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의 호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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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사 작성일11-12-24 08:38 조회1,61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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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심한 욕이 호로자식이라는 말이다.
씨의 근본이 없다는 말이다.
어느놈의 종자인지 모른다는것은
지 애미의 방정치 못한 몸가짐의 질타이기도 하다.
오늘 나는 참다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호로자식들을 불러본다.
북괴의 김일성 일가야 만고 불변의 역적이니 말할 것 무엇인가?
이놈은 형제를 몰살한 멸문지화하여 할 흉악한 놈 집안이다.
우리는 옛부터
자식이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었다.
그러나
이웃이 잘못하면 꾸지람으로 끝났다.
이를 상기하여 본다면
김정일의 죽음에 애도가 아니라
거적대기 처리도 과하지 않는가?
이명박은 이상득을 비롯한 도곡동 땅등의 해위
서해교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등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북괴의 유화정책과
김정일놈의 조문 운운하는 작태는
만고의 호로자식에 속한다.
현정은은 금강산 관광의 책임자로서
박왕자여인의 피살사건의 책무가 끝나지 않은 현상황에서
괴수의 조문을 간다니
이 또한 분명한 호로자식이다.
이희호라는 여우같은 여자는
자기부군의 행위를 옆에서 보고도
김정일를 사모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변할 수 없는 호로자식이다.
밥먹고 똥싸고 숨쉬는 빼놓고
거짓과 술수와 협박과 선동으로 먹고사는
자유대한민국의 앞날에
딴지거는 정치꾼 놈들은
분명히 호로자식이다.
자기위치가 38이북인지 이남인지 혼돈하는
개같은 법조인들은
분명 개 호로자식들이다.
자유의 가치를 민주화라고 하는 놈들은
개 호로자식이들이다.
반미, 반일 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말하는
방속국 놈들도
개호로자식들임이 맡다.
신분을 모르고 개념없이 사는 놈들을
옛 어른 들은 호로자식이라 하였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그런 자 들은 분명 그런 욕을 먹어야 합니다. 나도 개 호로자식이라는 욕을 원치않게 이곳에서 몇차레 들었었습니다. 참으로 지혜있고 영력이 뛰어난 분들이 나에게 붙여준 호칭이었다 봅니다. 나를 더러 개 종자 개 호로자식이라고 하니, 참으로 나는 개 만도 못한 데가 많은 흠 많은 인생임이 틀림없고, 나를 보고 그렇게 간파하는 놀라운 투시력은 신통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김정일 집단의 유는 아니라는 것, 이것 만큼은 남기고 싶은 말이지요. 애국하려 왔다가 받은 상처는 2011년을 넘기면서 털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팠지요. 상처도 컸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심한 용어가
선생님 마음에 상처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이 용어는 선생님과 같은 분을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김일성, 김정일 대를 이은 호로자식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개대중이라는 만고의 호로자식이 있죠.
지애비가 누구인지 본인 자신도 모른다는 거 아닙니까.
세계 최초로 자기 입맛에 맞게 지애비를 선택한 간약한 호로자식이죠.
여하튼 호로자식중 정말 잘사는 사람 몇명에게는 미안하지만 대부분 호로자식들은 사회적인 문제를 항상 만드는 DNA 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