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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빨세' 평양 축출 범국민운동 전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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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7-21 00:41 조회3,37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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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빨세' 평양 축출 범국민운동 전개하자!

좌파의 Software 용어혼란전술 Hardware 인프라를 제압해야

비전원

 

 

  지난 3.26 우리군의 ‘천안함’의 폭침 관련 5.20 국제민관합동조사단이 최종조사결과 북한어뢰공격이 그 원인이었음을 확인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21% 1천만명이 동 조사를 무조건 불신한다고 답하였는가 하면,  6.2 지방선거에선 ‘1번 찍으면 전쟁난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하며 집권한나라당이 참패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찌감치 천안함관련 ‘대북규탄결의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킨데 반하여 정작 당사국인 대한민국 국회가 폭침 90일이 지난 6.29에 결의한 ‘대북결의안’에서 무려 70명의 민주당의원이 반대투표하였다.

 

  이같은 망국적인 현상은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과 이명박 중도정부 2.5년을 거치면서 한국사회가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 용기와 비굴, 애국과 반역 등에 대한 국민의식과 개념이 심각하고 위험한 수준으로 전도되고 왜곡되어 왔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와 같이 심각한 망국적 사회전도현상을 가져온 원인으로서 크게 두가지를 들 수 있는바, 첫 번째 원인으로는 종북좌익세력들이 지난 수십년간 깔아놓은 Hardware차원의 신규인프라 구축과 기존인프라 침투장악 공작,  전교조와 민노총, 전공노, 민노당, 인권위, 민보상위, 환경-여성 시민단체 등 신규인프라를 구축한 결과 및 기존인프라인 방송, 인터넷, 영화, 종교계, 예술계 는 물론 입법부와 사법부, 심지어는 청와대와 국정원, 선관위, 군과 검찰과 경찰에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뿌리깊게 파고들어 세를 형성, 장악한 성과에 기인한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Software차원의 ‘용어혼란전술을 빼 놓을수 없다. 일찍이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이론가인 레닌은 ‘거짓말도 혁명의 강력한 수단이며 거짓말도 100번 하면 참말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 교시에 따라 남한내 종북좌익들은 세상에서 아름답고 좋다는 단어와 용어를 모두 끌어다 선점하고 실제와는 정반대의 의미(= 우측이 실제의미)로 하기와 같이 사용하며 국민들을 현혹하고 선동하여왔다.

 

진보=좌익, 극좌/ 민주=공산민주 / 민주화=공산인민민주화 / 평화=적화 / 민족=김일성 민족 / 우리끼리=미군 축출을 통한 김일성민족끼리 / 중도=좌익(김대중은 자신을 중도 또는 중도보수라 선전) / 수구꼴통=일반보수 / 극우=행동보수

 

  북한의 천안함 폭침관련 국제민관합동조사결과를 무조건 못 믿겠다고 응답한 국민의 21% 1천만명은 이미 종북좌익세력화가 완성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6.2 지방선거에서 국회의 대북결의안을 반대한 민주당을 지지한 50%중 상기 종북세력 21%를 공제한 30%내외의 상당수가 친북 좌경화되었다고 볼때 전체인구의 50%가 이미 종북좌익분자거나 친북좌경화위험군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론 최근의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 신임대표 안상수의 수상쩍은 행태 또한 국민을 심히 불안케 만들고 있다.  , 청와대 내 기존의 표정훈 연설비서관, 정문헌 통일비서관,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등의 좌파인사들의 임명에 이어 금번 신설된 사회통합수석으로 6.15 반역선언의 주창자인 박인주를 임명함으로써 혹시 친북반역세력과의 통합을 획책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가 하면,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인 한나라당의 안상수 신임대표가 “야당과 협력”을 전제로 개헌 논의를 꺼내들므로서 혹시 헌법 제3조의 ‘한반도 영토조항’ 삭제와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조항의 폐기, 더 나아가 NLL 무효화와 국가보안법 자동철폐를 노린 “연방제 적화통일” 개헌음모가 숨어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 급속히 좌경화되고있는 현 상황을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계속 이대로 방치하거나,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수상쩍고 위험스러운 시도가 실제로 우려되는 방향으로 현실화 된다면 궂이 제2 6.25남침 같은 전쟁이 없이도 앞으로 수년내에 대한민국이 赤化되는 것 또한 충분히 예견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35년전 월남패망직후 벌어졌던 대학살사태와 김일성-김정일의 대남접수행동메뉴얼인 남한국민 3천만명 제거후 남북한 각2천만명씩에 의한 4천만인민통일조선구상’을 감안하여 볼때,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즉시 모든 공무원과 군경은 물론 기업인과 종교인과 정치인과 지식인과 중견지도급사회인 및 그들의 가족 (각종친북반정부시위에 앞장섰던 시위꾼 또한 토사구팽 1순위임) 1천만명 이상은 최우선적으로 집단처형 될 것이며 2천만명 전후의 중산층이상의 국민들은 그들의 모든 재산을 압류당한 연후 다양한 방식으로 처형 또는 노동교화수용소 등지로 강제이송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 대한민국국민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적화됨을 방치함으로써 온 가족이 처형되거나 설혹 살아 남더라도 평생을 현재의 북한주민과 같은 노예생활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부터라고 죽기살기로 종북좌익의 赤化공작에 대항하여 자유대한민국과 우리가족의 안위와 생명과 자유를 지켜낼 것인가’ 여부를 선택해야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어차피 적화통일되면 집단처형 최우선순위에 있는 애국시민과 공무원과 기업인과 종교인과 지식인과 군인과 경찰과 그 가족들은 물론 재산과 생명과 자유를 빼앗기게될 중산층 이상의 모든국민들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뫃아서  必死則生(필사즉생), 즉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임전훈(臨戰訓) 에 따라 다음과 같이 김정일과 종북좌익세력의 적화기도공작을 저지 분쇄할 것을 제안코자한다.

