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좋아 하는 빨갱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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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21 16:32 조회1,5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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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문을 닫고 내부의 적을 소탕하라
북한의 2대 세습군주 김정일이 사망했다. 그 뒤를 3대 세습군주 김정은이 이어 받았다. 전 세계 유일의 64년 세습독재체제가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런 동물원이 바로 우리 민족이라는 북한 김일성 왕국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그저 그러려니 하고 감동도 저주도 없이 시큰둥하다. 저 동네는 원래 저런 동네였는데 할애비가 세운 나라를 그 손자가 이러 받은들 그게 무슨 큰 일이냐는 듯이 오히려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이상하단다.
저렇게 시큰둥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로 이 땅의 중도기회주의로 비겁하고 공짜 심리에 젖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자기가 사는 나라는 누군가 이끌어 갈 것이고 또 전쟁이 나면 누군가가 나서서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며 그렇게 굴러 갈 것이라면서 천하태평이다. 그런 사람들이 북쪽 동물원의 주인이 누구에서 누구로 바뀐들 무슨 관심이 있을 것이며 자신과 무슨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냐면서 그건 그 놈들 일이라고 비웃는다. 이런 상황이 바로 망국의 徵兆다.
1. 북으로 통하는 人的 교류와 정보통로를 더욱 굳게 닫아라.
북한으로 통하는 문을 지금보다 더욱 단단히 걸어 잠궈야 한다. 북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열수록 우리의 물자와 정보만 북으로 흘러 들어 가고 남으로 들어 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바로 Non-return valve의 기능이 남북간에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려면 절대로 자유스런 대한민국의 모습이나 부유한 삶을 북쪽 인민들에게 보여 주어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북한에서 당 간부들이 아니면 안 된다.
그렇게 호의호식하는 북쪽 사람들이 남한에 내려와 아무리 휘젓고 다녀도 북쪽에서 사는 것보다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북에서는 김일성 왕국 한 곳에만 충성하면 평생 안락하게 보장되기 때문이다. 독재체제는 그래서 인적 교류도 철저한 통제를 거쳐야 하는 것이지만, 남한에서 북으로 가는 사람들은 북에서 선별하여 받아 들이고 그들이 보여 주고 싶은 곳만 보여주니, 누가 그곳의 동물원을 제대로 보고 오겠는가? 세습독재가 이렇다.
대한민국의 비밀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우리의 군사기밀까지 마구잡이로 북한에서 알아 차린다고 한다. 한 마디로 남에서 북으로의 모든 정부통로는 시원하게 뚫려 있는데 북에서 남으로 오는 통로는 완전하게 통제하고 막아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의원이라는 밥통들은 우리 정보원들에게 대북정보수집이 형편없다고 호통을 친다. 가소로운 건달들이다. 저들이 남북간에 놓은 Non-return valve의 기능을 알고나 있을까? 간첩 천국에서 헛물켜는 저 법통들.
2. 북으로 가는 모든 돈과 물자를 차단하라
대남적화통일 전략은 김일성 왕국이 탄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함이 없고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저들의 핵무기, 미사일 그리고 강성대국이라는 선군정치의 구호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러는 사이 궁핍한 식량과 생필품은 뒷전으로 밀려 나고 만다. 인민들의 피와 땀은 당 간부들의 호의호식에 충당하고 남으면 굶주리는 노동자에게 돌아 간다. 배가 고파 살인강도 짓도 인육을 먹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동물원의 참 모습이다.
김일성 왕국은 인민들이 마음대로 숨조차 쉴 수 없다 숨쉴 틈조차 주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지원하는 돈과 물자가 북쪽의 인민들에게 돌아가서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으니 도와주자고 떠드는 자들이 감추고 싶은 진실이 있다. 북쪽에서는 돈과 물자가 많아질수록 김일성 왕국의 통제와 배급이 강화 되고 헐벗고 굶주리게 된다는 철칙 말이다. 그럼 도와주는 돈과 물자는 어디로 가느냐고 물을 것이다. 당연한 질문이다.
그것은 모두 살인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경비와 대외군사력 증강을 위해 곧 바로 충당되는 것이라는 점 말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남북교류협력이라는 미명하에 지원하는 어떠한 돈과 물자도 모두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를 유지시키고, 그들의 군사력 증강에 쓰여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한의 좌파세력은 인도주의를 외치면서 도와야 한다고 떠든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죽이려고 우회적으로 적에게 힘을 북돋아 주자는 것이다.
3. 언제까지 북쪽으로 가는 문을 닫고 물자 지원을 차단하라는 말인가?
이런 질문이야말로 대답하기 쉬운 것이다. “북쪽의 김일성 왕국이 세습독재체제를 포기하고 북한 전 인민들의 자유선거에 의한 지역대표와 지도자 선거를 거쳐 자유민주주의를 실시 할 때까지 대한민국은 절대로 북으로 가는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문을 열고 교류라는 이름으로 남북이 왕래해봐야 남한이 얻을 것은 하나도 없고 북으로 모든 돈, 물자 그리고 정보가 흘러 들어가 대한민국이 스스로 무너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4. 문만 닫고 있으면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은 언제 할 것인가?
통일은 원한다고 아무 때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까지 얽혀 있어서 참으로 난제 중에 난제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기대할 것은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변환이 가장 선결 문제라는 점이다. 남북이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체제로 바뀐 후라면 그때는 민족자결의 원칙에 의거한 통일의 이슈를 세계만방에 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야말로 중국과 소련의 한반도 통일 방해공작에 쐐기를 박는 것이기 때문이다.
5. 북한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들어설 때까지 대한민국은,
절대로 통일을 서둘러서는 안 되고, 세습독재체제 북한으로 가는 모든 지원과 교류통로를 철저하게 차단해야 하고, 남한에서 날뛰는 종북 좌파 세력의 반 대한민국 활동과 간첩활동을 발본색원하고,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증강하여 북한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원천적으로 억제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조치 외의 그 어떠한 대북관계를 빙자한 교류나 지원은 전적으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허무는 자살행위임을 경고한다. 종북 세력의 말장난을 경계하자.
동서 독일과 남북 한국의 통일 여건은 비교대상이 되지 않고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이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런 당위성을 우리가 외쳐 데봤자 소 귀에 경읽기 입니다.
현재 한국의 보수우익의 정치인들 중에서 이런 개념의 신념을 실천할 인물이 없습니다.
정말 불행입니다. 정의의 군부의 쿠테타밖에 없는데 그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니 어찌합니까?
그냥 앉아서 빨갱이 세상이 돼 보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