 기업이였던것으로 저는 아직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그가 죽기전에도 욕하지 않았던 파트너를 찾아보라고 하면, 제가 봤을때는 공식적이지만, LG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1에 액정을 LG디스플레이를 채택하게 되었고, 또한 LG의 기술에 감탄하였고, 그리고 고마워하였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애플의 성공신화의 열쇠 , 그것은 화합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웃긴것은, 애플의 아이폰 4S를 보면, 머리는 삼성입니다. 그리고 신경세포전달물질(시냅스 와 시냅스소포)은 하이닉스입니다. 그리고 부품(장기나 중요부속기관들)들은 기타제조사 입니다.

그래서 재밌다는것! 결론이 바로, 몸따로 마음따로 도 되지만, 몸 전체 따로 마음 따로 라는것도 성립이 되기 때문에... 결국 이 제품역시, 여러회사가 하나로 모여 만든 제품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화합을 중요시합니다. 화합은 우리를 더욱 돈독하게 할것이며, 또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는데 앞서, 더욱 중요하며, 또한 자본주의의 잘못된 점을 타파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