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고의 추억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탄약고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0-08-03 00:21 조회3,344회 댓글9건

본문

그러고보니 옛날 알시티 할 때 포병 장교가 관측병인지 병사를 대동하고 같이 행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알시티 두 번, 팀스피리트 한 번, 대대 종합 1~2번?, 전투력 측정 1번, 그래도 유격은 한 번, 진지보수, 수색, 매복, 기타 등등 휴일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받았던 빡센 예비여....

<청개구리 엄마 무덤 옆의 탄약고?>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건물의 재료와 구조보다는 그 건물이 위치한 장소에 비중을 두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우리집을 2층으로 올렸었는데 기둥과 벽쪽에 철근을 넣지 않았었습니다. 2층 바닥에는 철근을 넣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여튼 영업을 하려고 넓게 텄었는데 손님들이 회식하다가 단체로 춤을 추면 굴렁 거리는 것도 같고 어린 마음에도 불안하더라고요. 그곳은 광산이라 가끔 다른 곳에 비하면 자주, 발파 때문인지 진동이 울렸습니다. 한 2도 내외의 지진은 가끔 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지진때도 영향을 받았겠지요. 그런데 그 집이 지은지 30년이 넘었는데도(사람은 살지 않으나) 그 자리에 있더군요. 2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스치듯 확인했습니다. 집이 그렇게 허무하게 허물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복무할 때 탄약고에선 수시로 보초를 섰고 중요 탄약고에 파견을 두 차례나 나갔었습니다. 처음 자대배치 받아간 곳이 탄약고 파견지였으니... 자대 탄약고에서 보초를 설 적에 공병대가 탄약고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단층 건물을 짓는데 무슨 철근을 넣고 그렇게 짓진 않겠지요. 그러나 탄약고 각 건물의 문 만큼은 철제로 단단하게 달고 관리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기억이 났는데 부대 막사에도 흙과 돌로 쌓은 꽤 높은 바리케이트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탄약고 각 건물에는 말할 것도 없었겠지요. 만일의 폭발에 대비해서 완충작용을 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 않나 싶은데 그 높이가 건물에 육박하고 그 두께 또한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까 자대도 그랬는데 파견지의 전문 탄약고는 건물부터가 달랐겠지요. 확실한 것은 파견지 탄약고 각 건물들은 땅만 조금 돋워서 건물을 지은 것이 아니었고 지반을 상당 높이로 돋워서 절대 홍수로 유실되지는 않게 또 각 건물들을 넓은 지역에 분포 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바리케이트를 건물들마다 단단하게 한 것 같지는 않고 그보다는 건물들을 넓게 분포시켰으나 기반은 단단하고 높게 했다가 맞겠습니다. 왜 제가 아느냐 하면 졸병 때 근무 중 살짝 서서 졸았다고 목을 강타 당해서 돌아오는데 거의 17~18개월, 제대 후 고향친구들을 만나니 목소리가 변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기가막힌 미성이었는데 워~~~

넓게 분포시킨 것은 혹시나의 폭발에 대비한 것으로서 연쇄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과학적 조치 같고 자대의 바리케이트는 대대 규모의 탄약 등의 폭발을 완충시킬 알맞은 높이와 폭으로 파악됩니다.

중요 탄약고에도 계곡이 있었는데 그런 계곡에는 부대막사가 있었지 탄약고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천이나 개천 옆에 탄약고를 둔다면 나라와 집단을 막론하고 골빈 군대겠지요. 대대 탄약고도 비가 오면 범람하는 지대가 아니었다고 절대적으로 증언합니다. 대한민국에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산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도 명심하십시오. 북한에는 산이 더 많지요? 또 홍수가 있었다지만 치산치수를 못해서 그런 것이지 지대가 낮아서는 아닐 것입니다. 산사태가 났다면 만에 하나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할 수 있으려나 그런 심각한 산사태 외국 동영상과 사진은 봤으나(일본, 이탈리아) 북한에서 산사태 났다는 소식은 못들었네요. 지금부터 나오는 산사태 뉴스는 100% 사기고요.

