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 땅굴과 관련해 假定하나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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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11 13:47 조회2,36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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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고 싶은 것은 북괴가 땅굴을 개척해 나왔다면 사전에 분명 치밀한 설계와 루트를 확보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면 그 루트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장소를 최종 목적지로 최초부터 정해놓고 있엇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 장소는 어디가 될까? 이런 상상을 요즘 해보게 됩니다.
어디가 될까요? 저는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상상해 보았습니다.
일단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않은 곳. 종교와 관련된 신성불가침 지역이나 국가가 지정한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 산악지대 등등이 될수 있겠고 그 다음으로 일반인이 가장 안심하고 경계하지 않는 곳 학교시설( 학생들 방과후 학교) 또는 일몰이후의 공항이나 오락시설(동물원, 유원지 ) 농어촌 지역등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북괴는 전면전 이전에 교란의 일환으로써 땅굴을 이용해 부녀자나 아동등을 납치 강간 살인하여 민심을 극도로 혼란에 이르게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한 남침용 땅굴을 깊게(수직으로 수키로미터 이하의 갱) 개척해 왔다면 어디일지 모르는 최종 목적에 까지 이르는 갱도는 완만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수도권을 넘어선 지역까지 땅굴은 개척되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의한 가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알려둡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남침용 땅굴에 대한 조사에 비파괴 검사와 같은 첨단장비는 그리 유용한 것이 못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수십년이 지나도 개발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역을 이용해야 할듯하므로..
산기슭을 따라.... 국립공원....암자... 묘지.... 성당... 같은곳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청화대 뒷산도 좋은 곳이 되겠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혹시 경기도 화성군에서 예전에 벌어진 여자 연쇄 살인 사건도 한번쯤
북한의 소행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봄직합니다
빨간 스타킹을 조심하라고 했었었남????
그게 노태우 당시에 벌어졌었던가????
영삼이 당시 때도 수시로 있었었고....
그러다가 대중이 시절엔 뜸했었지 아마?????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어찌 되었건...경기남부까지 왔다면 ..바다로 오지는 못할테고...한강밑으로 기어오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간단치는 않겠지만요...자 !! 여기서 우리는 을지문덕 장군님의 살수 대첩을 생각해 볼만도 할까 합니다....모든 절개는 한강밑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이명박 대통령님 정부와..우리 애국시민 여러분...함께 고민해 봅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