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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휴가'에 관한 짧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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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8-17 05:51 조회2,6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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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아래는 ~별로 영양가 없는 글 !

예전에 부대에서 고참 한 놈이 재미있다 카더라 ? 라는 말을 듣고
내무실에 한 15명 정도가 모여서 본 적이 있다.

보고나서 다들....실망 -_-; 하는 표정을 나는 확인할 수 있었다.
뭐야? 라는 표정? ㅋㅋㅋ
나는 상당히 지루했다.
가장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 !. (이 것은 나 혼자 생각하고 의논해본 적 없는 부분)

안성기퇴역 장교로 나오는 데.....
나중에 시민군? 폭도? 가 되어서 열심히 국군에게 총을 난사하는 장면을 보았는데...정말 어이없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었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에서 크게 비중을 두고 설명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저 전두환 살인마!~~다다다다다다 !!!!!!! -_-;

한심한 영화였다.

지만원 박사님이 퇴역 장교로서 '다다다다다다다' ???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안성기'의 영화 속 퇴역 장교 역할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이해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 전우를 향해 거침없이 총을 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반골기질'이 있으면 가능하다.)

영화를 보다가 쫄병들이 한명~두명씩 사라지고 마지막에는 거의 7명 정도만 남아서 끝까지 보았다.

화려한 휴가를 한 영화와 비교를 해보고 싶다.

예전에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휩쓸어 버린 이탈리아 감독(베르나르도 베스톨루치)이 만든  " 마지막황제 " = The Last Emperor 를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영화를 나는 한 7번은 봤는데 ....... 역사적 사실이 너무나도 미약한 영화였다. 그 3시간 정도의 긴 런닝타임 동안 '푸이'황제의 인간적인 사람의 모습만 비추었던 그런 영화였다. 화려한 휴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었다. '역사적 비중은 없고 사람들의 모습만 카메라에 대고 찍은 영화였다.

그래서 네이버 평점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이번에는 포화속으로


화려한 휴가가 포화속으로 보다 3년이나 이전에 '개봉'이 되었다.
그런데..참여인원을 살펴보라 !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만큼 화려한 휴가가 별로 인지도가 없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평점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분명히 지역민심이 작용했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특히 '호남'(주로 광주) 사람들이....

처음에 영화 개봉하고 (시스템클럽에도 포화속으로의 이야기가 등장했을 때) 포화속으로의 평점은 저 점수보다 낮았다. 내가 분명히 기억을 하는데 8점이 되지 않았다. 7점 초반~ 6점 후반 때 정도였다.

화려한 휴가의 영화 개봉 이후~ 거의 초창기에는 평점이 9점대 까지 치솟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평가 절하되는 영화이다. 평점이 떨어지고 있다. 내가 몇달전에 본 점수보다 지금은 좀 떨어진 상태이다.

의혹제기 (추측)?

화려한 휴가에는 전라도 특히 광주사람들이 총 동원이 되어서 '평점'을 올렸다. 그들의 '체면을 높이기 위해서 !

포화속으로는 '경북' '포항'이 배경이다. 대구경북지역은 6.25 참전율이 대단히 높은 지역이다. 반공정신이 강한지역이다. 이 영화를 많은 국민들이 보면서 '경상도'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 질투나서 '전라도' 사람들이 '평점을 깎는 작업을 하였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고 포화속으로dvd 출시 설,추석 명절 특선 영화로 영화채널이나 TV채널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된다면 지금의 약간의 근소한 점수는 '포화속으로'가 충분히 따라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근현대사  왜곡의 도구가 되고있고 '비디오출시 전용 에로영화' 보다 못한 '화려한 휴가'를 추억하며..... --야차--