 

  첫째, 종북좌익의 Software 차원의 ‘용어혼란전술’을 분쇄하기위해 모든 국민을 종전의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익,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등 복잡다양한 용어로 호칭했던 혼돈된 상태로부터 탈피하여, 보다 공세적으로 전환하여 “대세”와 “빨세” 의 두가지 용어로 단순 구분하여 호칭을 사용함과 동시에 빨세 평양보내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

 

지난 2한국사상사연구회에서는 지금까지 통용되어온 보수, 진보, 우파, 좌파 등 다양하게 불러온 명칭을 해체하고 향후로는 단순하게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대한민국세력(대세)’와 ‘반대한민국세력(반대세)로 재구분하여 사용하는 범국민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하였다.  이밖에도 보수논객 조갑제기자는 ‘정통세력’과 ‘이단세력’으로 구분하길 희망하였으며 애국보수논객이자 군사평론가인 지만원박사는 ‘국가수호세력’ 과 ‘국가파괴세력’으로 구분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에대해 필자는 오늘부터 우리국민을, 1948.7. 17 초대 이승만대통령에 의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하에 건국하고 박정희대통령의 산업화를 거쳐 정치적민주주의까지 성취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경제사회적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끝까지 목슴걸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대한민국 수호세력(대세)” 과 “종북반역 빨갱이세력(빨세) 두가지 호칭만으로 단순 양분 사용토록 하고,  가급적 공식적으로 내지는 공개석상에서 보다 폭 넓게 “대세” 혹은 “빨세” 여부의 정체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빨세 평양보내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 

 

이 운동을 계기로 향후로는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무서워하는 “빨세”(전교조가 스스로가 공개됨을 두려워하는것과 동일한 이치임)들이 최소한 공개적으로는 종북반역적 빨갱이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고립화시키고 퇴출되는 간접부대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이와관련 우선 세계 이념정치사에도 없는 ‘중도실용’을 내세우고는 기회주의 또는 회색주의성(?)  이명박대통령부터 시작하여 이용훈 대법원장, 민주당의 정세균대표와 박지원의원, 민노당의 강기갑 및 이정희 전현대표, 한나라당의 정두언, 남경필, 원희룡 등 소장파의원등에게 최우선적으로 공개 질의토록하고 이후 모든 국회의원과 주요정치인과 법조인과 주요공직인사와 사회지도급인사 등에도 확대할 것을 희망한다.

 

  둘째, “대세”를 위한 Hardware차원의 신규인프라 설치와 기존인프라 보강 강화를 제안코자 한다.  우선 신규인프라설치운영방안으로서,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경제과학유관기관과 “대세”개인까지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정경학숙’이나 미국의 ‘헤리티지재단’과 유사한 보수주의지향 싱크탱크나 보수지도자 양성지원기관 또는 단체와,  전교조와 민노총 대항마단체, 건전한교육자료(만화, 영상물 포함) 발행보급기관 등을  다수 설립할 것을 제안하며,  당장은 ‘전경연’과 ‘대한상의’ 등 기존 경제단체조직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곧바로 착수할 것을 제의한다. 

