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지옥으로 직행하다

 

 

 

김정일이 생전에 앗아간 남북의 목숨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셀 수 없을 것이다.

 

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이승을 하직하고 영원히 고통 받을 무간 지옥으로 간다.

 

북쪽에서 굶어 죽고 맞아 죽은 자, 남쪽에서 비명횡사한 억울한 원혼들이 기다린다.

 

서로 달려 들어 김정일의 살점을 뜯고 피를 빨며 이승에서의 원한으로 울부짖는다.

 

평생 한일이라고는 세습독재 유지하고 제 몸뚱이 식구들 호의호식 하는 게 전부다.

 

남쪽의 빨갱이들 이제 김정일이 갔으니 20대 애송이 김정은에 충성한다고 하겠구나.

 

민족의 태양 김일성도, 광명성 김정일도 갔으니, 김정은을 사라지는 그믐달로 부를까

 

이제 북한 동포들이 숨을 돌릴 기회가 왔는데 그곳에는 과연 봄이 올 수 있을 것인지.

 

짐승 같은 인간이 사람들을 잡아 잡수도록 도와준 더 큰 괴물 중국이 버티고 있구나.

 

7천만 민족의 통일이 한 발 가까워 질 수 있을지 온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한다.

 

북쪽의 빨갱이들은 죽음이 임박하여 전전긍긍하고, 남쪽의 빨갱이들은 의기양양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주저 앉을 수는 없다, 저 반역자들 천국으로 변하게 둘 수는 없다.

 

대한민국 제1공영방송 KBS 제1TV가 마치 제 나라 대통령이 죽었다는 듯이 초상집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TV를 끄자, 미친 언론들이 북한 조선중앙TV를 그대로 생중계한다.

 

여기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냐 TV를 끄고 귀를 막자.

 

살인마 김정일이 사라진 북녘 땅에, 신이시여 자유와 인권의 희망이 싹트게 하소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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