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시지.

그의 애비 김일성은 천인공노할 아들놈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일설이지만 김일성이 죽기전 핵개발 문제와 맞물려 지미카터 초청하고 화해국면에 접어들었었고
더불어 김정일의 실권을 박탈하려하자 이를 극심하게 싫어했던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이
김일성을 제거하려하자 이에 신변불안을 느껴 당시 북방개척으로 안면이 있던 김우중 전대우회장에게 자신과 추종자 천여명의 망명도움을 청했었다던데 망명직전 김일성은 독살되고 그 추종세력들이 모조리 숙청당했다던 설...

우연의 일치지만 그로인해 하늘이 노해 북한땅에 90년대 중반 엄청난 수해를 내몰아쳐
김정일은 심지어 과테말라 위조여권까지 준비했고 그로인해 거의 북괴가 붕괴할 뻔했다던데...
(당시 고황장엽선생 망명)


근데 개정일 그놈은 무슨이유로 그냥 잘살다가 큰 탈 없이 뒈지다니? 

비참하게 비명횡사하지도 않고?

혹 김정은을 시기하는 반대파에의한 계획적인 암살???
(김정일 사후에 김정은의 입지가 불안해지기에 그걸 노린 반대파의 은밀한 작전에의하 급사일수도) 

자세한 내막은 향후 북괴내 권력서열이 굴러가는 걸 보면 간접추리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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