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체사상에서 '주체'가 사라졌습니다.

대를 이어 충성하자는 그 주체사상의 주체가 사라진 셈이니,
당분간 북한과 남한내 주체사상파들은 혼돈에 빠질 것입니다.

김정은은 경력이 별로 없어서 누군가의 섭정이 있어야 하겠는데,
견제 세력이 많아서 힘을 못 발휘할 듯 합니다.

만약 김정일이가 후계자(세자책봉)를 빨리 세웠더라면,
대를 이어 주체를 옹립했겠죠.

혁명의 뇌수가 사라진 셈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보는 바입니다.

혁명의 수뇌가 사라졌으니 판단력이 사라진 셈입니다.

음.. 한가지 중요 변수가 있다면,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친중국가로 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연구가 있기를 바랍니다.

핵무기를 결사보유할려는 북한과 핵무기를 꺼리는 중국이 과연 어떻게
성립할 것인가도 생각해봐야할 듯합니다.

아무튼 북한은 우왕좌왕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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