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님, 이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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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22 17:09 조회1,62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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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대중이 집권한 1998년 초에 대한민국에서는 구 정보부를 초토화시켜 이름까지 국가정보원이라고 바꿔 치우고 국민들에게는 "정보부의 정치적 활동 폐해를 막고 시대에 맞추기 위해 국가의 정보수집 활동을 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는 발표하면서 당시까지 대공활동을 했던 전문 정보요원들을 모조리 추방하여 대공분야를 초토화시켜 버렸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북한에서는 당 고위 간부 백 여명 이상이 김정일로부터 숙청을 당했다는 소문이 있고 그들이 바로 남한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하지요. 과연 1998년 4월 이후로 북한 내부에서 그렇게 많은 간부들이 숙청을 당했었고 그 명단을 김대중 정부가 넘겨 준 것이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에 정보를 흘려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것이 사실이었을까요? 사실이라면 김대중의 역적 질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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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작성일모르긴 해도....추측컨대 당연히 북에서도....대대적 숙청이 있었을 것입니다....양지와 음지는 같이 있는것이기에...이후로...우리나라의 대북정보라인은...믿을수 없었지요...더구나 접적지역과 마주보는 군의 정보라인까지 ...망가트린 역적놈들이 ...그런 사실을 늘 가슴속에 잊지않고 담고 있어야 ....행여 고약한 상황일때....그나마 대처할수 있을겝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은 북한에서 쿠데타가 있었다고 말하며 1999년에 60여명이 숙청당했다는 인터넷 검색이 있더군요. 하지만 전 다윗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이 더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개대중이에 의한 대한민국 정보부 요원 및 북한내 정보요원 숙청으로 보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결국 대역적 빨갱이김대중이 북한 김정일과 내통된 남한내 간첩 두목짖을 한것이지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제일 먼져 손댄곳이 국정원이 갖고있는 자기의 핵심 반역자료를 없엤고 국정원내 대공전문요원 을 퇴출시키고 북에 있는 정보제공자들의 인적사항을 김정일에 알려 대거 피의 숙청을 시킨것입니다.
그러니 김대중은 대역죄인이고 대한민국의 반역의 수괴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제가 오늘 동아TV의 프로그램을 듣다가 탈북 NK지식인 대표의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그 사람은 지난 20일 북한에서 정오에 중대발표를 한다고 예고한 시각으로부터 약 20분 전에 북한의 정보를 통해 김정일의 사망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국가정보원의 정보능력은 차라리 신문 방송 언론의 수준보다 못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정보를 입수하는 시간과 그 정보를 분석하여 평가하고 조치하며 발표하는 과정을 감안해도 이번 정보원의 김정일 사망 확인은 터무니 없는 것이 지요. 정보원 스스로 김정일의 사망에 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으니까요. 북한으로부터의 정보는 Zero 상태라고 봐야 할까요? 탈북자 중에서 정보계통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차라리 정보원에 공식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상책인 듯합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개10뒈중이 저질러놓은 폐해가 이루말 할 수 없이 많았군요.
청기와집 땅바기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감투받은 이상 임기내내 개10뒈중이가 싸갈긴 오물들을 부지런히 청소해도 모자를판에 그 오물에 똥파리들 더 끼도록 방치하고 내버려뒀으니 그 폐해가 갈수록 늘어갈것 같습니다.
심지어 개좌빨색기들 이젠 대법원까지도 협박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만토스 님,
다윗 님의 글 「김대중은 김일성의 고용간첩이다(증언)」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한글말님 찾았습니다. 길 안내 갑사합니다. 다윗님의 귀중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그나마 정보면에서 획득과 분석평가 모두 정확했던것 같습니다.
송영선 의원의 정보로는 김정일이 12월 16일 오후 8시경에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국정원의 정보라인 강화(전문인력보강 및 양성)가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합니다.
과거의 대북정보전문인력은 거의 숙청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