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님 17648 글 내려 주시오, 사죄가 있으면 더 좋겠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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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wi 작성일11-12-21 14:10 조회1,45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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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싫은사람 한테 "니네 살던대로 가라" 하면 말은 돼지, 머리가 시키는 대로 입이 뱉으면 되니까,
그런데 "니가 뭔데? 하면 "싫으니까" 란 소리 밖엔 무슨소리 더 해보겠나 "너나 꺼져"소리 얻어듣겠지
전라도의 살인범 유영철도 거주의 자유가 있어, 최고봉은 티끌에 티끌 만큼도 시비걸 자격이 없다네
경기도 사람이 평안도 간다고 시비 못건다 이거야, 가다 죽던 나중 잘 살던 그건 별개 문제고
가로막고 있는건 이름하여 "軍事 分界線", 쉽게 얘기해 양쪽 體制隨護者들이 총질 할까봐 친 울타리
평안도 사람이 경기도에 "살러"오는것 또한 당연 하지, 오다 죽든 살던 또한 별개문제
살고싶은 곳에 사는 거지 최고봉이 좋아하나 찡그리나 눈치 볼일이 아니다 그말이네
실향민, 탈북인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 자칭 타칭하는 호칭일뿐 그게 주민증과 관계 없다는 걸쎄
>또한가지 짚고 넘어갑시다//
>당신들이 진정 김정일이 싫어 넘어왔던가요?
>90년대 이전 넘어 왔던분들은 진정 김일성을 실체를 알고 넘어왔던 분들이라 인정하지만
>90년대 이후 넘어 왔던 분들은 굶주림에 못이겨 중국으로 넘어왔다가
>그곳에서 한국의실정을 알고 넘어온것이지 김부자가 싫어 넘어온건 아니올시다<
"김정일을 신처럼 모셨으니까, 중국에서 노닥거렸으니 경기도에 못살아" 하며 거주를 막을 권리 없어
피차 국민된 자격이 저울에 달면 똑 같다고 얘기 하면 이제 귀에 딱찌 앉을때가 된거같다
살 자격, 아니 권리는 딱 한가지 한 반도안의 부모밑에 태어 나는것 뿐이야, 고봉들은 다른것 있나?
최고봉의 머리가 이래도 못 알아 들을 만큼 단단하면, 빨갱이 꼬봉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네
>백의사 11-12-20 20:21
>탈북자들이 뜸하다가 김일성놈이 뒈진후에 그렇게들 많이 넘어왔습니까?
>김일성때는 북괴체제의 잔학성,반인간성을 몰랐다가
>김정일이 집권한후에야 비로소 깨달으셨나요?<
>독일 여성들이 심지어 할머니, 유아들마저 모조리 윤간당하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자업자득이었습
>니다. 왜냐하면 나찌독일이 수괴 히틀러가 집권하고 그토록 강해질때까지 성원한게 바로 독일국민들이
>었거든요. 정말 북괴가 싫어서 오셨든 아니면 최고봉님 말씀처럼 배가 고파서 오셨든 잘 모르겠지만,
>통일후에 평양의 기득권층과 김일성,김정일에게 충성한 놈들은 모조리 씨를 말려야 합니다,
김일성이 이밥에 고깃국 배불리 먹게해주고 등 따신데 남쪽으로 목숨걸고 이사하면 머리가 돈거 아니겠나
여기 최고봉의 고봉들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 앉아 있길래 손가락으로 하는 산수도 못하나?
힛틀러가 악마인지 아닌지 최고봉들은 알아서 지도자로 내세웠을 거다 그말? 손가락 산수도힘든 돌머리로?!?
혹 돌대가리면 천지신명께 물어봐야 하거늘, 안 했으니 북에 사는 사람들은 독일 여자들 처럼 죽어싸다!
沒인간성은 둘째고, 악찔도 이런 악찔이 없고나, 남쪽이 이런 쓰레기 천지라면 빨갱이가 훠얼씬 났겠다!
최고봉들들 한테 "인증 샷" 받 으려고 넘어 왔던, 사기치러 왔던 최고봉이 찢어진 대로 뱉는게 자유면
"팔또 육갑을 다 떨고 있다"고 얘기 하는 나도 자유 아니겠나, "개대중보다 더 악찔 꼬봉들 종자로세"
어디 인정 받을데가 없어서 "최고봉 고봉들 한테 매달리겠냐, 이런 쓰레기 뭉게고도 맞아줄 사람 천진데
그리고 "고봉이들 글" 내릴까봐 걱정된다, "남한 얼치기 쓰레기"표본으로 그만한거 찾기도 힘들듯 하다
"머리가 돌 같은 대가리면 파란색 인들 얼마나 가겠냐, 걸레질 한번 하고 빨간색 칠하면 빨간 머리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최고봉'은 사과해야 마땅타! ,,.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냐, 불연이면 논리가 부족한 사람이냐, 그도 저도 아니면 반고의적로 미친 체하면서 자살Goal을 시스템 클럽에 차 넣으려는 人이냐, 여덟달 반이냐? ,,.
나이에 걸 맞게 게속적인 논리를 계발하고, 그에 합당토록 지식을 충전함에도 게을리하지 말아야만 하거늘! ,,. 放電(방전)만 하고 充電(충전)은 하지 않.못하여, 廢(폐) battery 로 된 人間은 아닌 지? ?? ???
제 자랑은 결코 아니지만, 저는 요즘도 아이들이 보던 중학교 도형 幾何(기하)책을 다시 보거나, 고교생 化學冊, 대학 統計學책등을 일부러 보기도 하면서, 치매 방지에 노력하거늘,,. 나이가 많으면 뭘 합니까? ,,.
'최고봉'님은 빨리 반성.뉘우쳐라! ,,. 그래도 남에게 남긴 상처를 지우게 하진 못할진대,,.
'KOWI'님의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요! ,,. Excellent! Sir!
여 불비 례{I am, sir, yours truly. 餘 不備 禮}, 총총{Hastidly. 悤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웃에 대한 인정과 관용이라는 차원을 넘어 어려운 이들의 처지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탈북자 이던 귀순자 이던 남으로 온 동포는 이미 우리모두 동반적 관계이며 각자의 경험을 통해 한쪽의 부족함을 채우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가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곳 야전군에 모인 전사들은 애국과 사회적 공동선을 실현하기 위한 동지적 관계입니다.
기득권을 위해 박힌 돌 굴러 온 돌 가리며 서로의 처지를 헐뜯을 것이 아니라, 서로 처지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의 삶을 존중할 때 애국심은 더욱 빛나 보이며 이는 모두를 위하는 길 임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상호존중하는 자세로 처지와 성격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를 보듬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이는 분단국 국민이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의무이며. 평화를 위한 길은 서로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이해하여 화합하는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애국일 것입니다.
최고봉님도 '다윗'님의 애국심을 느끼신다면 차마 더 이상 막말은 못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최고봉님은 너무 속상해서 심한말 했다하며 사과하셨습니다.
이에 kowi님이 본글을 더해서 시비거리를 확대하시면 안됩니다.
두분 모두 잠시 상대의 처지에서 돌아 보며 자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