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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0-07-29 09:07 조회2,03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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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 또라이 클래식음악 싸이트에 또 들어갔습니다.
아주 댓글들이 가관이더군요. 제가 적화와 민주주의 혼동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더니만 그 L모와 Y모가 한 마디 또 했더군요. ㅎㅎㅎㅎㅎ
L : 파쇼랑 민주주의를 혼동하고 계시네요. '정상'이라는 가치에 대한 판단은 상식을 갖춘사람에게만 허용되는거죠. → 이 사람 완전 북한 공작원 아닌가요??
제가 거기다 한 마디 했습죠. " 파쇼가 뭔지 알고나 합니까? 우리나라 충분히 민주주의예요. 이상한 얘기만 하시네요."
Y :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주주의의 적을 억제하기 위해서만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방어적 민주주의이며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인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의사에 기초한 국가권력 행사의 정당성을 파괴하는 자들이 바로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절대 국가가 아닙니다. 국민과 국민이 가진 주권이 국가지요. 사회정의는 자유민주주의와 다른 것이 아니며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사회정의입니다. 파시즘 전체주의와 민주주의를 혼동하지 마십시요.
여기엔 그럴듯한 비꼼으로 장황하게 썼습니다. "유명환 장관이야말로 방어적 민주주의 행위를 하신 겁니다. Y, 어디 가서 사람들에게 댓글처럼 얘기해보세요. 당장 개그맨공채시험에 응모하라 하실 겁니다. 모처럼 개그한 마디 들어서 고맙습니다."
그 외에 밑에 달린 댓글들도 가관이더군요. 참고로 이 싸이트는 댓글 2개만 허용됩니다. 3개 이상은 안 되는 요상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반복해야 합니다. 이것도 막아놓으면 정보윤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에 진정서를 내야겠습니다. 한 번 크게 혼 좀 나봐야 합니다!!!
Yo : 도대체 어떤 "사회정의"를 위해서 "자유민주주의"의 어떤 부분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거죠? 도대체 "적화"와 "민주주의"는 어떻게 혼동될 수 있고 어떻게 분별될 수 있지요? 어휘 사용이 이 정도가 되면, 논의하기 싫다는 뜻이군요. 당신같은 사람들과 논의하기 싫다는 뜻밖에 무엇이 더 있을까요?
MDK :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저 X만도 못한 인간들..지겹습니다. → md란 약칭을 보니 의료계에 종사하는 것 같습니다.
KD : 김정일정권의 통치자금이 되고 있는 북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보를 기만하는 행동이므로 이용시 국보법으로 다스린다 했다 하지요^^
O : 김종훈도 그렇고...유명환은 말할것도 없고...에구...참...제대로 걸렸네...니들이 그렇지뭐...소근소근 욕하는 거 보니...천정배가 겁나긴 한가보군...^^
S : 어떤 분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마치 신성불가침의 가치 영역쯤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사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는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 많은 것을 문제 많다고 얘기하며 한 번 얘기해보자는 주장 자체를 백안시한다는 게 벌써 지금 여기가 문제 많다는 증거일 겁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 이승만의 분단획책에 따른 유엔 감시하의 단독선거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통성이 상해임정을 잇는 것일진대 상해임정요인들 다수는 단독 선거와 분단 정부 수립을 극렬히 거부했음. 이들중 일부는 이승만에 의해 암살 당했다는 의혹이 있음.
자유민주주의 체제 - 자유주의는 원래 철저한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로 데모크라시의 평등성 강조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음. 엄밀히 말해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언어도단임. 여기에 민주주의를 끌어넣은 것은 미국의 자본가들과 우파 정치인들을 비롯한 자유주의 세력의 이데올로기적 포장에 불과함. 전세계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을 쓰는 곳은 미국과 한국밖에 없을 듯. 노명석 교수의 <자유주의의 사상과 기원>(대우학술총서, 1990)을 참조할 것. → 지만원 박사님, 이거 어떤 내용의 책입니까?
그나마 1980년대 이후부터는 네오콘과 하이에크 학파가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포장용으로 써온 '민주주의'의 꼬리표를 잘라 내려는 것 같더군요. 작금의 네오콘들은 노골적으로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지요. 한 시절 써먹었는데 이젠 야수의 본성을 드러낼 때가 된 거겠지요. 우리도 요즘 그 길을 밟아가는 중이고 ... 자유민주주의? 문득 엿먹어라 식의 코미디가 생각나네요^^*
게시자의 댓글 : 유명환이의 개소리에도 공감하는 사람이 있군요.
LJ : 유명환 같은 사람들 말대로라면 현 정권의 실세들은 왜 지난 '잃어버린 10년'동안 미국이나 일본으로 망명하지 않았을까요?
C : 한나라당 = 자유민주주의라고 바라보는것 자체가 천박하고 한심한거죠
여기에 반대하면 빨갱이 - 문제 제기하면 좌빨.
이 등신같은 등식에서 모든 것을 보는 당신은?
인터넷의 일부인 댓글을 사랑하는 욕심쟁이 우후훗~!
앞으로 계속해서 분노의 댓글을 몰고다녀라~ 무릅팍으로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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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싸우려면 수명 10년은 단축할 각오로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아주 댓글들이 가관이더군요. 제가 적화와 민주주의 혼동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더니만 그 L모와 Y모가 한 마디 또 했더군요. ㅎㅎㅎㅎㅎ
L : 파쇼랑 민주주의를 혼동하고 계시네요. '정상'이라는 가치에 대한 판단은 상식을 갖춘사람에게만 허용되는거죠. → 이 사람 완전 북한 공작원 아닌가요??