별로 영양가 없는 글 !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살인마 개정일이를 추종하는 자들이  만든 영화..그것이  영화라고  인정을  할수가  없지요...좌익의 선전용 3류영상일 뿐이지요...주적인 살인마 집단 북한에  핵떼기로 퍼주며 뻔뻔하고 추악하고 악독한 좌익의 대통이었던,,김대중과 노무현이를  재수없는 노빠와 좌빨들만  인정하고...온국민은 대통으로 인정 안했듯이 말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砲火속으로!" ㅡ ㅡ ㅡ 경북 포항지구전투에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영화화한 건데; 우리들이 흔히 보던, ₂개의 흰줄이 쳐진 학생모를 쓰고 차량 뒷좌석에 승차, 이동중인 모습의 뚜렷한 사진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았던데, 그게 진짜 그 중대장 역할을 감당하다 죽은 학생인지는 명확히 거론되지 않아 좀 답답하지만, 영화 끝에서 생존한 분의 증언으로 미루어 유추컨데 아마도 그런듯?! ?? ???! ,,.
+++
북괴 제766부대는 1950.6.25 동란 발발시 동해안의 강원도 삼척지구에 상륙을 시도, 아 동부 전선 제8사단{사단장 대령 '이 성가'님}의 후방 차단.교란.포위를 시도했었던 악랄한 북괴 해병대{륙전대}로써; 부대장은 '오 진우'였으며, 훗날 그는 70년대 후반까지 북괴 인민무력부장{국방부장관}에까지 올랐던 혁명1세대라고 저는 알고있읍니다. 1976.8.18 판문점 도끼 만행도 그가 人民 武力部長이던 때 일었죠? ,,.
+++ 영화에선 그 '오 진우'가 아니고 그의 후임자로 추후 보직된 인물이던데? ?? '김 일쎄이'롬에게 개별적으로 모종의 특명을 부여받았던 듯! ,,, ,,. 그러기에 그 제766부대도 서부전선 락동강으로 전선 배치 이동하라는 저들 上部의 작전명령 電文을 받고도, 포항 함락 후 부산으로 직통 공격하겠다는 집념에 이행치 않고 통뼈짓을,,, ,,.
++++++++ 포항에서 격전하던 아 제3사단은 그 학도병 72명 ㅡ 2개소대를 경찰로부터 인수, 확인 서명해 보내는데, 그들보다 먼저 지원해서 참혹한 상황을 목도하고 경험하면서 부상까지 당한 내성적인 학생이 중대장으로 임명당해지고, 아 제3사단은 낙동강 전선인 서부지역으로 그들 학도병 72명 ㅡ 2개 소대를 홀로 잔류시켜, 무전기를 지급, 학도병 중대장에겐 '夜光(야광) 플라스틱 팔뚝 時計 ㅡ  羅針盤(라침반)}이 부수된 ㅡ wrist watch' 를 주면서 만 3일을 지탱하라는 임무를 부여 후, 냉혹히 부대 이동 ,,, ,,.
++++ 경상도 사투리가 억센 깡패같은 불량학생들 일부는 빨갱이에 대한 지독한 증오심은 좋지만 불량끼가 있어 결국은 학도병 중대장과 심한 트러블도 생기지만 임무 수행을 우선시한 지성적.내성적 학도병 중대장의 인내로 ,,. 물론 불량끼 학생은 불화로 낙동강 전선으로 간다면서 떠나가죠, 일종의 명령 위반성,,. 내종의 역전은 좀 ,,.
+++++++++++++++ 영화에서의 제766부대장의 행동은 졸렬하면서도 무모한 부대 운영 및 지휘였다는 생각! ,,. 정치부대대장과 군사부대대장 및 제766부대장과의 알력은 긴장된 진행을 이끕니다.
어찌보면 제766부대장놈은 능구렁이같은 高手였지만, 실제로도 아주 고차원의 술수를 지닌 장교였었지만,부대 전술적 운영에서는 下手였던 인물 ,,, ,,.
마지막 부분에서 떠나갔던 부대장이 사단장에게 보고하여 신무기인 3.5인치 대전차 로켓포를 지급받아 불과 10여명이지만 지원 왔건만,,. 안타까운,,.
우리들 모두는 숙연한 마음을 지녀야! ,,.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수학처장 '통일은'님께서 추천하신 게시판을 읽고 저도 결심하고 봤는데 그 정도면 80점 이상 매기겠읍니다. ,,.
++++++ 아쉬운 건 차량들이 6.25때 사용하던 ² ½ ton GMC 트럭도 아니며, WILLIS jeep 차도 아닌 점은 매우 아쉬웠읍니다. 동원된 엑스트라 및 장비들에 비해 좀 예리치 못한 촬영이며 어수룩한 면도 그렇고,,. 그래도 잘 된 영화! ,,. 왜? 전투.전쟁을 깡패처럼 만용을 부려서 된다면야 군사 교리.전술 전략이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군사학이 무슨 학문이겠읍니까? 진정한 용기가 뭔지를 알게하는 면도 있었고, ,,. 따라서, 그런걸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그래도 괞찮은 영화! ,,. 다른 분들도 좀 관람하시고 ,,. 고맙읍니다. 餘 不備 禮. 悤悤.
 
