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는 황석영을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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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07-11 22:45 조회2,52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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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단체의 적은 황석영?
소설가 황석영 그는 1989년 3월 20일 북한에 밀입국하여 1993년 4월 29일 귀국 체포 시까지 ‘범민련 해외본부’를 결성하고, ‘홍철’이라는 가명으로 다섯 차례나 북한에 들어가서 김일성을 일곱 차례나 접견했고, 같은 시기에 북한에 들어와 김일성을 만났던 윤이상과 5.18광주를 주제로 한 대남-반미의식 고취를 위한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를 제작해 줌으로써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는 칭호와 함께 25만 달러라는 공작금을 받았던 반 국가사범으로, 1993년 국가보안법에 의해 징역 7년의 형을 받아 복역 중, 1998년 특별사면을 받아 석방됐다.
또 지만원 박사는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글에서 황석영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써 놓았다. 5.18의 대부 황석영이 쓴 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은 5.18의 바이불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5.18이 통일을 위한 무장투쟁이요 광주를 ’분단‘으로부터 해방시킨 일시적 해방구였다고 표현합니다. 5.18의 목표는 반미반정부자주민족통일‘(적화통일)이라며 5.18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인 전쟁이며 ’우리는 누가 우리의 적인지 똑똑히 인식하고 끝없이 적개심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독려합니다.
온갖 거짓으로 계엄군을 모략하고, 미국과 한국정부를 증오한 책입니다. 2007년 7월에 상영된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는 바로 이 황석영의 책에 기초했습니다. 반미-반한-적화통일 선동영화인 것입니다. 윤이상은 5.18에 ‘광주여 영원히!’라는 교향시를 바쳤고, 황석영은 5.18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해 바쳤습니다. 이 노래는 좌파공무원들이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부르는 반역의 노래입니다. 5.18단체는 건국개념을 부정합니다. 현 5.18단체는 대한민국 편이 아닌 것입니다.
이런 황석영은 광주5.18을 민주화운동을 넘어 민중항쟁을 통한 통일을 위한 무장투쟁이며, 5.18의 목표가 반미반정부 자주민족통일(적화통일)이라고 책에서 썼다. 이후로 김일성을 만나고 이적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형을 살았으니, 그의 모든 행적은 광주5.18에 대한 인식과 책을 통한 선동이 모두 반 대한민국이요 친북적 활동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잘 나가는 소설가로, 더구나 이명박 정부에서 한 때 중동의 특사로 활동까지 했으니, 황석영과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이 북한 김정일 집단과 극단으로 치닫는 이념적 군사적 대결을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전제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대북 경계심을 완전히 허물도록 하는 일을 저질러 온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중도실용의 노선으로 국민 앞에서 임기응변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 오히려 대통령과 소설가가 앞장서서 국가의 정신적 군사적 무장을 해제시키고 있는 것으로 김대중과 노무현의 노골적 친북좌경화 행보와 전혀 다를 것이 없다.
황석영이 보는 광주5.18은 무장투쟁을 통한 통일이라고 했으니, 분명 민주화운동은 아니라는 말이다. 무장투쟁으로 정부를 전복하던 통일을 하던 그것은 민주화운동으로 이룬 것이 아니고, 혁명에 의한 정부전복을 전제로 한다. 그런 투쟁이 광주5.18이라면 광주와 전라도 사람들이 이제라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스스로 5.18광주민중항쟁 혹은 5.18광주무장투쟁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하고, 광주5.18투쟁이 성공하지 못했으니 당연히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행위임을 또한 인정해야 한다.
5.18광주민주화단체들은 그것이 민주화운동임을 입증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황석영의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책을 걸어 법정에 소송부터 재기함으로써, 그가 주장하는 광주 5.18이 민중항쟁 혹은 무장투쟁을 통한 정부전복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법정싸움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대한민국 내에 있는 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입부터 막은 다음에, 북한에서 탈북한 군인들이 주장하는 5.18광주에서의 북한 특수군 부대의 개입에 정식으로 항의하거나 법정싸움을 하여 그들의 입도 또한 막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광주 5.18사태는 그저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위한 폭동반란 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근본적이고 합리적인 논쟁과 법정싸움도 없이 5.18광주사태가 무작정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를 죽이려 했던 일도, 하늘에 떠 있는 우리 항공기를 폭파했던 KAL858기 폭파사건도,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장병을 희생시킨 사건도, 김일성과 김정일 모두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고 우기는 천벌 받을 악마적 범죄행위와 전혀 다를 것이 없다고 할 것이다.
황석영은 자신이 광주5.18에 어떤 엄청난 과오를 저질렀는지 알 것이다. 그처럼 박식하고 똑똑한 소설가가 광주5.18의 자초지종을 모를 리가 없다. 약자와 못 가진 자의 편을 서겠다는 저항문인이 만일 정의와 불의를 구분도 못한다면, 그는 순수한 문학의 범주를 벗어난 이념편향의 혁명가적 활동을 문학으로 포장하여 숨기려 했던 음흉한 글쟁이라고 불려도 싸다 하겠다. 그가 주장하는 문학이 옳다면, 대한민국은 반정부 투쟁으로 하루도 편 할 날이 없어야 할 것이다. 혁명이 계속 되는 아수라장 말이다. 그런 주장을 황석영이 지금도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그는 국민 앞에 자신의 엄청난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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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5.18 광주폭동 내란사태를...민주화로 포장한,,..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던 좌익정권을 보면서.....참으로 악마와 다른것이 무엇인가....반문을 해봅니다....그리고 ..518빨치산 단체는..결코 황석영이를 고소하지 않을겁니다....그이유는...우리 애국시민들이 판단을 다하실 테고 말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내 광주시민들 '황석영' 을 고소하면 진짜 인정해준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광주 전라도 지역의 무기고 38개를 동시에 단 4시간만에 탈취한 일, 반 체제 인사와 간첩들이 수감된 교도소를 6차례나 무장습격했던 일, 시민군이라는 사람들이 총격으로 사망한 자 중 69%가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기에 의한 사망이라는 점 등 폭동반란자들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을 설명도 못하는 5.18민주화 단체들의 어거지 민주화 주장은,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침묵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겠지요.
황석영같은 적색 사이비 작가가 판을 치고 큰 소리 치는 상황 하에서는 저 광주 사람들이 아직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입니다. 중도주의의 망령이 바로 황석영이 바라는 국가 정체성 무너뜨리기 전략일 것입니다. 장사꾼 이명박을 가지고 놀아 나든지, 아니면 이명박이 황석영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혼을 짓밟고 있든지 둘 중에 하나이겠지요. 하여간 빨갱이들의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