북한이 지뢰를 어느 선에서 관리하는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연대 사단 이상에서 관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와 같이 대대 탄약고보다야 그 이상 레벨의 부대 탄약고가 더 높고 안전한 위치 장소에 존재하겠지요. 거기도 군댄데 그렇게 허술할까요, 비록 한때(김대중이 돈을 대주기 전에) 나무로 만든 지뢰에 많이 의존했겠지만서도 그들 나름대로의 시스템과 안전 개념은 있지 않겠어요? 진짜 당나라 군대라면 무시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각 부대에 탄약고가 위치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높은 위치에 존재하지 않던가요? 그래서 청개구리 우화가 생각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받을 때(매설 훈련과 탐침훈련) 자주 지뢰 교보재를 사용하긴 했어도 진짜는 만질 기회가 없었는데 한 번은 진짜 지뢰를 이동시키는 훈련(개념은 잘 모르겠음)을 했었는데 진짜 지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었습니다. 그런  부대에서 지뢰를 관리하는 것이 일반 부대 탄약고보다야 더 엄중하지 않을까요?

북한에도 상습 침수구역이 있고 수십년 날씨 변화가 급변하기는 했지만 그에 대한 대비를 그들 나름대로 할 것이니 청개구리가 엄마를 묻고 떠내려갈 걱정하는 곳에 탄약고를 위치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해전 태풍이 왔을 때 강원도 계곡 등에서 마을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벌목한 나무를 방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북한에는 민둥산이 많던데 홍수로 물만 불었다고 다 떠내려 온답니까?

우리가 북한의 홍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북한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눈으로 확인도 못하는 처지 즉 지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유실되었다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사상자까지 나왔다면 매설한 지뢰(낡은 것)라면 덜할까, 비교적 새 지뢰가 탄약고에서 유출되어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북한 탄약고 유실설의 진위를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목함지뢰 30개 추가 발견..."북 의도적 방출 단정 어려워"
http://search.ytn.co.kr/ytn_2008/view.php?s_mcd=0101&key=201008021836255322&q=%C1%F6%B7%DA

ytn이 제목부터 농간적 편집을 했군요. "북 의도적 방출 단정 어려워"라고

그러나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
때문에 군당국은 탄약고에 보관되다가 폭우로 유실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북측이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북측의 의도성은 낮아보인다는 전날 설명과는 달리 미묘한 입장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녹취:이붕우, 합동참모본부 실장]
"(북한의 의도성 부분은) 현재 제갸 갖고 있는 위치나 정보로서는 확정적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

[직전 제 글의 댓글이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따로 올립니다.]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1995년 전방지역에 게릴라성 집중폭우가 쏟아졌을때를 회상하면 수많은 탄약고가 붕괴되고
지뢰나 탄약이 많이 유실되었습니다. 
그당시 많은 지뢰매설지역이 통째로 붕괴되고 침수되어 수많은 지뢰가 떠내려 갔습니다.
특히 발목지뢰인 플라스틱대인지뢰가  임진강 등 주변하천으로 흩어져
낚시하든 사람들의 발목이 많이 달아났습니다.
지뢰는 원래 방어용이기 때문에 공격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회의적입니다.
만일 북한이 고의로 지뢰를 방춣했다면 90%이상이 그대로 바다까지 떠내려가기 때문에
그냥 내다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고의성은 매우 확율이 적다고 볼수 있습니다.