 

참고로 과거 대기업들이 ‘참여연대’와 같은 좌편향단체에는 수십억원을 기부해왔으나 보수단체에는 무일푼 지원하지않았으며, 2006 8천억원규모로 설립된 ‘삼성장학재단’이 현재까지도 좌파인사들에 의해 접수되어 운영되고 있는 부끄러운 현상을 즉시 혁파하고 향후로의 “빨세” 들에게의 기업지원 (방송, 신문광고 중단과 좌익단체 지원 포함)은 금일이후 일체 중단토록하고 그 재원으로 “대세”관련 신규인프라구축은 물론 보수언론기관이나 인터넷매체, 교육단체, 청년단체, 애국단체나 애국인사들에 전액 대체 지원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망한다.

 

  셋째, ‘작은애국 실천 캠페인’ 으로서 “대세”국민들 모두는 각자가 처한 직장과 사회와 가정과 소모임에 이르기까지 각자 고유의 능력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능동적이고 솔선하여 ‘작은 애국’을 찾아내어 지원하고 참여할 것을 권장코자한다. 

 

혹자는 ‘전교조’의 반역행위를 적발항의고발하는 학부형으로서,  또다른 혹자는 대북풍선보내기 등 애국단체(www.nac.or.kr)주관 사업에 참여하거나 후원자로서, 누구는 ‘시국진단’ 등 애국잡지 정기구독(www.systemclub.co.kr)이나 5.18 사기극폭로 또는 기타 애국관련 책자 구입(www.freenkmu.org, www.chogabje.com )을 통해, 그리고 또다른 누구는 ‘포화속으로’ 같은 애국영화나 연극을 가족친지와 함께 관람할 수도 있을것이며,  학교동창이나 직장모임, 등산모임, 군대모임 또는 각종 친목모임 등을 통하거나 개인적으로 애국행사에 후원하거나 참여하는 등 ‘작은 애국’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60대 후반 이후의 6.25세대는 더 늦기전에 이들의 소중한 체험과 경험을 보다 실감나게 그들의 자녀로부터 시작하여 친척과 친지의 젊은세대를 대상으로 적극 들려주고 “빨세”들의 거짓선동에 결코 속지 말 것을 설득하여 주실것을 각별히 요망한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정부의 천안함 발표를 못믿겠다고 한 사람들을 모두 빨갱이라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억지주장을 했기 때문에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믿지 못하게 만든것이 이명박과 정부였지요.
대통령과 청와대가 나서서 북한의 행위를 부정하기 시작했고 VIP메모, 왔다갔다 하는 발표등 어느 한가지도 일치하는게 없었기 때문에 믿지 못한 것이지요.
선거를 며칠 앞두고 고철장에서 주워온듯한 부품을 가져다놓고 녹이슬어 철판부분이 떨어져 나간 위에 매직으로 써놓고 천안함 폭침시킨 어뢰라고 주장하니 웬만큼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꼼수로 생각한거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너무나 터무니없는 조사로 유엔에서 망신을 산것도 고의적인 꼼수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여론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유엔까지 끌고가서 북한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한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은 정상회담이구요.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그렇지요.
아마 미국이 아니었으면 벌써 정상회담 분위기가 상당히 무르익었을 겁니다.

한상렬의 방북도 단순히 묵인하에 방문한건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비밀특사?)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매우 공을 들여 쓰신 글로 생각되는 글입니다. 크게 공감하고요.
'빨세'들의 오래 된 언어교란작전도 사회적 公器라는 언론들이 마땅히 주도해나가야 파급효과가 큰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첩첩산중인 꼴이 되버린게 현실이지요.
'대세'가 행동으로 나서야만 할 시기가 분명한데,,!

(부분적 이의가 있다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바람직하고 중요한 좋은 글에는 마치 초를 치듯 김 빠지게 만드는 댓글은 회원들께서 서로 좀 자제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 아군끼리 서로가 격려하고 힘을 보태주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추천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매우 시의적절한 말씀입니다.
저도 대세와 빨세로 통일하기로 합니다.
잘 못알아 듣는 이들의 경우엔 대한세력과 빨갱세력 으로 설명하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선전이 잘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도록 자꾸 공론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저로서는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자유대한' 과 '종북반역' 세력으로 나누어보고 싶군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붉은무리...좌익 종북세력.....노빠등.....이 개넘들을  어떻게  때려 잡아야 할지..참으로 고민 입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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