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사면(赦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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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08-13 03:12 조회2,21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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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을 쳤던 어쨌던 자기 집안에서 나름대로는 한 나라의 대통령을 배출하였고 자
신이 그 대통령의 형이라는 신분이라면
정치적 면에서나 인간적 입장에서 최소한의 志操나 뼈대가 있어야 할 게 아닌가?
이명박이 베푸는 은전(恩典)에 감자덕지(感之德之)하여 그 사면(赦免)을 받아 꼭 출
소를 해야겠나?
조금 더 참고 견뎌서 당당하게 출소할 수는 없나?
희정 또한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피아(彼我) 진영을 떠나 그런 점 하나는 멋진
행위가 분명하다.
소나무님의 글에서 보듯 건국의 아버지나 산업화의 아버지,
(銅像) 하나 세우지 못하는 정치권 “세금 흡혈귀”들이 무심한 채로
像)은 잘도 세워진다.
사면(赦免) 해주는 자나 그걸 감읍(感泣)하여 나오는 자나,,, 동상(銅像)들을 보면,,,
이 사회는 도무지 철학 없고 영혼 없는 머저리들이 모인 저열(低劣)한 잡탕들의 쓰
레기장 같다!
산하
뭐 이따위 경우가 다 있나?/소나무/
건국대통령
우리나라엔 일제강점에서 해방 된 후 소련공산당을 등에 업은“빨갱이”들과 혈투 끝
에
민국을 건국한
뿐만 아니라 1인당 GNP 70$도 안 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거지나라를 반도
체에서 비행기와 잠수함까지 만들어 내는 세계 10위권 경제부국으로 만든 조국근
대화 대통령
그런데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를 끝까지 방해 한
께 버젓이 서있고, 이미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기념도서관(?)을 가지고 있는 대북뇌
물사건 주범
다.
하지만 인민재판장 사위
동상을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교차건립하자”는 제의가 있었다는
자 연합통신 보도 이후 아직은 별 다른 소식이 없다.
그러다가
로 연면적 3,206㎡에
얘기는 듣지를 못했다.
그런가 하면
시 장목면 대계마을에 국고를 처들여 거창한‘기록전시관’이란 걸 만들어 놓고 이
명박 대통령이 친박 좌장이었던
법석을 떨었다.
그나마 아직 살아 있는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면 다행이요
관건립의 꿈조차 못 꾸고 있는 것 같다.
도대체
민국을 위해서 한 짓이 무엇이 있다고 국민혈세인 국고를 처들여 컨벤션센터다 박
석묘지다를 건립해주고 살아있는 IMF식민지 대통령
어 줘야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다.
냉수 한 잔도 위아래가 있다는 데, 건국대통령
의 기념관과 동상 건립을 서두르지 못할 처지라면,
추모관도 박석묘지도 당장 허물거나 뜯어 없애버려야 할 것이며,
전시관도 자진해서 철거함이 마땅하다.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한
업화대통령
토픽감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가 국격(國格)을 제대로 갖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하다못해 앞으로 발행
될 10만원권 지폐 도안에 초상이라도 넣어 드려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법이라카는 것은 거져 민초들 후리치는 것 아닙니까- 큰거 들이 먹는거는 괜찮고 배고파 빵 조각 훔치는것은 악마의 섬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옛날에 악덕 지방수령들이 자기 임기 끝나고 떠날때면 예외없이 공덕비 나 칭송비를 세웠다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시면 속 편하실 겁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노건평 때문에 민주당 표떨어지게 생겼구만...ㅋㅋㅋ
민주당 선거운동지역에서 '노건평'사진 한장 들고 돌아다니면 우~~~~~~~효과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