효월님의 댓글

효월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95년의 피해는 人災였지요.
이진삼씨(이분은 임진왜란때 의병장하면 좋았을텐데....)가 총장할때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몇분안에 진지점령 할 수 있는 위치로 전방부대를 모두 옮기라고 하였지요.
그리고 부대위치는 적포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의 후사면으로 하라고 했지요.
그래서 수없이 많은 멀쩡한 부대 비워놓고 급조해서 산밑으로 부대를 옮겼습니다.
예산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여 홍수방지대책이니 뭐니 아예 생각도 못하고 막사만 옮겼었는데 그후 1995년도에 전방지역 산사태로 병사들도 많이 죽고 탄약고도 붕괴되고 지뢰, 탄약도 많이 유실되었지요.
차라리 막사 옮기는 예산으로 멀리있는 부대에게 차량을 몇대씩 사주자고 했었는데 이분의 생각은 군화만이 보병의 유일한 이동수단이라 생각했는지 아예 먹히지도 않고....
삼각편제니, 사각편제니 하며 뒤바꾸어 놓는 바람에 수십년동안 만들어놓은 진지들도 무용지물이 되고 방어를 위해 매설한 지뢰지대도 쓸모없이 되버리고... 그래서 생긴 미확인 지뢰지대도 참 많지요.
참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힌 일인데도 아마 이분은 아직까지 깨닫지도 못할겁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효월'님! 외람됩니다만은도요,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전쟁 발발시 전투 진지에 즉응토록 부대 주둔지를 작계상 거점 최근 지역에 배치시킴은 잘하는 지휘조치입니다. ,,. 또 적 포병 포화에 의한 피해를 극소화시키기 위해 山 후사면(後斜面)에 부대를 위치시킴은 그야말로 상식을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 너무나도 당연.타당한 적절한 지휘였읍니다요! ,,,.
멀쩡한 기존 부대 건물에서 맨날 뭐 합니까? 군인이라면 마땅히 야영.숙영하면서 전투 진지 교통호.연구 진지. 등에서 생활함은 너무나도 전쟁을 대비하는 恒在 戰場의 氣風 振作(항재 전장 기풍 진작)'입니다!

산사태로 인해 병사들이 죽을 수도 있는데 그걸 원망하면 않되죠. 그런 안전을 예측하지 모사고 느긋한 지휘를 한 사고 발생 해당 부대 지휘관이 지휘불량이지,,. 탄약고도 마찬가지!

멀리있는 부대에게 차량을 추가로 사준다고요? ,,. 아니 군대에 호사하러 왓읍니까요? 23보 이상 구보해야만 합니다! ,,. 그런 시간을 단축하자고 진지 주변에 미리 展開(전개)시킨 지휘 조치이거늘! ♣ ↙

효월님의 댓글

효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리 멀리있는것은 아니지요.
수십년동안 부대위치를 선정하여 주둔하던 부대인데 떨어져봐야 불과 몇분 차이가 안나지요.
어떤곳은 2-3분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곳도 있구요.
아무리 조심해도 인력으로 안되는곳도 있지요,
산비탈을 깎아서 그 밑에 건물을 지으면 산사태를 막을 수 있는 옹벽을 든든히 만들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이런 준비도 없이 눈가림으로 건물만 지어 병사들이 주둔하게 하는것은 人災지요.
산사태에 의해 탄약고가 무너지는것이 어찌 지휘불량인가요?
수천톤~수만톤의 토사가 한꺼번에 휩쓸리는데 어찌 막아요?

恒在 戰場의 생각이라면 부대별로 평소에 교대로 진지에 들어가 생활하는 것이 옳지요.
말로만 항재전장 외쳐서는 안되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나는 제2군 예하의 기성 부대들에서는 일절 근무치를 못해서 실정을 잘 모릅니다만 ㅡㅡㅡ 제2군 산하에는 '豫備 師團' ㅡ 즉 '鄕土 師團.動員 師團'들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다 해야 1개 사단 병력이 약 5천명도 못,,. 그러나 연대들은 각 대대별로 멀리 떨어져 散開시켜서 예비군 동원.충원.보충을 위해 미리 취하는 동작으로 전개시켰죠! 그리하여 그들을 일컬어 '展開 大隊'라고들 말합니다.

연대본부.본대와는 멀리 떨어져 독립적으로 주둔키에 지휘관이 트릿하면 벼라 별 不美스런 사고들도 많이 생기지만, 그걸 무시하면서까지도 미리 미리 전개시킨 겁니다. 그걸 나쁘다고 말하면야 군이 무슨 소용? ,,. 아, 구데기 미서워서 장 못  담금니까요?

인명 경시 사상이 아니라, 군부에 가서 뒈지기도 하고 병신도 돼 나가야 합니다. 인간성 못 되고, 덜 돼 먹은 것들 새로 거듭나도록 구타도 있고, 때려도 보며 두들겨 맞기도 해야만 하죠! ,,. 난 그걸 나쁘게 여기지만은 않읍니다. ,,. 軍部는 '人間 再生廠(인간 재생창)'이 돼야 합니다!

