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문제 너무나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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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12-23 00:00 조회1,50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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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한 아이가 또 자살을 했더군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얼마나 극심한 공포를 느꼈으면 목숨까지 끊었겠습니까.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제가 청소년 시절 학교에 다닐 때(전두환 정권 시절)만 해도,
왕따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한 반에 한 두 명 정도 힘 꽤나 쓰는 애들은 있었지만,
집단 괴롭힘과 같은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랬던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우리 애들은 아직 어리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저런 일을 겪게 되지 않을까 너무도 염려가 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학교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지금 중고등 학교가 있는 동네에 사는 시민들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학생 생할문제는 심각합니다.
1.벌건 대낮에 빌라 주차장에 모여서 성행위를 하지를 않나?
2.중학생 녀석이 담배를 손가락에 꼬나들고 버젓이 담배를 피우질 않나?
3. 여중생들의 집단 따돌림 폭행(여럿이서 욕설, 발길질, 머리채휘덜리기...등)을 하질 않나?
4. 수업에 빠져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지를 않나?
' ......... 정말 가관이죠.'
<처방>
1. 한 담임이 같은 반을 졸업할 때까지 맡아야 합니다.
2. 학교단위 학생수를 축소해야 합니다. 학교당 학생수가 수천명씩 너무나 많습니다. 이건 군대지
학교가 아닙니다.
3.상담교사를 늘여야 합니다.
4.1교사당 학생수를 25명내로 줄여야 합니다. 교사도 인간입니다. 학생 지도에도 힘의 한계가 있습니
다. 어디 교사들이 생활지도만 합니까? 수업도 해야지요!
무상급식 우선하지 말고, 이런 내적인 교육 행정 시스템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농약독에 찌든 음식과 화공약으로 오염된 식수, 공기를 먹고 마시며 오염된 피로 반죽해서 만들어져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핏속에 독기가 지나쳐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잔인무도하고 패륜적 행동들이 서슴치 않고 저질러 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맞벌이해서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열악한 현실속에서 가정교육이 있을 수 없고 학교는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고...정치는 썩을 대로 썩어있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학생들의 폭력성이 사회의 좌경화 현상과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빨갱이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탓이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민주화를 가장하고 인성교육을 파탄시켜 양아치만 늘어나게 하는 음모의 붉은무리들을 척결않고는 해답없습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교육에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식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없지요.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몇년전에 어느백화점 지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는데 옆자리에서 두젊은 여성분들이 나누는 얘기를 들은적있습니다 요즘애들은 싸가지없게키워야한다고 우리엄마도 내 귀죽게 안키웠다고 요즘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예의 찾고 뭐찾느냐고요 분명 어린자녀가있는 새댁들같더라고요 90년대 미시족시대부터 도덕은이미 무너지고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