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感+直感 // 豫想보다 8일 먼저 죽었네

 

 

 

 

나는 지난 17일, 아래와 같은 글을 [예감+직감] 코너에 실었다. www.66and99.com 과 http://blog.chosun.com/nahdoo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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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이 ◎◎ ◎◎◎◎가 태어난 날임은 기정사실,
××× ▽▽▽ △△가 더 살고 싶어 몸부림치다가 뾰족한 수가 없어서 마지막 숨을 거둔 날이 되는 것은 미지수인가?

 

왜? 왜? 어째서? 111217---

 

위의 숨긴 글자들은 다음과 같다.
◎◎ ◎◎◎◎ = 예수 그리스도
××× ▽▽▽ △△ = 김정일 아바이 동무

 

하늘이 나에게 귀띔해 주기를,
“김정일은 12월 25일에 죽을 것이다.”라고 해서 쓴 암호문이었는데. 8일이 어긋난 셈.

 

그 전에는 아홉 개의 고지로 암시했었다.
622고지
625고지
705고지
721고지
823고지
1011고지
1109고지
1120고지
1125고지

 

“25일은 17일보다 8일 늦은 날이다.”
“17일은 25일보다 8일 빠른 날이다.”
둘 다 같은 말이다.

 

어쨌든 김정일은 금년 중에 꺼꾸러지리라는 하늘의 소리 총 열 마디는
“2011년이 가기 전”이란 점에서는 대강 맞은 셈이다.

 

신봉동 LG아파트 5단지에 있는 ‘도드람양돈농협’의 TV에서 김정일의 꺼꾸러짐을 알게 된 것은 12시경, 그 때 내 머리를 스친 처음 생각은
‘아, 이제부터 김정일의 [고지 정복] 이야기는 더 이상 안 써도 되는구나.’였다.

 

오늘이 북한 동포에게는
‘구원의 날’,
또는 ‘해방의 날’이 될 것임을 나는 믿는다.
그렇게 기대하는 바이다.
              111219달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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