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치는 '文民’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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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9-13 14:13 조회2,06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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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로부터 아래까지 도무지 정직한 놈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이 바닥에선 정
직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사기 치고 거짓말하여 재수없이 걸리는 놈 뒤통수는
남보다 먼저 후릴 줄 알아야 하고 골수를 빼먹다 보면 어느새 대통령자리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는 굳건한 철학이 이놈들에게는 있다.
재수없이 걸린 놈한테는 빨리 몰려가서 남보다 먼저 내리찍어야 한다. 어차피 앞뒤
가릴 것 없다. 다들 서로가 그런 줄 알면서도 그리 먹고 사는 동네기 때문이다. 양
심대로 말하고 진리대로 살고 싶다면 이곳은 아니다. 그런데도 TV에서는 능청스러
운 광고가 나온다. 밝고 평등한 사회? 그래서 많은 이들이 새삼스레 다시 이민을
알아보기도 한다.
이명박을 보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는가?
랜만에 맑은 가을날씨에 올리기 미안한 이름들이지만 정치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우리 주변은 지금 이런 것들로 둘러싸여있다.
이들은 모두 다 위장취업자이다. 한국은 지금 위장”취업자”들의 천국인 셈이다. 그
들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거짓 선서를 하고 직장을 얻은 僞裝就業者들인 것
이다. 그 중에서 오늘날 단연 압권이며 현존하는 한국 정치무능아들 최고의 희망이
이명박이다. 저러고도 해먹는데 난들 안될 이유가? 오~이명박은 정치 위장취업자
들 장래의 꿈이요 모델이며 희망이다,,,할렐루야다.
그런데 이러한 전통은 현대 한국의 文民정권 전통이기도 함을 알아야 한다.
부터
정권”이란 것은 이제 4대째 20년차로 들어가면서 “민주화”란 것과 더불어서 우리
사회에 대량의 정치쓰레기들을 생산해냈다.
국민의 입장에서 보건대 文은 과연 武의 정부보다 더 우수한가? 또는 더 효율적이
며 더 인간미 있고 진실하며 대중친화력이 높은가? 역사적으로 보아 국가가 外敵의
위협이 엄존할 때 武가 리드하는 정권은 국가와 국민에게 더 큰 안정과 더 많은 평
화를 주었음이 사실이다.
반면에, 먹물들의 특징은 언제나 입으로 흥할 듯 하지만 마침내는 입으로 망한다는
것이다.
평화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었다),
로 말한 것이 없다.
시절에 무슨 민족과 평화가 있기라도 했나?
이란 걸 누구나 안다. 그리고 그 자들은 다 망했다.
이제 이명박의 ‘중도’와 ‘공정’사회가 그 다음 文民의 심판의 차례가 된다. 알아야
할 것은 일단 한번 저 자리에 오르고 나면 쥐나 개나 다 저 혼자 온갖 잘난 척들을
해대지만 원래 좀 모자라는 인간이라면 재임기간 중은 저런 법이라는 사실이다. 배
포와 그릇이 작은 자들일수록 일단 용상에 한번 올라보면 세상 모든 것이 자기 생
각대로만 될 것이라는 교만과 착각에 빠지는데 이명박 또한 예외가 아니다. 국민
눈앞에 빤히 그 결과가 다 보이는 것임에도 세상을 보는 눈이 짝눈인 그릇의 인간
에게는 그럴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武人이 더욱 그리운 것이다.
과거 從北떼들이 군사정부를 독재라는 단어와 붙여서 퍼뜨렸기에 왜곡되었기 때문
이지 실제로 군사정부가 자신의 정권 이익을 위하여 행했던 독재는 사실적으로 없
었다. 군사정부는 교활하다 못해 사악(邪惡)하기까지 한 文民쓰레기들보다 더 인간
적이고 애국적이며 진실하고 양심적이었다. 국민들 입장에서 보자면 군사정부는 文
民보다 더 安保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며 사회적 질서와 기강확립에 태도가 분명하
고 민간福祉에 있어서도 文民정부보다 더 자기희생적이고 친화적이었다.
우리시대 정계의 文民이란 곧 指導者的 위선과 무능함을 의미한다. 무능한 정치 謀
利輩들이 허황된 대통령의 꿈을 좇다가 운 좋게 로또 터지듯 한번 터지면 되는 게
“文民대통령”이다. 홍진(紅塵)에 썩은 명리, 아는 체나 하겠는가 마는!, 안팎의 敵들
그리고 敵과 祖國의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二重行脚을 벌이는 文民 내시잡범들의
세치 혓바닥을 징벌해 줄 장수(將帥) 지도자가 오늘 너무도 그립다!
중도복음 제1장
너희가 공정(公正)을 아느냐?
가카께서 연일 '공정'을 읊으시는 지라, 그 제자들이 모두 몰려나와 여쭙되,
"주여, 깽판된 중도시대에 어찌 새삼 공정을 논하시나이까? 저희들은 얼굴이 뜨겁
사옵니다"
그가 가라사대,
"무지한 너희는 잘 들을지어다. 어찌 우리 사랑스러운 공동체 교리(敎理)를 한시라
도 잊을 수가 있단 말이냐. 얼굴에 철판은 깔면 깔수록 더 강하고 당당해진다는
‘미필잡범(未畢雜犯)들 철판의 법칙’을 너희가 정녕 모른다 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민간인 사찰은 좀 알면서도 우리들 미래안전을 위한 교리를 소홀히 하다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우리 ‘어린 쥐’와 ‘오랜 쥐’는 여전히 유효하느니라.”
각카 한마디 말씀에 중도미필잡범 무리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더
라.
산하
댓글목록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아~ 감동 받았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진정한 문민을 가장한 가짜 문민들이 판치는 엉터리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