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목함지뢰가 발견되었고 더구나 연천에서는 사람까지 죽었다.

북괴의 목함지뢰는 일종의 부비츄랩으로 그것을 여는 사람이 폭발로 인해 다치거나 죽게된다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

우리의 정부당국에서는  북한지역에 설치해 놓은것이 우기철에 물에 흘러 우리지역으로

넘어온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수있다.

우선 목함지뢰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북한이  이 목함을 북한지역에  설치해놓았다면 북한군이나 북한 민간인이 그속에 무엇이

들었나 궁금하여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당연히 들것이다.

전쟁터에서는 사람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물건에 폭탄을 설치하여(부비트랩) 적군을 유혹 살해한다

한국인도 궁금하여 열어보는판에 개인적으로 북한인들이 넉넉하지 못하니 더욱 궁금증이 많을 것이다

북한군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데 북한인들이 다치도록  그것을  북한지역에 설치해놓겠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들은 북한지역에는  설치해놓지 않는다.

그런데 목함지뢰가  물에 떠내려 남한지역으로 들어 왔다.

그것은 불특정다수의 한국민간인을 또는 군인을 목표로하여 이동식 부비트랩을 만들어

물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떠내려  보내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군사적 공격행위인것이다.

정부는  북한군을 위해서 좋은 쪽으로 해석해주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북한의 공격행위로 한국민을 다치게 한 사건에 대하여 엄중히 항의 해야한다.

목함지뢰를 부비트랩으로 사용한 공격행위는  천안함사건의 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