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당의 당명은 國家(국가)國民(국민)尊嚴性(존엄성)守護黨(수호당)입니다. 줄여서 쓸 때는 國尊黨(국존당)이라 칭합니다. 국존당은 국가와 국민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드높이는 것을 당의 목표로 삼습니다.

사람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생존은 고귀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로부터도 그 생명과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아니할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존엄한 인간은 자존 자주 독립의 주체로서 살아갑니다. 존엄한 인간은 자유의 기틀 위에서 자존 자주 독립을 구가하며 살아갑니다. 존엄한 인간에게 자유는 그 생명의 조건이며 생존의 조건인 것입니다. 자유는 존엄성의 조건이며 기초인 것입니다.

존엄성의 기초는 자유에 있습니다. 자존 자주 독립 존엄의 기초는 자유에 있습니다. 자유를 가진 자는 존엄할 수 있으나 자유를 잃은, 자유가 없는 노예는 존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에 있어서나 개인에 있어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국존당은 自由主義를 취합니다. 국가와 국민이 존엄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이 자유해야 하기 때문에 국존당은 자유주의에 그 기초를 둡니다.

국존당은 자유주의를 취하기 때문에 反共主義를 취합니다. 공산주의는 反(반) 자유주의, 자유주의의 파괴자이므로 자유주의 국존당은 당연히 反共主義를 취합니다. 대한민국과 국민도 자유주의의 나라, 국민이라면 당연히 반공주의에 서야 합니다.

국존당은 자유주의의 완성을 위해 사회 불합리, 비합리, 부조리를 개혁합니다. 사회 불합리성은 자유를 유린 침해하고 존엄성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국존당은 국가 사회를 합리적인 사회로 만듭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 이 국민은 자유주의 파괴 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나라 자유대한은 자유의 파괴자 김정일과 그 추종 반역 세력의 조롱을 받고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대한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대한은 한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고 조롱하는 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 대한의 존엄성이 무참히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대한이 공산김정일주의자와 그 추종 반역 세력의 멸시를 받는 것은 모멸입니다. 우리는 자유대한이 지구상 최악의 三代(삼대) 王權(왕권) 世習(세습)의 최낙후 封建(봉건) 자유 파괴 奴隸(노예) 왕조 정권의 멸시를 받는 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저런 최하층의 노예 국가를 지상의 낙원으로 삼는 얼빠진 반역 세력이 자유대한을 멸시하는 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존엄성이 파괴된 나라는 나라가 아닙니다. 존엄성이 파괴된 나라는 자존 자주 독립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나라가 자존할 수 없는 나라가 된다면 나라의 국민도 살아도 산 것 같지가 않습니다.

나라의 존엄성이 파괴되고 무시를 당하고 멸시를 받는데 국민이 신이 나고 흥이 날 이치는 없습니다. 신명이 나지 않는 나라가 흥왕할 리는 없습니다.

국존당은 국가와 국민의 존엄성을 수호하는 정당입니다. 국존당은 존엄성을 파괴하거나 파괴할 위험이 있는 모든 사회 현상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그 요소를 발본색원합니다.

국존당은 자유대한과 국민의 존엄성을 사수합니다. 국존당은 자유대한과 국민을 자유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웁니다. 자유대한과 국민은 자유해야 하며 존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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