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과 님을 위한 행진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7-17 17:02 조회2,31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윤상원과 님을 위한 행진곡
위키백과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5.18광주에서 시민군 대변인으로 도청에서 戰死한 윤상원과 1979년 겨울 노동현장에서 일하다 숨진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내용으로 하는 노래 굿 ‘넋 풀이’에서 영혼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영혼이 부르는 노래로 발표 되었다. 그 뒤, 1982년에 제작된 음반 ‘넋 풀이-빛의 결혼식’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시민사회운동가, 대한민국노래, 민중가요라고 덧붙여 놓았다. 또한 이것은 ‘붉은 악마’에서 발매한 2002년 월드컵 공식응원가 CD에는 인디벤드 버닝 헵번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수록 되었다고 설명 되어 있다.
황석영 작사, 백기완 원시, 김종률 작곡의 님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적어 보겠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에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이 노래는 반 대한민국 세력인 민노당과 전공노 등이 애국가 대신 그들만의 의식에서 부르는 노래요, 광주5.18세력이 의식 때마다 장엄하게 부르고 싶다는 노래이며, 또한 북한이 만든 5.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로 불리는 노래인데, 2002년에 이미 붉은 악마응원단이 공식 응원가로 정해 두었다고 하니, 김정일 집단-민노당 등 반 대한민국 세력-광주5.18세력-젊은 세대 붉은 악마로 이어지는 반 대한민국의 무서운 세뇌공작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젊은 세대에게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노래를 김무성 원내 대표가 5.18기념식장에서 부르고 싶다는 듯이 말했고, 광주시장 강운태는 시장취임식에서 그 노래를 비장하게 제창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이제 저 말썽 많은 노래에서 “님”이란 바로 앞에서 말한 윤상원을 말하는데, 위키백과에서 전사라고 써 놓았으니, 그는 대한민국 국군에 적군으로써 맞서 전투 중 사망했다는 표현이다. 그가 국군이 아니었으니 전사라고 하면 국군을 적으로 여기고 싸웠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다. 최규하 대통령 하에서 발생한 광주5.18 당시의 진압 국군을 적군으로 여기고 그에 맞선 시민군을 마치 아군으로 여기지 않고는 도저히 성립이 되지 않는 논리이고, 그렇다면, 최규하 정부의 국군이 시민군의 적이 되는 어이없는 결과가 된다. 5.18광주 시민군이 대한민국 국군을 적으로 간주한 실패한 혁명군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들이 민주화 운동가로 추앙 받으니. 실패한 혁명군이 포상을 받는 지독한 矛盾이 아닌가? 5.18단체가 위키백과의 기록에 불만이 있다면 이미 소송을 제기 했을 것이다.
김일성이 말하는 5.18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과 황석영이 말하는 민중봉기에 의한 무장투쟁, 그리고 윤상원이 국가타도를 위한 무장봉기를 일으킨 사회주의 혁명투사라고 부르는 것이 모두 일맥상통하는 호칭이다. 5.18은 국가전복을 위한 무장봉기라는 말이다. 그 투쟁의 원조투사가 윤상원이고 그는 민청학련 관련자, 녹두서점 주인 김상윤과 교유하고 노동운동을 하며 민중봉기에 앞장을 서게 되었다. 윤상원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보면 그는 정치집단에서 김대중, 문화운동에서 황석영, 노동운동에서 윤상원이라는 5.18의 3 원소 중의 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 대한민국 세력의 “님”, 윤상원에 대한 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춰 보겠다.
<사실,
<노동자 등
<
광주5.18 전쟁에서 戰死한 윤상원을 “님”으로 부르고 싶다는 뜻이며, 그 “님” 윤상원이 주동한 광주5.18사태가 대한민국을 독재자로부터 구해 낸 위대한 영웅이라도 된다는 뜻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댄다. 그렇다면 그 노래를 부르고 싶은 자들은, 모두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광주해방 5.18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를 부르고 싶다는 의미임을 알아야 하고, 저 반 대한민국 세력 민노당과 이적단체들이 대한민국 애국가 대신 의식용으로 부르는 노래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 노래를 꼭 부르겠다면 그들은 스스로 반 대한민국세력임을 주장하는 꼴이다. 광주5.18역사가 바로서지 않으면, 대한민국 좌파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정답입니다...좌익의 노무현이가..청와대 입성해서 불렀다는 저곡....동기가 무엇인지 몰라도...김무성의원은 즉시..그 망발을 취소해야 할것 입니다....참으로 답답한 요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