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최대업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0-07-25 18:35 조회2,127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이명박대통령은 기업은 잘 했는지는 몰라도 대통령으로서 國政哲學은 좀 부족한 것 같다. 引受委 시절부터 말이 많았고 첫 內閣구성부터 국민의 反感을 샀다.
그는 政治를 멀리하고 일만 열심히 한다는 印象을 부각시키려 했다.
그러나 대통령이란 자리는 일꾼에 앞서 政治人이다.
일은 政府조직이 하는 것이고 대통령은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옳바른 방향設定과 국민疏通을 원할히 하면 된다.
그는 서울市長으로 기업가에서 행정가로 變身하는데 성공하였는지는 몰라도 정치가로 변신은 부족함이 많은 듯하다.
國家는 기업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그는 看過했다.
그는
첫째, 초대 內閣구성에서 국민의 情緖를 고려하지 않았고
둘째, 大運河라는 초대형 土木사업으로 제2의 청계천神話를 창조해 그의 최대 業績으로 남기려 했으며
셋째, 대운하가 국민의 저항에 실패하자 그것을 挽回하려 世宗市 수정에 專力했으나 그것도 그를 失望시켰다.
넷째, 4大江 사업도 視界가 불투명하다.
이제 그는 할 일이 없어졌다.
촛불시위에 겁 먹은 그는 本來이념을 버리고 상대에게 求愛를 펼쳤다.
그러나 이쪽 저쪽에서 왕따를 당하고 지방선거에서 慘敗했다.
그는 임기 半을 지나면서 레임덕을 걱정해야 하는 處地에 몰렸다.
그는 支持기반을 다 잃었다.
천안함 사태에서 겁쟁이라는 非難을 모면하기 위해 큰소리 한번 쳐 보았으나 이내 그는 本來 위치에 돌아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그는 당내 계파首長 하나를 포용하지 못해 하는 일마다 엇박자를 빚는 등 政治力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래서 그는 天生 기업가이지 政治家는 아닌 것이다.
그는 前任 두 대통령의 남북頂上會談이 무척 부럽다.
아마도 임기 後半 그 정상회담 成事에 목숨을 걸 것으로 보인다.
그것마저 없다면 그의 政權에 내 세울 業績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그는 焦燥하다.
그러나 찾아보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다.
引受委 시절 大佛공단 電信柱가 그의 노력으로 撤去되어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지 않았나?
그것이 그의 最大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엄연히 '대통령 당선자'라는 2어절 6음절이거늘, 그걸 스스로 위배하여 '대통령 당선인'으로 불러 달라고하면서 짜가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도다! ,,.
'전자 분류기'만을 사용한다고 광고하고도 불법으로 '전자투표기' 및 '전자 계수기'까지를 사용한 사용한 선거 조작! ,,.
'주택 복권.올림픽 복권.승마 복권.체육 복권!' 모두 조작해서 도둑질하다가, 말이 많아지고 국민들이 의심을 크게하자, '괴 마현'은 모두 이걸 폐지하고 이름도 경박하게 '퐁퐁 복권'으로 바꿨다! ,,. 갈갈이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괴 마현!' ,,.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명박 대통령!
갈수록 태산이고 점입가경입니다.
이제 큰집 갈 일이 언젤까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와하하....참 재미있으시네요.
大佛공단 電信柱제거, 바로 그거였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일이 한가지도 없었던것 같은데 유일하게 잘한게 있었군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그렇다면 인수위 구성하여 전신주 제거하고 바로 인계위 구성하여 대통령직 물려주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 까짓꺼.....
전선을 땅속에 묻어버리면 되는 일이 그의 가장 유일한 업적이라니.....
허허허....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