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CEO 출신이라면 결과에 빨리 도달 할 것이다

특히나 정주영씨 같은 사람 밑에서는 전광속도로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자세가 필요하고,적응잘해 현대건설 사장에 올랐을것이다

 

4대강 개발 결론은 200 년 강우 빈도로 하면 결과가 운하가된다고

판단해서 결론내렸다가 지금와서는 운하사업 안한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야비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태도이다

이전에 박정희대통령시절에는 대통령이 이래하자하면 찬성율이 높았다

그 대통령의 결단으로 현대건설에 들어갔다고 드라마에서는 나오니

MB는 그 영화를 누리고자 하는듯하다.

현대시절에는 자기가 법이 였으니 그런 생각을 아직도 갖고있는듯하다

 

그래 내가 중도표방하면 대한민국 백성들이 다 중도가 되고,내가 임명하면

저절로 좌파도 중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더우기 오갈데 없어진 보수는 박해하거나 구박해도 옆에 있을수 밖에없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전 천안함 사태에 대응한번 못하고 주저앉은 사태에 질책을 하지않고

눈물 흘리며 복귀하란 명령하는것도 우끼다.

산화한 수병들의 죽음은 안타갑지만, 어찌 경계실수로 죽은자에

무공 훈장을 수여하는지 이해 할수없다.

 

아마 여론에 눌리고, 북괴 소행이 아니라고 판단한것이 실착이라

잽싸게 변모한 느낌이다.

MB는 우직하고 강한 느낌이없다.어쩌면 소신도 없어보인다

 

제발 보수를 지지 하지는 않더라도 한번 배튼말 약속이나 지키면 좋겠다

북괴에 응징을 한가지만 해주어도 내 답답함이 줄것같다.

 

우리나라 비리중 가장 큰비리가 국방사업과 건설분야 비리다

그런 세월을 겪고 온자가 200 여억원을 모았다는것과 위장전입,취업

범법자가 대통령이 될수있다는게 아직도 우리나라는 한심하다

 

정말 너무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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