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통일의 노래 읊어 대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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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18 10:11 조회1,58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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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통일의 노래 읊어대는 KBS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목숨 다 바쳐 통일, 통일이여 오라.” KBS가 주말특별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글로벌성공시대에서 음악가 임재식씨의 스페인 활동을 소개하면서 그곳 어린이 합창단이 “통일의 노래”를 부르도록 편집했으니 국민의 세금으로 김정일의 선전선동을 대행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에서 부르도록 편집하였으니, 제작자의 김정일 체제를 향한 종북활동이 얼마나 교활하고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역적들이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에 침투하어 국가를 망가뜨리려고 온 힘을 기울인다. 이명박같은 중도 기회주의자들의 눈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느끼지 못하는 무서운 반역 질이다.
이런 노래를 유난히 북한 김정일 체제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유년기부터 가르쳐 부르게 한다고 한다. 당연히 남한에서도 좌파정부시절에는 온 나라에 이 노래가 많이도 불려졌었다. 마치 그 노래를 많이 부를수록 남북통일이 빨리 다가 올 것처럼 말이다.
70년을 한결같이 3대째 세습폭력살인독재 체제를 유지해 오고 있는 북한 김정일 집단을 두고 통일의 노래를 불러 대는 것은, 김정일 집단이 남조선의 혼이 빠진 웰비잉 족속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통일지상주의를 심어 주려고 선전선동용으로 불러 대는 것이다.
그렇게 불러 대면 특히 남조선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북한을 향한 묻지마 동정과 퍼주기 전략에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를 두고 통일 하자는 것은 김정일을 한반도의 지도자로 추종하고 남한마저 지옥으로 만들자는 이야기다.
잘 사는 남한이 못 사는 북한을 도와서 통일을 앞당기자고 하면서 물자를 퍼주면 모두 김정일 독재체제의 유지와 남조선을 향한 군사력 증강에 즉각 유용되는데도, 음흉한 종북좌파 무리들은 그런 내막은 일체 감추고 그저 통일의 노래만 불러대라고 주문한다.
공영방송 KBS는 물론 MBC와 SBS 하나같이 통일노래는 쉽게 불러 대면서 통일을 가로막는 김정일 집단의 살인독재체제에 대한 실상은 철저하게 입을 다문다. 이런 일을 태연하게 저지르고 있는 방송들이 바로 종북좌파의 나팔이라는 사실이 입증 되고 있다.
인민들이 굶어 죽고 맞아 죽어 가는 북한 살인독재체제의 실상을 들춰 내서 김정일 체제를 끝장 내지 않으면 남북통일은 절대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런 통일시도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지 못하는 방송들이 대한민국을 서서히 죽여 가고 있다. 이상.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만토스님,
저도 이 프로를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민의 세금이 엉뚱하게 낭비되고 있다고 봅니다.
KBS는 토요일 아침마다 한시간씩 이북에대한 자료와 뉴스를 우리국민들이 듣고 보아도 부담없게
고도의 영리한 편집기술로 가랑비에 옷젖듯 서서히 우리들 속에 파고 들고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심각히 주시해야 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애당초 프로를 개설할 때는 북한의 실상... 낙후성이라던가 체제의 고착성 따위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어
국민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반공의지를 가다듬도록 하는 데 있었다고 기억되는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좌익 정권을 거치면서 취지가 변질되었습니다.