 
 
 
커피 10-07-19 14:57   
inf247661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고나니 영화를 다시 한번 본 느낌입니다.ㅎㅎㅎ
 inf247661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고나니 영화를 다시 한번 본 느낌입니다.ㅎㅎㅎ
 
 
 
 
inf247661 10-07-22 21:00     
'砲火 속으로'라는 이 영화에의 배경 지식을, 나름대로, 단 ₁명만에게라도 부여(?)하느라고 아는 체를 좀 했읍니다. 그러니,,. ^^* 사실 제766부대가 동해안에서 아군 제8사단의 후방지역으로의 상륙 작전을 실시하여, 오대산{강원도 평창}, 태백산{강원도 정선.영월.경북 북부지역}등지의 빨치산 게릴라 공비들과 연결작전을 하면서 我 東部前線 ㅡ 我 第8師團의 후방을 교란한 사실은 일반인들은 잘 모릅니다. ,,. 저도 자세한 건 아직 공부를 덜해서,,. 좀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기야, 북괴에서는 이런 전쟁 역사를 잘 공개치를 않기도 하지만, 우리 아군 측에서도 북괴군 주요 전투부대 전투편성만을 언급학다보니 그들의 지원부대 상황은 좀 소홀(?), 지엽적인 것으로 경시(?)한다는 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 그 제766부대의 규모는 旅團(여단)이었으므로, 聯隊(연대)보다는 크고 師團(사단)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독립 작전을 실시하려는 특수 목적의 쏘련군식 편제였는데,,.

그리고 당시 포항 지구 전투에서 我 第3師團은 사단장이 '김 석원' 준장님이라고 압니다. ,,.
훗날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성남 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을 지내신,,. 일본 육사 출신으로써 1949년 경기도 개성 송악산 지구 전투 당시 제1사단장으로 전투를 치루실 당시 초대 주월 한국군 총사령관 '채 명신'대위가 당시 제1사단 제11연대에서 중대장을 하실 때였죠. 제11연대장은 헌병사령관 ㅡ  1960.4.19 이후 육군총장을 하시다가 미군과의 불화로 ㅡ 제2군사령관으로 보직 변경 ㅡ 1961.5.16 을 맞이하셨던 바 ㅡ  '최 경록 '대령님이었고요. 훗날 '박'통 때 교통부장관을 지내시다가 1977년도에 전북 이리역 폭발물 사고로 사직하셨었죠. ,,. '사선을 넘고 넘어'라는 채 명신 회고록에 나오는데,,.

'커피'님의 영화 평을 보고 간단히 응답한다는 게 좀 길어져서,,. ^^* 그럼,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白 善燁' 大將님의 중앙일보 연재 기고문 "내가 겪은 6.25 와 대한민국"  5일 전 기사를 읽으니, 1950.6.25 발발 1년 전 경, 이곳 강원도 춘천에서는 我 第6師團 예하의 보병 2개 대대 일부(ㅡ)가, 훈련을 빙자하여, 집단으로 월북한 엄청난 사건이 있었는데,,. 1979.12.12 사태 당시 육군총장 '정 승화' 대장도 당시 멋도 모르고 속아서 동행하겠다고 하자 '넌 그냥 남아 있으라!'란 말에 월북을 천행으로 않하게되었다는 진술ㅇ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 빨갱이 좌익 대대장은 소령 '표 무원. 소령 '강태무'로써, 6.25 발발 후, 경북 포항.경주.영천 지구 전투에 동원되어져 앞잡이 노릇을 했다는 風聞性 첩보(諜報) ㅡ 후일담(後日談)을 조곰 언급하셨었읍니다. ,,.

이 '砲火속으로'라는 포항 여중에서 있었던 72명의 군번없는 학도병들 가온 데 생존자 약 5명이 엇그제 중앙일보에 크게 사진과 함께 보도되었던데, 이들은 부상단한 채, 풀숲에 숨어서 동료 학도병들이 북괴 인민군 제766부대 陸戰隊{육전대, 아군으로 말하여 대비한다면 海兵隊(해병대)}에게 체포되어져 포로로 무자비하게 어디론가끌려가는 장면을 목도코도 어쩌지 못하고 비통하게도 束手 無策(속수 무책)으로 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솔직히 증언,,, ,,.
이들 군번없는 용사들에게 ㅈ지금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이 있어야만 하며, 현 국방부 장관 및 보훈처 장관은 민속히 상응한 후속 조처를 취해야만 할 것으로 사료! ,,.
그리고,【좌익 사깃꾼 빨갱이롬들의 재산/재물을 인정 사정 볼 것없이 모조리 몰수/차압하는 법률을 시행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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