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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 맞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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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타 작성일10-07-21 15:54 조회2,52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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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이 젊은 피 젊은피 주장하다가 42 살 어린 선량을 공천해서,젊은혈기에 색정이 발동.
자기가 강한 이야기하면 섹시한남성이되고 어린 대학생이 자기에게 호감같고 붙어 줄까봐 저질런 사건같습니다.
아직 왕성한 나이니 선량 자격지심 과는 상관없는 색정적 표현을 즐겨쓰는 인간형같습니다

뭐 색정에 나이,계급,종교따위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력보니 스펙은 대단하니 주위가 다 제것으로 보이겠죠

그러나 강용석이가 이야기한것에 대해 최소한 10 년 이내로 확장하면 다 맞는 이야기로
봐야죠.
복상사 했다는 이득* 앵커, 이혼하고 아나운서 하고 재혼한 박모 본부장 앵커 출신 한나라
전의원(참고로 당시 본부장이면 앵커를 할 수없는데 계속 앵커진행을 했다하더군요)
, 이혼한 모 전 D건설회장 부인 백모 아나운서...

그게 여자 아나운서들은 다 초혼인반면에 남자들은 다 재혼 한 사람들입니다
아는 사람 위의 박모 전의원과 KBS 입사 동기인데 당시 희한한 이야기 가십을 들었습니다

아나운서 방송국에서 다른 직원들보다 더 받는 비용이 목욕재개비용과 이미용 비용을
수당으로 더 받는다 하더군요.
그돈 가지고는 매일 같은옷 입고 나와야 한다더군요
지가 재벌도 아닌데 당시로는 협찬 없이는 곤란한 이야기지요.

메인 시간데 위에 앵커들 장악하면 먼저 수습땐 여자 앵커를 점지한다하더군요
말 안들으면 제하고 호흡이 안맞다해서 여성보조 앵커 변경한다하네요
신모 아나운서 한번 하차했다가 다시 등용된 경우가 있었지요

그리고 밖에서 점지가 들어오면 상품성이 양호할경우 협찬 들어가게 된다합디다.
최근에도 모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경우도 보셨을겁니다
같은 입사 동기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스펙되는 여성 아나운서 작업하려다
야 개는 누구누구가 점지 했어하면 꼬리 내려야 한다더군요
몃 년 지나면 다들 중고 되니 초혼으로 시집가기가 어려운 시절이였죠

그러니 강용석이 말데로 전부 다줘야한다는 말이 성립되지요

내 아는분 왈 기술파트지만 당시 야유회가면 신병 탈렌트나 가수들이 와서 놀아주었다
하더군요
다 연예계 비리라 해야겠지요
그정도로 호들갑떠는 민주당 더 우습고
박자 마추는 딴나라당도 우낍니다

일전에 하노이에서 성상납 받은 혐의의 인천시장 송영길은 그건 문제 삼아야겠져?
저도 하노이 가봤지만 얼마나 급했으면 금지 시간에 호텔방으로 올라갔을까요
키는 작지만 대단한 허리들의 여성들이 그득하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저도 강용석 꼴 나려나?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남자들이 인사권을 쥐고 있는 세계에서 여자가 출세를 하려면,
여기 저기 지뢰밭 길이겠죠.....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사실인지 아닌지도 불확실한 가십 같은 이야기로 그걸 맞다 하면 안됩니다.
만에 하나 그렇더라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개선하려고 노력해야지  공인, 권력자 입장에서 그걸 자랑스레 말하다면 국민들이 분노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파타님의 댓글

파타 작성일

다 들 사람입니다.
성직자들도 일상의 범죄를 다 저지릅니다
국회의원이라해도 다 사람입니다
새로이 올라왔다는 강용석 의 고추잠자리의 일본어는 무엇인가 "빤스" 이거 흔히들하는
유우머입니다
박근혜의원이 섹시하다는 표현 무엇이 문젭니까?
섹시란 정확히 성 즉 여성 또는 남성이 여성답고, 남성답다는 뜻입니다
일본에서는 섹시가 변태적의미로 사용하고 대부분이 특정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이상한세태지요
물론 강용석을 두둔하자는것은 아니지만 성상납범은 그냥놔두고 유우적 표현을 한 강용석이를
마치 마녀사냥식으로 몰고 가는것이 한심스러워서 한자올립겁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차라리 니주가리나 호박이란 표현이 섹시보다 나을 듯합니다.

