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自敍傳)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가 자서전이다.
자신을 선전하는 것이고, 자신의 일생을 자랑하는 것이다.
세종대왕, 이순신, 박정희, 이승만, 나폴레옹, 징기스칸.. 자서전 쓰지 않았다.
미국의 케네디, 링컨, 워싱턴, 레이건.. 안썼다.

최근에 김대중이 자서전을 내 놓았다고 한다.
태어나서 초지일관 국가와 민족에 해를 끼치고
구정물을 일으키고
백성을 피곤케 하고
적을 이롭게하고
평생을 거짓말과 위선으로 살고
남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면서 뒷구멍으로 재물을 긁고 모으고
음침하게 살았던 나날을 정직하게 기술하고 널리 알리려고 쓴 책은 아닐터,
자신이 잘나고 옳고 선하고 훌륭하고 남의 모범이 되고 애국자였다고 선전하기 위한 책이다.
사후에도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하는 책이다.
그 책 읽으면서 눈물 흘리고 가슴저리는 감동에 젖을
전교조와 참여연대에 축복있으라!
하의도에 축복있으라! 
일부 전라인에 축복있으라! 
은덕입은 조선인민군에 축복있으라!

훌륭한 위인의 평생동안 선행과 공적을 널리 소개하여 만인의 귀감이 되게 하는 것은  위인전이다.
이순신과 링컨과 세종대왕 나폴레옹...의 위인전이 어린이들과 소년소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기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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