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나라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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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0-08-13 14:17 조회3,3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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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해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국민들 전체의 30%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한미 자작극이라 믿는다면 이 사람들은 전교조 교육을 통해 주입식 이념 교육을 받은 젊은층과 민노총, 전교조, 전공노 등 반미 친북 세력들이 그만큼(30%)이라는 얘기이므로 어쩔 수 없는 반미 친북 세력들의 무리라 간주해 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국민들이라 함은 반미 친북적 30%의 국민들이 아니라 천안함이 두동강 나는 즉시 북한 김정일의 짓일 것이라고 믿었던 70%의 국민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30% 밖에 안되는 반미 친북 세력들은 작은 일(소요 사태)에서 큰 일(국가와 사회의 혼란과 마비)에 이르기까지 감옥에 갈 각오로 악을쓰며 반 국가적 행위를 일삼는데 그 행위를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향한 사명감으로 투쟁하는 것이다. 이러한 남한사회의 혼란들 목적으로 행동하는 빨갱이들 중 한상렬이란 목사의 탈을 쓴 빨갱이가 아주 훌륭한 반미 친북 좌빨 투쟁의 표상일 것이다. 효선 미선의 촛불 난동을 시작으로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 죽창 투쟁의 범대위를 비롯하여 광우병 대책위에 이르기까지 한상렬 오종렬 등의 빨갱이들이 남한 사회를 극도의 혼란으로 몰아 넣었던 가장 돋보이는 빨갱이라 할 것이다. 지방 선거에서도 이들 좌빨들은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라는 선동으로 재미를 보았다.
그럼 70%의 국민들은 어떠한가를 생각하면 참으로 희망이 없다. 이명박이 반역자 김대중을 어이없게도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겠다고 결정했을 때 70%의 국민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순국 선열들이 고이 잠들어 계신 신성한 동작동 국립묘지에 천하의 역적, 국가와 민족의 반역자 김대중이 묻혀 있는데도 그 무덤을 파헤치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 하나 건립하지 못하였고,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은 커녕 기념관도 하나 변변하게 마련하지 못한데에 대한 자기 반성 조차 없는 정말 무기력한 국민이 바로 70%의 국민들인 것이다. 보라! 민족의 반역자 김대중의 동상이 세워 진다고 한다.
연방통추란 미친 빨갱이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맥아더 장군이 점령군의 괴수라며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겠다며 연일 농성을하며 철거을 위해 안간 힘을 쏟아 부었던 그들의 투쟁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제 70%의 국민들이 무기력한 국민이 아니라 살아 깨어있는 국민들이란 것과 용기있는 국민이라는 것을 보여 줄 때가 온 것이다. 모두 깨어 나서 동작동 국립묘지에 있는 김대중의 무덤을 파헤쳐 엎어 버리고 그 놈의 역적 동상을 길 바닥에 내동뎅이 쳐야 할 때가 온 것이다.
30%에 끌려다닐 일이 아니다. 30%의 좌빨들이 설치지 못하도록 70%의 애국 반공 국민들이 기선을 제압하여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차제에 윤이상의 흉상도 내동뎅이 쳐야 할 것이며 윤이상 기념 음악관도 70%의 국민들이 해머와 곡괭이를 들고 달려들어 철거해야 할 것이다. 70%의 국민들이 그렇게만 한다면 30%의 반미 친북 세력들은 오금이 저릴 것이고 결국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다.
갈보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야리꾸리한 사기꾼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이명박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로 인해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되어 청와대에 입성했는지 벌써 잊은 사람이다. 30%의 반미 친북 세력이 그에게 표를 던졌을리는 만무한 일이다. 바로 70%란 보수 우익(애국 반공)국민들이 빨갱이 대통령이 또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이 망하고(고려영방제 통일) 말것이라는 절박한 애국심으로 인해 이명박을 청와대에 들여 앉힌 것이다. 그런데 들여 앉혀 놓으니 하는 짓이 가관이다.
난데없이 중도(갈보) 실용주의란 것을 떠들기 시작하더니 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보수 우익의 결집과 통합이 우선일텐데도 불구하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사회 통합수석이란 자를 하필이면 30%에 속하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실천 이행을 주장하는 대표』박인주를 사회통합수석으로 임명하였다. 제 생각에는 퇴임후 자신의 안녕을 위한 아주 영리한 판단이라 여기겠지만 어느 사회든 갈보를 돌로 처서 심판하지 않은 역사는 없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날이 오고 말것이다.
70%의 세력을 통합하지도 못한 인물이 30%의 반미 친북 좌빨들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반미 친북 인물을 청와대 사회통합 수석으로 임명한다고 해서 30%와 70%로 갈라진 한국적 사회 구조 속에서 과연 이 나라 사회가 통합이 될 것이라고 믿는 그의 발상은 역시 갈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명박이 이념으로 갈라진 한국 사회의 통합을 이끌어 낼 마음이 있었다면 6.15와 10.4 선언을 반대하는 보수 우파 인물을 사회통합 수석으로 임명해야 하는 것이 정론이다.
이번에 그걸 못했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 이명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이명박 보험용 후보는 당선될 수 없다는 운명적인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이다.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VIP 메모... 강력한 보복...심리전 재개...천안함 여러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북한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어...목함지뢰는 의도적으로 내려 보냈다고는 볼수 없다...해안포 NLL을 넘어 우리 영해에 떨어져도 대응사격 하지 않는 것은...이재오와 임태희의 중용...못다 버린 정상회담의 미련...』그래서 한번 사기꾼은 영원히 사기를 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한 번 갈보는 영원한 갈보다. 갈보는 저주의 돌에 맞아 죽음에 이른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현재 대한민국은 표면상과는 달리 내부적으로 이미 적화가 거의 완료된 상태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역시 빨갱이들의 지배하에서 살기 때문에 북한 인민들과 거의 같은 공포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언론 ...등등 모든 분야가 빨갱이들의 지배하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빨갱이들의 비위를 거슬리면 영낙없이 불이익을 받게 되니 나와 내자식의 안전을 위해서 참고 또 참으면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국부 박정희 같은 분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