아, 軍部를 기피한 '앵삼이', ㅡ '금 뒈즁'롬들! ,,.

보병들은 잘 먹고, 잘 걷고, 잘 쏘며, 잘 뛰며; 춥고, 배고프며, 당 잘 파고, 무거운 짐 잘 메고 다니며, 어떠한 고난도 참고 견듸는 병사들로 돼야만 합니다. 그렇게 만들도록 하신 분이 '이 진삼'대장님이라고 여깁니다. ,,. 생각을 좀 바꾸시기 바랍니다요. '한 신'대장 같으신 분을 '한 신'하사라고 폄하하면서 욕하던 롬들이 바로 '앵삼이', '금 뒈즁'롬, '괴 마현' 정권에 빌 붙어 어떤 일들을 야기시켰는냐! ,,. 기 막힙니다. ,,. 쥑일 롬들 같으니라구! ,,.
===
'효월'님! 요 위에 게재해 주오신 '앵삼이', '금 뒈즁'롬 관련 자료들은 참 좋던데,,. 반대 의견에 노여움을 지니시지는 마오시기를 ,,. 餘 不備 禮, 悤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제 생각도..살인국 북한이  살인마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홍수를  핑계로  고의로  흘린것 같습니다....그 이유는..모든님들이..잘아실거라..판단되어 집니다...

雲耕山人님의 댓글

雲耕山人 작성일

전에 지뢰훈련 시키려고 시도했었는데 훈련용으로 보급된 지뢰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그냥 매설훈련이 아니고 미군과 함께 정면 1km 정도 되는 지역 전체를 지뢰지대를 만들고 제거하는 훈련을 해야 했는데......

할수없이 전방에있는 보병부대 다니면서 훈련용으로 보급된 지뢰를 빌려왔지요. 수년간 한번도 실제지뢰로 훈련을 안했는지 부대마다 수십발의 지뢰가 박스도 뜯지 않은 상태로 보관되어 있더군요.
훈련하고 다시 돌려준다고 하니까 절대로 돌려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지뢰를 구한다고 하니까 소문듣고 여기저기서 지뢰 가져가라고 하는데 나중엔 수천발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지뢰매설, 제거훈련 제대로 하고 원없이 위력시범도 보이고....
나중엔 이등병까지 교관을 할만한 수준이 되더라구요.

