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들의 처참한 상황- 이대로 놔두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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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07-25 22:19 조회2,6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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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탈북녀들을 만나서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고,
최근에 강철환씨가 쓴 <수용소의 노래>란 책을 읽어보며 재확인하게 되었지만
북한이 어떤 식으로 유지되는 지 한번 들어보시지요.
1. 김정일 욕하다 걸리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수용소로 끌려간다.
(저녁때 보위부원들이 와서 가족들을 끌고간다. 자고나면 한집안 전체가 사라진 것이다.
동네 사람들은 보위부원들에게 끌려간 것을 알고 두려움에 떤다.)
2. 김정일에 반하는 것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
예를 들어, 남한 가요를 따라 부르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걸려도 수용소로 끌려간다.
물론, 가족도 좋지 않다.
3.주위에는 항상 밀고하는 자들이 있어
가족이나 친한 친구외에는 하고 싶은 얘기도 못한다.
따라서 사회전체가 인정이 없고 살벌하다.
4.끊임없이 자아비판을 한다.
5.강철환씨의 책에는 60년대 월드컵 8강에 올랐던 북한국가대표가
수용소에 왔음을 증언한다. 경기전날 술먹고 논것이 밝혀져
요덕수용소에서 오랫동안 수용되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북한에서는
김정일체제에 약간이라도 잘못보이거나
반역적인 행동을 하면(이 반역적인 행동이라는 것이 남한사람눈으로 볼때는 아무것도 아님.)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수용소에 끌려가 평생 노예처럼 생활해야 한다.
이것이 지옥이지 사람사는데냐?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개넘의 남로당 빨갱이놈들아..보아라..!!! 거짓평화를 부르짓고..거짓 인권을 부르짓는 살인마 개정일을 추종하는..남로당 빨갱이놈들은?..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진짜로 평화를 부르짓고 인권을 부르짖을 곳에는 그 찢어진 아가리로 개소리 말을 못하고...살인마 추종자 답게...새빨간 거짓말의 개소리를 대한민국 어데다가..하는것인가?......개정일이와 그잔당. 남로당 빨갱이들을 모조리 색출하고..찾아내서. 죽여버리는 그날....살인집단 북녁땅에도 ..북한의 인권과.평화는 찾아오리라 생각해 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이 나라에서 북한을 좋아하며 편을 드는 놈들은 제발 북송 시켜줄 것을 정부에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