제가 거기다 한 마디 했습죠. " 파쇼가 뭔지 알고나 합니까? 우리나라 충분히 민주주의예요. 이상한 얘기만 하시네요."
Y :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주주의의 적을 억제하기 위해서만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방어적 민주주의이며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인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의사에 기초한 국가권력 행사의 정당성을 파괴하는 자들이 바로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절대 국가가 아닙니다. 국민과 국민이 가진 주권이 국가지요. 사회정의는 자유민주주의와 다른 것이 아니며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사회정의입니다. 파시즘 전체주의와 민주주의를 혼동하지 마십시요.
여기엔 그럴듯한 비꼼으로 장황하게 썼습니다. "유명환 장관이야말로 방어적 민주주의 행위를 하신 겁니다. Y, 어디 가서 사람들에게 댓글처럼 얘기해보세요. 당장 개그맨공채시험에 응모하라 하실 겁니다. 모처럼 개그한 마디 들어서 고맙습니다."
그 외에 밑에 달린 댓글들도 가관이더군요. 참고로 이 싸이트는 댓글 2개만 허용됩니다. 3개 이상은 안 되는 요상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반복해야 합니다. 이것도 막아놓으면 정보윤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에 진정서를 내야겠습니다. 한 번 크게 혼 좀 나봐야 합니다!!!
Yo : 도대체 어떤 "사회정의"를 위해서 "자유민주주의"의 어떤 부분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거죠? 도대체 "적화"와 "민주주의"는 어떻게 혼동될 수 있고 어떻게 분별될 수 있지요? 어휘 사용이 이 정도가 되면, 논의하기 싫다는 뜻이군요. 당신같은 사람들과 논의하기 싫다는 뜻밖에 무엇이 더 있을까요?
MDK :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저 X만도 못한 인간들..지겹습니다. → md란 약칭을 보니 의료계에 종사하는 것 같습니다.
KD : 김정일정권의 통치자금이 되고 있는 북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보를 기만하는 행동이므로 이용시 국보법으로 다스린다 했다 하지요^^
O : 김종훈도 그렇고...유명환은 말할것도 없고...에구...참...제대로 걸렸네...니들이 그렇지뭐...소근소근 욕하는 거 보니...천정배가 겁나긴 한가보군...^^
S : 어떤 분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마치 신성불가침의 가치 영역쯤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사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는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 많은 것을 문제 많다고 얘기하며 한 번 얘기해보자는 주장 자체를 백안시한다는 게 벌써 지금 여기가 문제 많다는 증거일 겁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 - 이승만의 분단획책에 따른 유엔 감시하의 단독선거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통성이 상해임정을 잇는 것일진대 상해임정요인들 다수는 단독 선거와 분단 정부 수립을 극렬히 거부했음. 이들중 일부는 이승만에 의해 암살 당했다는 의혹이 있음.
자유민주주의 체제 - 자유주의는 원래 철저한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로 데모크라시의 평등성 강조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음. 엄밀히 말해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언어도단임. 여기에 민주주의를 끌어넣은 것은 미국의 자본가들과 우파 정치인들을 비롯한 자유주의 세력의 이데올로기적 포장에 불과함. 전세계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을 쓰는 곳은 미국과 한국밖에 없을 듯. 노명석 교수의 <자유주의의 사상과 기원>(대우학술총서, 1990)을 참조할 것. → 지만원 박사님, 이거 어떤 내용의 책입니까?
그나마 1980년대 이후부터는 네오콘과 하이에크 학파가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포장용으로 써온 '민주주의'의 꼬리표를 잘라 내려는 것 같더군요. 작금의 네오콘들은 노골적으로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지요. 한 시절 써먹었는데 이젠 야수의 본성을 드러낼 때가 된 거겠지요. 우리도 요즘 그 길을 밟아가는 중이고 ... 자유민주주의? 문득 엿먹어라 식의 코미디가 생각나네요^^*
게시자의 댓글 : 유명환이의 개소리에도 공감하는 사람이 있군요.
LJ : 유명환 같은 사람들 말대로라면 현 정권의 실세들은 왜 지난 '잃어버린 10년'동안 미국이나 일본으로 망명하지 않았을까요?
C : 한나라당 = 자유민주주의라고 바라보는것 자체가 천박하고 한심한거죠
여기에 반대하면 빨갱이 - 문제 제기하면 좌빨.
이 등신같은 등식에서 모든 것을 보는 당신은?
인터넷의 일부인 댓글을 사랑하는 욕심쟁이 우후훗~!
앞으로 계속해서 분노의 댓글을 몰고다녀라~ 무릅팍으로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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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싸우려면 수명 10년은 단축할 각오로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강원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 ,,. 鐵原(철원) ㅡ 華川(화천) ㅡ 楊口(양구) ㅡ 麟蹄(인제)!
사상 최초로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육사# 31기생 ㅡ 육군 교육사령관 경력자가 당선! ,,.
'빨갱이 뇌물 수수'로 보통법원 ㅡ 고드,ㅇ법원'에서 연거퍼 실형 구형.실형 언도'를 받아 대법원 계류 언도 대기 중인 '욕꽝짹'놈의 반사 이득이라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어쨋던, 난 선거 개표 조작으로 여깁니다. 여가 당선되던 야가 당선되던 무소속이 당선되건,,. http://www.ooooxxx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