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나이 20대
또래 2,30대들 중에서 '노무현'을 존경한다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있다. 그들이 노무현을 싫어하지 않는 이유,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군필'이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홈페이지 기억하는가 ? http NoMuHyun ?? (X) 아니다 !. 바로 NoHow(노하우) 였다. 얼마나 재미있는 홈페이지 주소인가 ? 아무리 '애국'을 외쳐대도 '군필자'가 아니면 그냥 밥맛'이명박'이다.

TV토론회 에서 '홍준표'의원이 TeamKill(팀킬)을 하였다. 바로 '안상수' 죽이기였다. 필자는 홍준표씨가 어떤 이념으로 무장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토론회에서 '안상수' 죽이기를 하였는데 그 내용中 일부가 바로 '안상수의 병역기피' 문제였다.

홍준표가 '안상수'가 대표가 되면 '병역기피당'이 된다고 말하였다. 과거 이회창 전 대표가 '병역'문제로 10년 동안 시달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절대 '안상수'가 되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이회창 ? 그는 군법무관으로 공군 대위출신이 아니던가 ? 하지만 그의 아들이 모두 '군면제'자가 되어서 본인도 '군면제' 자가 되었다.

홍준표는 안상수가 과거 신한국당 ? 의원때 고3 아들래미 공부를 방해하는 옆 집의 개 때문에 옆 집 주인을 고소하였다고 말하였다. 자기 옆집에 '개'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 안상수라고 TV에서 꾸짖었다. 이 얼마나 추한가?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출세를 위해 고시공부를 위해서 병역을 기피한 사람이 바로 안상수다. 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서 '법'을 이용하여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옆 집 주인에게 보복?을 하였다. 순간 안상수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왜 야당에서도 언급하지 않는것을 이제서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고 난처하다고 말하였다. 홍준표를 원망하는 말투이었다.

한나라당은 이제 끝났다. 젊은층은 절대로 한나라당에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 필자는 확신한다. 버스 요금을 70원으로 알고있는 '정몽준'씨가 경제?서민? 을 아무리 외쳐보았자 도올이 말한 0.00001%만큼도 먹히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였다. "음...한 70원 쯤 하나요 ?" "아..네..천원이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상수는 전에 '국회'에서 군대 보낸 아들을 생각하며 거짓의 눈물을 흘렸다. 악어의 눈물이다. 이회창은 본인이 군필을 하였지만 자식이 군면제를 하는 바람에 군면제자가 될 정도인데, 안상수가 아들래미 군복무 하는것을 가지고 본인이 '군필자'가 되는 일은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을것이다.

야당에 빨갱이가 후보로 나와도 젊은이들은 약아빠진 '안상수'와 한나라당을  생각하며 빨갱이 한테 '표'를 선사할 것이다.

홍준표가 경선에 나오면서 '군면제자'들 '탈세범'을 공직자로 나오지 못하도록 절대 등용하지 않겠다고 대놓고 발언을 하였다. 분명 이 말에는 '리명박'도 '정운찬'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필자는 군면제자들을 본 적이 있다. 전문 운동선수 하다가 십자인대가 끈어지거나 아니면 선천적인 신체결함으로 면제받은 사람들이었다. 진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이있다. 난 그들을 비난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 안상수 같이 , 정운찬 같이 ,그리고 기관지도 않좋으면서 테니스를 잘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이명박 같은 약아빠진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나라당은 절대Never  젊은층의 표를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홍준표는 이제부터 안상수의 반격에 시달릴것이며  인명진 한테서 까지 '철없는 초딩'취급 받는 마당에 그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한나라당의 가짜 보수들과 어울릴수 없을 것이다.

안상수는 더이상 '친이'친박'은 없다고 말하였다. 물론 알맹이 없는 소리이다. 하지만 이제 병역비리자와 '군필자'가 그리고 대립되는 한나라당이 될 것이다. 

여기까지 제 생각입니다. 시스템클럽과 맞지않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0^ 국어가 약해서 띄워쓰기도 엉망이고 맞춤법도 엉망입니다. 그래도 정신은 말짱합니다.

안상수가 등장하는 기사에 빠지지 않는 '댓글' ---상수야 군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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