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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죽었는데 웬 조문타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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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20 16:53 조회1,49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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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노릇 못한 김정일의 죽음에 조문이라니

 

 

사람 노릇을 못한 김일성 일가는 人面獸心이요 짐승 같은, 그것도 포악한 짐승 같은 행동으로 제 인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마저 셀 수도 없이 많이 죽여 왔습니다. 그런 김정일이 죽었다고 하니 이제 동양윤리 운운 하면서 죽은 자에게 예의를 지키자는 말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궤변이요 북한에 혼을 빼앗긴 비겁한 종북세력의 신음소리이다.

 

 

김일성이 6.25남침전쟁으로 대한민국을 없애려고 했다가 300만의 남북한 사람들 목숨을 앗아갔을 뿐 만 아니라, 해방 후 겨우 5년도 채 지나지 않는 피폐한 한반도를 초토화시킴으로써 온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굶주리는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 버렸다. 북한 인민들로부터 권력을 강탈하여 한반도를 통째로 괴롭혔던 김일성은 원조 악마라고 하겠다.

 

 

김일성 하나로 끝나기를 바랐던 대한민국의 기대를 여지없이 팽개치고 김정일이 세습하여 북한의 2천만 인민들의 생명 줄을 휘어 잡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정일 그는 300만의 인민을 굶겨 죽이거나 때려 죽였었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버마아웅산폭파, KAL858기폭파, 참수리호포격,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등으로 300여 명의 목숨을 무참히 앗아 갔다.

 

 

김정일 그는 黨 간부 몇 십여 만의 호의호식을 위해 2천만의 인민들을 기아에 허덕이게 하고 자유를 박탈하여 살인폭정으로 가축처럼 부리고 죽여 왔었는데, 그 과거를 모두 잊고 이제 그가 죽었으니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조문을 하되 애도는 하지 말자는 말은 참으로 우스운 말 장난입니다. 조문이나 애도나 제3자가 보면 오십보백보입니다.

 

 

천안함이 폭침 당하여 차디찬 바닷물에 우리 젊은이들 46명이 수장 될 때의 정경이 머리 속에 전혀 그려지지 않는 사람이나 김정일 조문이니 조의니 떠들 것입니다. 김정일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짓을 날마다 밥 먹듯이 저질렀던 악마의 후예였습니다. 그런 자에게 동양의 미덕이니 죽은 자에 대한 예우라니 혹시 예수가 재림한 듯한 느낌이다.

 

 

동북아의 정세를 들면서 북한의 김정일의 죽음에 조의라도 표해야 남북이 긴장을 완화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언급이야말로 비겁한 약자의 변명에 불과하다고 하겠다. 혹시 북한이 핵을 가졌으니, 좋으나 싫으나 그들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뜻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것이 바로 종북좌파 반역자들이 주장하는 대북 저자세 굴종의 전형적 모습이다.

 

 

그래서 김일성 왕국이 자나깨나 외쳐대는 대남적화통일이 완성될 때까지 찍소리 말고 퍼다 바치고 그들이 쳐 내려오면 인공기 휘날리며 두 손 들어 환영하자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조폭이 무서워 엎드려 돈을 바친다는 것은 그들의 노예가 되어 그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처분에 맡기겠다는 태도이다. 김정일 죽음에 조의나 조문이 바로 그것이다.   

 

 

제 민족 700만의 목숨을 가축처럼 죽여 온 김일성 일가는 사람의 家系가 아닙니다. 그들은 남북의 모든 사람들이 합심으로 돌로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잔악하고 포악한 살인마들일 뿐입니다. 김정일이 혹시 제 인민이나 대한민국의 애국자에게 총칼을 맞아 죽음으로써 상징적으로 죄값을 치렀다면 정부 차원의 조의 정도는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온갖 사악한 짓은 모두 저지르고도 제 명에 다 살고 죽은 김정일에게는 북한 인민을 차치하고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빼앗긴 생명만을 생각해도 절대로 그의 죽음을 놓고 조의니 조문 따위의 말을 꺼 내서는 안 된다. 그가 죽기 전에 북한이건 남한이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받지 않고 自然死한 것이 원통하고 분할 따름이다.  

 

 

이런 악마 같은 김정일의 죽음을 두고 조문을 가야 한다고 떠드는 종북 좌파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등지고 악마의 집단 김일성 왕국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악한 자들이라 하겠다. 모든 면에서 월등한 국력을 가진 남한이 보잘것없는 범죄 조폭집단 북한이 무서워 김정일의 죽음에 조의나 조문을 가야 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태극기와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세습독재살인폭력 집단 김일성 왕국에 항복하겠다고 백기를 든 것이다. 천안함에서 불귀의 객이 된 젊은 원혼들이 구천에서 김정일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조문을 하지 않아도 그들이 김정일을 성대하게 맞아 들일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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