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전 무학대사께서
寅卯에 그일을 알며
辰巳에 정도령이 나타나고
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리라..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2010년 경인년
2011년 신묘년에 그 일을 알며

2012년 임진년
2013년 계사년 에 정도령이 나타나고

2014년 갑오년
2015년 을미년에 즐거움이 당당하리라.

이 말씀을 김정은이 새겨 듣는다면 정도령이 될 수 있다.

다시 풀이하면
2010년 2011년에 통일의 기운이 퍼지는 해였다.
연평도 사건에서 비롯하여 김정일의 죽음이 통일의 전주곡이었고


2012년이 되는 이즈음  김정은이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김정은은 정권욕심을 다 버린다.
정말 모든것을 다 훌훌 던져 버리고 살신성인의 길을 택한다.

통일..
북한 체제로는 북한 주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수 없음은
김정은이 서구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젊은이 다운 생각과  결단력으로 모든 것을 던져 버리는 것이다.
이것으로는 도저히  북한을  어찌할 수 없고,안된다라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데로의 통일을 수락하는 것이다.
북한식  통일 방식이 아닌   가진자의  대한민국의 통일방식을 따른다.
이리하면  김정은이는
정말 정도령으로서 민족사에 영원히 남을 인물이된다.

그리고 2014년 2015년 통일이 된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지른 과오는
김정은이의 결단때문에 용서를 받게 되고

김정은이는 민족의 영웅으로 통일을 이끈 사람으로
영원히 기록되고 기억할 것이다.


아~~
나의 이 글이 꿈꾸는 백마강이 되지 않고 현실이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