섹시란 표현은 성추행임에도 어째서 빨갱이들은 매스컴을 이용해 섹시란 표현을 사용할까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난잡하기 이를데 없는 배너광고를 한번 봅시다. 기가막힐 따름이죠...그런 존재들이 마치 자신들은 범죄와는 무관하다는 듯 행동하고 있습니다. 눈뜨고  못 봐줄 현상이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분위기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재미있는 이야기 한마디 내 깔려 보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였던가???
아마도 성에 대해서 무지(???)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학교를 가자면 10여리를 걸어가야 하는 데.....
가다보면 친구 들을 만나게 되죠!!!
앞에는 여학생들이 걸어가고, 우리는 뒤에서 노작거리며 가게 되죠
여학생들의 앞을 지나가게 된다는 게 어쩐지 마뜩찮을 때가 많이 있지요
한놈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 쟤네들(여학생들만) 보면 자꾸만 오줌이 마렵다고!!!!!"
"겨우 오줌으로만 되겠어???"
성욕이 일어나다는 소리를 오줌 오줌이 마렵다는 표현을 해서
며칠간을 그 말한 녀석을 생각만하며 키득거렸던 재미있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매일같이 드라마에서는  남녀들이 아이들이 보는 시간에
선정적인 키스장면을 무분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불쾌합니다.
여러사람에게 성적인 불쾌감을 주었다면 집단성희롱이 아닌가요?

거리에 배꼽내밀고 돌아다니고
팬츠까지 훤히 보이는 짧은 치마입고 다니는 여성들 보면
정말 성적인 불쾌감을 느낍니다.
이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성희롱이 아닌가요?

왜 공공장소에서 심한노출하는 여성은 성희롱이 아니고 처다보는 남성은 성희롱이 되는 걸까요?

대한민국에는 왜 생겼는지 모르는 여성부라는 곳에서 온갖 이상한 법을 만들어
남성들을 성문제로 많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관재 성희롱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저 소강절은 나이 40에 미혼이고 한 때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만 독신으로 사는거? 하며 살아오는 동안이상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 공자 성인께서 여색을 밝혀서는 안된다는 말씀의 논어를 읽은 게 이성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행동하지 않곤 하는 시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이고 남자는 남자인지라, 머리 속에서는 금욕 문구를 새기면서 행위로는 여느 남자들 하는 짓은 다했습니다. 28세에 여관장에서 29세의 업소 아가씨를 불러다가 관계를 맺어봤다(?)면 할 얘기 한 것 같습니다.(근데 정말 못할 얘긴데 거시기가 이상히게 **가 안돼서 돈만 쓰고 말았다는 거 아닙니까요. 정말 괜찮게 생긴 아가씨였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신성한 시스템에서 다른 분들 가볍게 얘기하시니까 저도 편하기 얘기 하는 것입니다... "아이고 이를 어쩌지?."..)
그 놈의 음란이라는 것과 사랑, 인류애, 인간애라는 것은 섞일 수 없는 것인지... 음란한 사랑이라는 것을 꿈꿀정도로 이성을 많이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강의원을 비웃기만 하다가 시스템클럽 여러분들의 유연한 생각에 침맞듯 정신드는 점이 많이 있군요. 어느 교수가 그런 얘기를 했다더군요. 지금 사람들은 5초, 10초에 열번씩 섹스를 생각한다고요... 그러고 보면 강의원은 애먼 사람이고 세상사람들이 속물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강의원에게 대항하는 대학생들, 대학 문화가 사회의 문화보다 치명적으로 성문화에 섞여 있다는 제 관념을 떠올리게 되니까, 그 여대생들은 과연 어떤 부류일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참으로 공자님 딸같은 하얀 아가씨들인지 말입니다. 공자님 딸들은 맹물같지 않을까요?
말하는 모양새가 그리 배운 사람같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앨리트 섹스관을 설파하는 것인지?...
공자님의 여색에 관한 얘기가 긍정, 부정으로 제 뇌리에 울려대는 군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허허.....
그정도의 이야기 정도라면 저는 껄껄 거리고 ,
돈을 드리면서 다시한번 가 보시라고,
가셔서 한껏 풀고 오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
음란한 생각이 없다면 어찌해서 애들을 만들고,
어찌해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즐길 수 있겠소????
다 늙으신 공자 같은 말씀만 한다면 말이오!!!
혹시??? 그래서 성함이 소강절이신감????
작게는 강하시지만, 크게는 약하신????
마지막 이야기(혹시 이하)는 농담으로 알아 들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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