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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트윗에서 5.18 불을 지피기 시작한 지만원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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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벙 작성일10-07-27 16:35 조회2,66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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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한 트윗에서 5.18 불을 지피기 시작한 지만원박사님. 트윗에 올려지는 글과 영상은 조회수가 없다. 몇만명이 바라보고 있는지 모른다. 시스템클럽에서만 올려져 있는 박사님의 정연한 5.18논리가 트윗계정에 등록되어있는 어마어마한 트위터러들의 화면에 동시에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지가 넘어가면 RT로 다시 등장시키면 된다. 주목되는 것은 박사님의 명쾌한 5.18 논리에 반대주장이 많이 등장하지 않고있다는 점이다. 시스템클럽 회원들이여... 소름돋는 이 현장을 느끼고싶지 않은가? 트윗으로 오라. 눈팅만으로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트윗으로 오라!! 5.18의 껍데기가 한풀씩 벗겨지는 현장. 트윗으로 오라!! 7.27 오후 2:07 twtkr에서 작성된 글 5.18에 대해 대부분이 알고 있는 지식은 언론들이 쓴 소설에 기초했다. 수사기록은 2005년에야 처음으로 공개됐다. 나는 5년에 걸쳐 수사기록 18만쪽을 읽고 1,720쪽의 역사책을 썼다.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공부한 사람을 보고 수구꼴통이라? 7.27 오후 2:13 twtkr에서 작성된 글 5.18역사책은 1982년에 북한이 가장먼저 썼다. 그 다음에는 1985년에 황석영이 썼다. 두책은 닮았다. 황석영과 윤이상은 1989년 김일성에 불려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위한교향시를 제작했다. 이 책들에 의해 화려한 휴가도 제작됐다, 내통이다, 7.27 오후 2:19 twtkr에서 작성된 글 지만원이 쓴 5.18역사책 이름은 1)'수사기록으로본 12.12와 5.18' 2) '솔로몬 앞에선5.18'(8월초 출간)이다. 이걸 보고 나를 수구꼴통이라 해주기 바란다. 공부하지 않는 젊은이들, 미래가 어둡다. http://j.mp/d993uq 7.27 오후 2:36 twtkr에서 작성된 글 5.21.도청앞사건. 이날 61명의 민간인이 죽었다. 그중 16명은 시민이 가진 카빈에 죽었다. 10명은 계엄군과 무관한 타박상이다. 도청앞에서 죽은사람은 7명, 54명은 다른데서 죽었다. M16사망자 15명중 3명만 도청에서죽었다. 모두 누가 죽였나? 7.27 오후 2:39 twtkr에서 작성된 글 5.21일, 17개시군에 숨은 44개 무기고가 4시간 안에 털렸다. 무기고는 비밀관리대상, 사전에 44개무기고 위치를 파악하려면 전문가가 수개월 찾아야한다. 북한의 5.18역사책을 보면 북한이 털었다. 탈북자들 10여명도 같은 증언을 했다. 7.27 오후 2:43 twtkr에서 작성된 글 지금도 5.18묘지엔 우리국민이 아닌 시체가 12구 있다. 우리 국민이 아니면 북한인 아닌가? 5.21일 아침에 시위대는 2구의 시체를 가지고 시체장사라는 걸 했다. 김재화와 김만두, 이 두 사람은 카빈총으로 사망했다. 시민이 쏜 것이다. 7.27 오후 2:47 twtkr에서 작성된 글 5.18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116명, 36명만 계엄군이 소지한 M16으로 죽었고, 69%에 해당하는 80명이 무기고에서 나온 총에 죽었다. 시민이 시민을 쏜 자작극이 되는 것이다. 자작극을 부정하려면 북한특수군의 소행임을 인정해야 한다, 7.27 오후 2:53 twtkr에서 작성된 글 문근영에 연좌제를 끌어들인 건 좌익매체다. '문근영을 이렇게 반듯하게 키운데에는 통일운동가(빨치산)인 조부 류낙진의 영향이 컸다 나는 문근영을 악용해 빨치산을 이렇게 미화하는 언론을 공격했을 뿐이다. 나를 가장먼저 공격한 SBS도 반론보도를 했다. 7.27 오후 3:01 twtkr에서 작성된 글 "지만원이 위안부더러 은장도로 자결해야 한다고 강연했다" SBS가 이렇게 모략했다. 그결과 SBS는 2,500만원을 내게 물어냈다. "은장도로 성을 지키던시대에 국가가 보호하지못해 고난을 받았으니 국가가 먼저보상하라" 이런 강연을 왜곡한 것이다. 7.27 오후 3:31 twtkr에서 작성된 글 5월21일의 광주, 도청앞에서 대규모학살이 있었다고 알고들 있다. 이날 죽은 61명중, 도청앞에서 죽은 사람은 불과7명, 이날M16으로 죽은 사람이 15명, 그런에 이 15명중 도청앞에서 죽은 사람은 오직 3명, 계엄군은 몇 명을 죽였나? 3명이다! 100727 둠벙
                
