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죽은  타이밍  (2011년  12월  17일)을  보면

하느님이  대한민국을  돕고있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왜냐?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던  러시아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사업이  좌절되었다.

(2)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에  추진하려던  남북정상회담도  무산되었다.

(3)  북한이  천명하였던  강성대국의  해 (2012년)가  개꿈(?)이  되었다.

(4)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북풍이  위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5)  대한민국  내부의  종북좌파들이  패닉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졌다.

 

  내년은  대한민국에서  총선과  대선이  치뤄지는  중요한  해이며 

북한도  강성대국이  실현된다고  큰소리  치던  중요한  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진영은  최근  어려움에  빠져있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패배...

안철수의  등장...

좌익진영의  통합...

이러한  추세라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에  상승세를  탄  좌익진영이 

파죽지세로  내년  총선과  대선도  승리할  가능성이  아주  큰  절대절명의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이였다.

 

(물론  한나라당이  한미 FTA  법안을  통과시켰고  '조중동'  종편  방송들이  탄생하여서 

그나마  보수, 우익진영도  희망을  갖게되었지만...)

 

  더구나  이런  와중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미련을  못버리고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의식한  대북퍼주기  (북한  통과  러시아  가스관  사업)를  은밀히  추진해왔다.

만약에  이  사업이  성사되면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의  금강산관광,  개성공단을  뺨치는  엄청난  대북퍼기가  된디.

북한은  그  수익으로  수소폭탄을  제조할수도있다.

 

  그런데  정말  하늘이  대한민국을  돕고있는지 

갑자기  난데없이  김정일이  2012년을  불과  2주  남긴  시점에  급사하였던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퍼주기도  무산되었고 

남북한의  빨갱이들도  동시에  치명타를  당했고 

반대로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진영은  기사회생하였다!!

 

  김정일의  사망은

야구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타자 (한나라당)가  회심의  만루홈런을  때려서 

일거에  역전승한것에  비유할수있는  기적이  아닐수없다!!  ㅎㅎㅎㅎㅎㅎ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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