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동경하는 사람들 여기서 한번 살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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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7-27 17:24 조회2,95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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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지역을 지상낙원이라고 우기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또 우리 내부의 일부가 그런 모습을 두둔하는 모습 또한 섬뜩함을 느낌니다. 북한에 대한 평가도 평양 거리나 그 지도층의 모습만을 고려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주체, 선군, 강성 대국을 부르짖는 가운데 망해 가는 '땅' 모습을 바로 인식해야겠습니다.
마침 Kernbeisser라는 외국인이 2007~2009 신의주 - 평양 국도를 오가며 촬영한
도로변 도시와 농촌 풍경, 생활 모습 등을 아래 첨부합니다.
외국인이 촬영한 평양 - 신의주 국도변 풍경 1. 평북 곽산군 |
댓글목록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2번째 공중화장실...저곳이 사람이 볼일 보는 곳이라니
흐미 ㅋㅋㅋ ~~~~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무슨 도로에 '중앙선'표시도 없고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냐 ?
21세기에 이웃나라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는 '우마차' ? 북한에서 '워낭소리'개봉했으면 망했겠다....워낙 흔한 장면이니
"빨갱이 청년들에게 고한다." "북이 좋으면 북에 가서 살아라." ----유명환 장관---
"너거들 북한에 가서 함 살아봐야 아~ 하고 후회할꺼야." -----허경환? 개그콘서트 버전--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보아하니 푸세식 변소를 공중화장실이라고?????
저기가서 화장할 수 있겠소????
여성여러분들!!!!
말씀 좀 해보시구랴!!!
뿐만아니라 도로에 중앙선도 없구, 버스도 안 보이네!!!
도락꾸(트럭)는 물건을 싣고 달리는 차지, 사람을 태우고 달리는 차가 아닌데도....
뿐만아니라 산에도 나무가 별로 안 보이는 건 제가 눈이 나빠서 인감유?????
홍광락님의 댓글
홍광락 작성일
북한의 민둥산을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겨울엔 나무를 했지요.
지게를 지고 리어카를 끌고 큰산으로가서 나무를 했지요.
중, 고등학교 내내 겨울방학만 되면 나무를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깨가 굽고 엉덩이가 좀 나왔습니다. ^^
저들은 공산치하인 저곳에서 태어났기에 가난합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가난 했는데 어찌 합니까?
저들을 조롱한들 득이 없습니다.
부자집 자식들보단 가난한집 자식들이 우애가 더 많을것 같습니다.
아니 더 많을겁니다.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와서 조금은 소외되고 조금은 차별대우를 받습니다.
그러니 그들끼리 잘 어울리고 소통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곤 저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그럼 그들도 사랑으로 바라볼 겁니다.
단 마귀는 대적해라 했듯이 악한 김정일과 그 세력들에겐 강하게 대적해야 합니다.
북진멸공님의 댓글
북진멸공 작성일
가로가 길고 흰색 바탕의 자동차번호판을 북괴에서 그대로 따오기 위해 한국 번호판이 교체된 것임을
국민 모두가 알고 더러운 반역질을 한 교통부 관계자들을 법정최고형으로 집행해야 합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멸공님 말씀을 듣고 보니...그도 정말 그럴수 있겠군요...정말 사실 이라면...그당시.돈을 날리는데...이 기막힌 연극을 기안한 주무부서는 그 책임자와 담당자 놈들까지..모조리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버려야 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60년대 대한민국 시골 풍경하고 비슷 하네요...현실이 이런대도 살인마를 추종하는 남로당 빨갱이들은...모조리 북송시켜서라도..살인마 개정일이의 공개처형 맛을...특식으로 맛보게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