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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판 단 5분만에 TKO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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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8-13 14:50 조회2,27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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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18재판


오늘도 많은 애국자분들께서 오셔서 자리를 꽉 채워 주셨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과 임광규 변호사님이 나오셨고, 재판은 단 5분 정도에 끝났습니다.


1) 통일부정보자료센터에서 구하고자 하는 자료를 모두 복사했고,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도 관람했기 때문에 피고인 측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자료를 획득하였다는 사실을 재판부에 알렸고,


2) 재판부는 그 자료들을 이용하여 우리 측이 답변서를 내면 그 답변서를 먼저 읽고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에 다음 재판에서 신경진을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재판 절차만큼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9월 17일 오전 11:30분입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은 내일 입고되어 월요일부터 우편 배송할 수 있습니다. 분량은 280쪽, 정가는 12,000원인데 주문하실 분들께서는 사무실 (02) 595-2563, 2584 또는 팩스 595-2594, 이-메일은 jmw327@gmail.com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점의 경우 교보문고에만 납품합니다. 


공산당의 음모가 5.18이라는 위장망 속에 둥지를 틀고 숨어있었습니다. 이 책이 바로 5.18과의 전쟁에서 싸울 최후의 무기일 것입니다. 지금의 전쟁이 곧 황산벌 싸움이요 생명을 건 목장 최후의 결투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공산주의와 싸우는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탄알이 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싸움에 동참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0.8.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서석구 변호사님과 임광규 변호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방청해주오신 여러분들에게는 저는 죄스럽고도 미안한 심경임을 표합니다. 지난 달에도 못갓엇는데 이번 달에도 도 못가서,,. 마음만은 조바심합니다. 이런 나라는 그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고 여깁니다! ,,. 정당한 사실을 주장하는 분들이 오히려 역공격.고소 고발을 당해 법정에 강제 출두 당하는 이런 기막히는 현실이라니,,. '앵삼이 ㅡ 금 뒈듕'롬들이 千秋의 恨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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