그 후로는 입으로만 외치는 恒在 戰場이란말 절대로 안믿어요.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어떤 주특기든지를 막론하고 개인화기 소지와 최소한의 사격연습은 기본인데
봉와직염(http://blog.daum.net/yama1417/116)에 감염되어서 연대 지대에 입원했을 때 지대원들이 하는 얘기를 엿들으니
탄알을 소총부대에 빌려준다더군요.
저희도 경작을 끝낸 땅콩밭에서 지뢰 매설을 훈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보재를 다루는 부대에서조차 껍데기 뿐인 교보재가 귀하고
반대로 멀쩡한 진짜 지뢰는 남아돌고
지금부터라도 기업의 쇄신 같은 산뜻한 변화를 할 수 있는
군대가 되어야 하리라 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난 江原道 금화(金化)에서 GOP 중대장을 할 적에 '장벽고(障壁庫)'의 지뢰 상자들마다에 얇은 쫄대를 새로 삽입하여 通風이 잘 되도록하라는 연대 병기과의 지시를 받고는 시커먼 membrene을 걷고 추운 겨울에 직접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장벽고'작업을 하던 때가 1973년도 전반기  초 겨울! ,,.
GOP 생창리 南大川 제15사단 접경 후방 지역인데 고생하던 그 때는 지금도 지겹읍니다. ,,.
소총 중대장! 가장 힘듭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게 여겨지는데,. 오죽 혼쭐났었으면, 그 뒤, 진급이고 지랄이고 중대장은 딱 ₁번만 하고는 다시는 죽어도 하지 않! ,,. ^^*
그 대신 남믈은 기피하는 대대 작전장교 Sㅡ³ 를 대위 때만 무려 사단을 바꾸면서 3번이나,,.
대대 작전장교 T/O{A/S}가 소령으로 바뀐 1977년도 이후에는 정보장교 s-² 로서 대리근무까지 한 경우도 몇 번,,. ^^* 소령 진급 후에도 다시 또 했는데 못하겠다고 버티자, 사단 수색대대니까 좀 마지막으로 해달라면서 사단 참모장님(육사 # 15기생}께서 ,,. ,,.
대대 작전 장교  s- ₃가 가장 힘듭니다. 특히 보병 대대,,. 예비군 대대 작전 장교도 호락 호락하지 않고요. ,,. 군단 예비사단, 전방 MBA 사단, 군 사령부 직할 사단! 모두 다 다릅니다. 할 적마다 늘, 새로운 경험하는 느낌으로 낮설고 실제가 또 그렇읍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5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954 김현희 웃고 댕기지 마라! 댓글(2) 금강야차 2010-08-03 2473 7
4953 목함지뢰의 수상한점 댓글(4) 신생 2010-08-03 2991 16
4952 김용갑, 대단한 사람! 댓글(4) 육군예비역병장 2010-08-03 4644 58
4951 구타유발자들 YS 김영삼 !(해묵은영상) 댓글(4) 금강야차 2010-08-03 3384 19
4950 안양시 부적법성 인사를 보면서.. 댓글(2) 김안강 2010-08-03 2485 20
4949 우리법 연구회가 명단을 안밝히는 이유 댓글(3) 동원관 2010-08-03 2105 31
4948 ★ 대한민국은 도둑놈이 최고인 나라 댓글(7) 효월 2010-08-03 2593 43
4947 월남패망과 관련된 영상 댓글(1) 새역사창조 2010-08-03 2375 11
열람중 탄약고의 추억 댓글(9) 비탈로즈 2010-08-03 3345 22
4945 박근혜와 박근령을 이간질 하는 언론들의 횡포를 보고..… 댓글(2) 김종오 2010-08-02 3403 29
4944 백해 무익한 김일성 주체사상, 이북식 공산사회주의 철학… 댓글(3) whagok22341 2010-08-02 2628 11
4943 청개구리 엄마 무덤 옆의 탄약고? 댓글(16) 비탈로즈 2010-08-02 3680 26
4942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댓글(2) 소강절 2010-08-02 3064 14
4941 노무현의 이적 죄 정리 댓글(6) 염라대왕 2010-08-02 3791 63
4940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와 결별하고 중도를 철회하라! 댓글(6) 최성령 2010-08-02 2194 16
4939 [re]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운명 댓글(5) 달마 2010-08-01 2381 9
4938 활빈단, 北 ‘목함지뢰’ 대량 방치수법의 대남침투도발 … 댓글(1) 코리아 2010-08-01 2022 23
4937 김동길 박사 신들린 나라, 대한민국 댓글(10) 나비 2010-08-01 2607 12
4936 한나라당은 좌파인사 스카웃을 중단하고 숙당을 하라!! 댓글(2) 국가사랑 2010-08-01 2089 14
4935 목함지뢰는 부비트랩으로 남한의 불특정다수를 향한 북한의… 댓글(3) 국가사랑 2010-08-01 2244 23
4934 대통령 이명박氏 내 아이디어 도용 의혹! 육군예비역병장 2010-08-01 3238 7
4933 김대중은 생전에 이것을 해결했어야 댓글(5) 최성령 2010-08-01 2344 15
4932 지박사님께서 '전라도 기행문' 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 댓글(6) 금강야차 2010-08-01 3087 24
4931 [매각공고] 댓글(6) 새벽달 2010-08-01 2254 9
4930 활빈단, ‘한미연합훈련’ 성공 격려시위 댓글(3) 코리아 2010-08-01 2243 8
4929 밀레니엄 금세기 최고의 자랑거리. 四父之子 댓글(4) 마당쇠 2010-08-01 2298 8
4928 노스트라다무스도 울려버린 이 시대의 예언자 댓글(2) 마당쇠 2010-08-01 2411 35
4927 자서전 박병장 2010-08-01 2341 21
4926 예언 한가지 더 할까 합니다. 댓글(6) 마당쇠 2010-08-01 2079 15
4925 518 논쟁의 핵심 사항에 대하여 댓글(5) 빵구 2010-08-01 2176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