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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전리품..한상렬 가상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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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벙 작성일10-07-18 12:44 조회2,96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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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의 가상기도문이 인터넷 공간을 휩쓸고 있습니다.

관심이 집중된 한상렬 기도문은 가상기도문임이 확인되는 현재,
네이트에서는 2,000건 가까이 되는 댓글이 달린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오보인지 의도적 이용인지 불분명한 인사이드더월드에서는 아직
기사를 삭제하지 않고 기도문 부분만 삭제하고 기사를 수정하였습니다.
12시45분 현재, 뉴데일리는 아직 삭제가 없습니다.

터무니 없게도 오늘 오전 한상렬의 검색순위는 급증하였습니다.
아마도 시스템회원님들과 초록님이 적극적으로 왜곡사실을 강하게 주장하시고
뉴스, 트윗 등 도처에 원문 출처를 올려 많은 네티즌들이 가상기도문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그 증거로 비중있는 네이트 뉴스에서 문제의 기사가 삭제되었습니다.

이시점부터는 대응을 하지 않고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스템클럽 게시판 초록님 원문의 조횟수가 3,400건을 넘어선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주말 충격적인 뉴스역할을 다하였고 그 결과물로
한상렬목사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일깨워준 지극히 긍정적 전리품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도문이 진실이든 가설이든 한상렬에 대한 강한 응징인식이 폭넓게
확산된 이상 애써 부정강변(否定强辯)은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한상렬목사가 귀국하는 날인 8월15일까지 관망모드로 들어가
기도문 파동으로 궁색한 저항에 몰두하였던 좌파들의 동동거림을 바라만
보고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이번 주말 한상렬 기도문 파동으로 시스템클럽은 가설을 진실로
각색한 일부 언론의 특종욕심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는 전리품을 챙겼음은 물론,
정신적 귀족임을 추구하는 시스템클럽 정신이 외부로 크게 노출되어 지극히
긍정적인 전리품까지 챙기게 되었습니다.

정신적 귀족임을 추구하는 시스템 클럽의 성장이 확인되는
아주 기분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둠벙.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다행입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은, 특히 젊은이들은 '한상렬'이 시뻘건 인간인줄 알지도 못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너무나 현실성있게(Real) 쓴 '초록'님의 수(秀)작 ? ㅎ 덕분에 한상렬을 향한 대국민적인 '반감'이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반공'의식이 조금이나마 싹트기 시작한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둠벙님의 댓글

둠벙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강야차님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추천 2건씩 올리기로 하였던 5.18 글은 어찌되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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