                
                 

                댓글목록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둠벙님 박사님 트위터글 RT 많이 하십시요...  화이팅 !!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둠벙님, 매우 감사합니다. 트위터에서 둠벙님으로부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같이 싸우니 시너지가 증폭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공조를 바랍니다. 트위터에 가서야 10년전에 뵈었던 박찬종 전의원님도 만나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태완에 대해 근사한 글을 쓰셨기에 "뭘 모르고 쓰셨습니다" 이렇게 했지요. 책을 사본다 대답하시더군요. 옛날에는 형제처럼 지냈는데!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정말 지만원박사께서 올린 글을 보니  박사님의 간결하면서도 매우 쉽게 머리에 쏙쏙 들어갈수있게 전파력을 발휘하는 글 문장! 그냥 읽어보는 저도 대리만족을 톡톡히 보고있읍니다. 저는 트위터에 가입만해놓고 아직 글을 못올리고 있읍니다.제가하는 생업이 워낙 여름철이 바뻐서요!

                  지박사님! 둠벙님 ! 시스템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시는 것같아 우리모두 함께 기뻐할 일인것 같읍니다!

                둠벙님의 댓글

                둠벙 작성일

                트윗에서 박사님의 짧은 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박사님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5.18을 거론하기 시작하셨는데
                전달력이 어찌 그리 강한지 RT하기에도 송구스러웠습니다.
                박사님과 초록님, 금강야차님...철벽의 마운드를 구축하였습니다.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시스템클럽 논객 서너분만 더 합세하시면...
                둠벙의 욕심일까요..ㅋㅋ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80.5.21일! 17개 시군에 있는 44개 무기고가 단 4시간 안에 털렸었다는 것은 북괴군 특수부대 및 그들을 통제하는 북괴군 고위층의 조정을 받아 암약하는 내주 간첩들과의 밀접한 협동작전이 없이는 거의 달성 불가한 일이라고 판단됨. ,,.
                무기고 위치는 '경찰서 본서 무기고{'지역 무기고'라고 호칭되어짐}'와 원거리 취약지 무기고{'분산 무기고'라고 호칭되어짐}'가 있는데 '분산 무기고'는 해 지역 주민들은 잘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를 수 있는데 그걸 그토록 단시간에 털었음은 과연 뭘 의미하는냐! ,,.
                이거 정말 이래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돌팔이 판결을 내리는 犬法院長롬의 부하들이 있다면 모조리 군대 다시 보내서 깨닫고 배우게 해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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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8 트윗에서 5,18을 거론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 댓글(3) 둠벙 2010-07-28 2575 26
                4857 왜 이렇게 게시글이 없죠?..트윗에서 퍼왔슴다. 댓글(4) 둠벙 2010-07-28 2469 20
                4856 어떻하면 믿으려나? 댓글(1) 방실방실 2010-07-28 2028 9
                4855 원희룡 그의 이중성을 보다. 댓글(3) 금강야차 2010-07-28 247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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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2 천정배 빨갱이 를 천정배 홈페이지에 옮겼는데 댓글(2) 이재진 2010-07-28 2903 28
                4851 연세대학교가 5.18자녀 우대라고 하던데.. 재밌는 영… 댓글(3) 화랑 2010-07-27 2429 19
                4850 전두환 장군2 배경음 추가 댓글(3) 화랑 2010-07-27 2403 25
                4849 전두환 장군 1 배경음 추가 댓글(4) 화랑 2010-07-27 253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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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47 빨갱이 자식들 국정원에 신고했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김정… 댓글(3) 화랑 2010-07-27 2537 26
                4846 어떤 목사님의 입바른 칼럼(총체적부실) 댓글(1) 타조 2010-07-27 2270 31
                4845 중도의 꿈 최성령 2010-07-27 2183 16
                4844 활빈단, 美 · 中대사관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지지 … 댓글(1) 코리아 2010-07-27 2065 14
                4843 북한을 동경하는 사람들 여기서 한번 살아 보시지요 댓글(7) 지만원 2010-07-27 2951 30
                열람중 광활한 트윗에서 5.18 불을 지피기 시작한 지만원박사… 댓글(5) 둠벙 2010-07-27 2670 41
                4841 [7.28재보선] 활빈단, 서울은평을구 선관위 앞에서 … 코리아 2010-07-27 2418 8
                4840 이런 단체는 제재도 못하는가 방실방실 2010-07-27 2047 33
                4839 정운찬을 의법처리하고, 새총리에 지만원 박사를 모셔라! 댓글(4) 김종오 2010-07-27 3361 47
                4838 대한민국 다시 기로에 선 것 아닐까? 댓글(1) 현산 2010-07-27 2798 42
                4837 감사합니다. 댓글(14) 마당쇠 2010-07-27 2355 35
                4836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묻습니다. 댓글(7) 마당쇠 2010-07-27 2089 17
                4835 모 여강사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은 위험천만. 댓글(7) 마당쇠 2010-07-27 252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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