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서해상합동훈련’ 성공기원 성명서

“서해상합동훈련 완벽실시 강군 촉구”
“드높은 국군의 기상을 보여줘라”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애국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오전 한국군 단독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고강도의 서해합동군사훈련이 성공리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서해상합동훈련 완벽실시 강군 촉구 및 성공기원 성명서)

1. 우리 방어력만으로도 NLL무력침공 등 北의 추가도발을 확고하게 응징 분쇄할 수 있는 능력이 빈말이 아님을 북한과 중국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완벽한 해상합동기동훈련이 되라!

1. ‘군사적 침공’이라며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릴 것”이라고 적반하장(賊反荷杖)식 말폭탄 퍼붓는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의 상투적 위협에 우리軍은 추호도 흔들리지말고 신속한 자위권 발동 천명을 통해 단호하고 엄중한 대북경고로 맞서라!

1. 천안함폭침후 빚어진 국민들의 안보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의 무모한 무력도발에 임전무퇴, 초전박살내는 완벽한 방어및 대응보복 공격 의지와 본 훈련에 참가하는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정예화된 합동성 강화와 드높은 군기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1. 우리군의 자주포 사격훈련 등에 북이 해안포 사격으로 맞설 공산이 큰 만큼 실제 무력도발을 감행하면 즉각적 보복타격으로 황해도 연안까지라도 1차 수복해 김정일이 충격사할 정도로 북한의 추가 도발의지를 단호히 제압할 수 있는 대북억지력이 제고된 강성 위력을 당당하게 과시하라!

1. 중국은 동북아 강대국답지 않게 ‘보복성전(聖戰)’과 ‘3차 핵실험’운운 대남위협 등 한반도의 평화공존에 재를 뿌려대는 호전적인 北감싸기 후견인역 즉각 중단하라!

 

2010. 8. 6.

 

활빈단(대표 홍정식)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8.6일 http://blog.paran.com/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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