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국가관 흔들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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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8-10 10:30 조회2,283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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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투철미한 반공주의자 반공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 슬하에서 북한공산주의에 대해 철저한 교육교육과 정치참여로 경험을 체험하고 결국 국모인 모친 육영수여사까지 저들의 손에 잃어버린 박근혜에게 반공사상과 북한의 정체를 뼈저리게 체험하고 느낀자가 또 있을까? 박근혜는 부친의 죽음을 전해듣자 마자 하늘이 꺼진듯한 슬품 속에서도 먼저 휴전선은요? 안전한가요?라며 국방을 걱정했던 자이다. 따라서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어느 누구도 추월을 불허할 정도로 확고부동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방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인 김정일을 만나 외교적 발언을 했다해서 그녀의 국가관과 북한관이 바꾸어졌다고 보아서는 안된다. 그녀가 방북을 한것은 정치 지도자로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오고 긴장을 조성해오던 북한을 달래서 전쟁을 억제시키고 나라를 궁극적 통일로 인도하고자 하는 국익적 정치철학을 보여준 것에 불과하다.
또 김대중 자서전에도 쓰여졌듯이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을 표했다 이 또한 박근혜가 아버지의 독재나 과오를 인정하기보다 나라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고통을 받은 분에게 그 고통을 위로해준 박애정신의 발로요 지역주의에 빠져 심한 갈등과 혼란이 심각한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국익적 충정의 발로요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정치철학을 모소 실천한 행동이었다.
박근혜는 평소 그의 언행으로 보아 대한민국의 통합을 그의 정치철학으로 삼았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그의 말을 오해 해서는 안된다. 우선 그의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흐려서는 안된다. 따라서 그녀의 통합론에 대해 바로알 필요가 있다. 이런 통합은 그녀가 좌파가 된다는 뜻이 아니고 그녀가 좌파로 동화된다는 뜻이 아니다. 분명 좌파에도 서민을 위한 졸은 정책이 있고 이런 경우 이런 정책은 받아드림으로 서로 통합가능한 것은 통합시키면서 바른 나라로 이끌어 가겠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옳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는 어제 박근혜와 동교동계의 물밑접촉이란 기사를 실었다. 즉시 당사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런 것으로 볼때 조선일보의 음모도 엿볼수 있다. 어느정도 소설성 기사를 왜 톱으로 올렸을까? 평소 박근혜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오던 조선일보이기에 이런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한 것이다. 아마 조선일보의 의도는 보수층에게 박근혜를 오해하도록 하여 지지도 하락을 이끌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그게 잘못된 일이다. 만일 하나 이런 보도가 사실이라해도 위에서도 언급했드시 박근혜의 통합은 무조건의 통합이 아니다. 박근혜의 통합은 사상이나 이념의 통합보다 지역주의의 통합에 중점이 있다고 본다. 또 김대중은 죽었다 말이 동교동계지 동교동계는 이미 사라진조직이다. 따라서 박근혜가 이들과 접촉했다면 아마 지역주의의 청산을 위한 통합을 염두에 뒀을 것이다. 조선일보가 앞장서서 이런 지역주의의 통합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박근혜는 보수적 정치이념을 뿌리깊에 내리고 게다가 통합과 바른나라를 위해 유연성 있게 중도에 건설적 좌파까지 아울르는 너무 통큰 정치인 너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박근혜의 국가관은 추호의 흔들림이 없다 이러한 그녀의 박근혜의 통합의 노력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어야 한다. 특정세력들에 의해 이런 정신이 매도 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통합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조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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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시쳇말로 "그건 .. 니 생각이고~"라고 떠벌여대던 어느 개그맨의 입담을 생각케 됩니다.
원칙론자라는, 스스로 정도의 길을 걸어가는 외골 정치인이란 사람이, 자기와는 정치적이념에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돼중이 아해들의 잔무리(동교동파)와 손을 잡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원칙을 파기하는 셈이 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정치인이 해야 할 일과 절대 해서는 아니될 일이 있다면, .. 이런것은 후자에 속합니다. 자신의정치적 이념과 철학에 위배되는 잔종자, 시중잡배만도 못한 쓰레기 무리와 함께 어울린다?.. 헐, 정권을 잡기 위해?.. 이건 말이 안됩니다.
그렇게 나온다면, 나는 차라리 이회창을 지지하겠습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정권을 잡기 위해 동교동파와 손을 잡았다고 봅시다. 과연 대선에서 이긴후, 동교동파를 완전히 팽시키고, 자유로와 질수 있을까요? 그리되면 광주 절라도 애들이 "그래 니 옳다"하고 그런 박그네의 행동을 지지해 줄까요? 사사껀껀 물고 뜯고, 하면서, 박그네의 국정운영을 반대하는 행동을 행할 것입니다.
반동효과란게 있죠. 그냥, 놔뒀으면 중간치는 될텐데, 괜히 광주/절라의 편인양, 행동해서 대통령이 된후, 그들과 거리를 두려한다면, 그쪽애들이 더더욱 박그네를 반대하는데 난리부르스를 출꺼라는겁니다. 차라리, 그놈들(동교동파와,, 광주쪽애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낫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을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원칙론자라면, 자신의 국가관과 대북관에 대한 입바른 선언을 하고, 그에 동조하고 함께 하겠다는 무리만 수용해서 나가겠다는, 그런 일전불퇴의 견강한 자세를 견지하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미적미적, 여기도 드비다보고, 저기도 찝쩝거려보면서, 아군을 넓혀봐야, 결국 .. 대선에서 이기기도 어렵고, 이긴다해도 그후의 국정운영은 그야말로, .. 불구덩이에 휘발유 부어대듯, 시끄러워질 뿐입니다.
나는 그녀가 정도를 가길 바랍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원칙을 중요시하고 약속을 중요시 한다는 박근혜가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드디어 악마와 손을 잡는군요.
정치인들에게는 원칙도 약속도 결국 정권장악을 위한 수단일 뿐이지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곳에서 또 다른 한분의 친박인을 보는 듯한 기분을
이곳에서 느끼게 되네요
바른나라님!!!!
그만하시지요
이제 곧 애증마져도 버릴 때가 거의 다 돼 가는 느낌이 올시다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였었나요????
여러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기 시작했었다는 게 얼마나 큰 타격이 될런지는
좀 더 두고 봅시다
즤 애비야 즤 애비고 본인의 생각은 어떠한지를 가지고 논해야지
왜 박근혜 이야기만 나오면,
으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부터 육영수 여사를 비롯해서
나오는 겐지 난 그게 더 궁금하네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빨갱이다.. 싶으면, 그가 아무리 콩을 콩이라, 팥을 팥이라, 사실을 말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런 사실을 미끼로 던져놓은후,그 다음은, 거짓과 위장과 술수로, 모든것을 뒤집어 놓으려는게 빨갱이들이 원하는 최종목표이기 때문이죠.
빨갱이와는, 절대 상종을 하지 않는게, 정치적 이념의 순수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길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또 한 사람의 대통령병 환자를 보는 듯....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노사모를 닮은 박사모의 글입니다. 여기 시스템클럽에서 지박사님께서 중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수도서울쪼개는데 앞장선 박근혜는 이젠 버려야 나라가 삽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근혜는 이미 사고패턴과 이념적으로 남남입니다. 그녀가 애국자라면, 자신을 버리고, 나라 살리는-수도서울분할 결사반대-를 했어야죠. 그는 김일성 또는 김대중을 닮아 자신의 비판을 절대 용납않는 저급한 밴댕이 속 닮은 녀 입니다.
효월님의 댓글
효월 작성일
박사님이 대권후보로 떠올라 말설임 없이 지지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시스템 클럽 자체의 대안이 있어야 할듯한데....
이재오를 지지할까요?
김문수는 어떨까요?
강기갑?
아니면 신임총리인 김태호?
대안없는 비난보다는 좀 더 지켜보는것이 어떨지....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다른 어떤분이..무슨생각으로 글들을 쓰시던....우리 박근혜님 보다...반곤정신의 정체성.국가관 .애국심이 투철한분은 찾아보기가..힘들군요!!...살인마 개정일이 추종자들은... 거짓말에 달인들이다 보니...음모와 모략으로 우리 박근혜님을 엄청 음해들 할테고...또한 보수우익들 중에는..정적이라 생각하여..음해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무튼...살인마 개정일이 추종자들이 아니라면...말에 순화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적어도 같이 상생해나가야 할 입장에서 자신이 우익이라 생각한다면...말씀중에 순화를 기하는것도 바람직하다 생각해 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박근혜가 민주화운동하는 자들에게 사과했지만, 종북반역세력과는 구분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런 말도 엄밀히 보면 그다지 옳다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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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선일보기사는 흔들기용이라고 보입니다.
개대중쪽에서 (그놈 살았었을때부터,,) 근혜에게 접근을 하려 했었던 적은 아마 있었을 겁니다.
그런 기류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빨들이 근혜를 강력히 거부하는 것은 결국, 의사타진 결과 안되겠다 싶었을 것이라 봅니다.
(이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었습니다만,,,)
박근혜를 살펴본 걸로 봐서, 개대중졸개들과 정치적인 연합은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쪽에서 자꾸 연합설을 흘리면서 흔들기는 가능하겠지요.
사실 찌라시들에서는 박근혜관련해서 잡소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탈당이니 좌빨과 연대니 어쩌구 저쩌구,,,
이건 공작의 전초전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더 큰 일들이 기다리겠지요.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그리고,,,
위장박빠들 중에는 지지자 인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네..인정 합니다...위장박빠....빡살모같은 자들이...우리 박근혜님 주변에는 널려 있습니다....그 의도야..뻔히 보이는 수입니다만....좌익당이나 개정일이를 추종하면서..고도의 전술로 박근혜님 곁에 살포시 심어지는.전략적 위장박빠를 걸러내는 것은...우리 박근혜님이 하실거라 믿습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이x택, 김x필, 이x제 대선후보들이 김 x중에게 붙었다가 결국은 개 망신을 당한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박근혜는 평범한 정치인이 아닙니다. 빨갱이들과 정적들이 가만 둘 리가 있겠습니까?
그녀가 비난받는 이유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이유 같은 확실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만 보이니...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연탄집에 들락거리면 옷에 연탄가루가 붙고, 꽃짐에 가면 꽃향기가 베인다는 말이 있지요
좌파 빨갱이를 너무 물렁하게 얕잡아 보시네요, 악착같은 존재입니다
이념은 피보다 더 진합니다
함부로 독단하고 안개 피우지 마세요
동서화합을 구실로 빨갱이들과 손 잡는다면.. 그녀의 정치생명은 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